홈인테리어업체 한샘이 삼성전자와 손을 잡고 주택 리모델링시 가전제품까지 한꺼번에 배치해 설계하는 상품을 내놨다. 코로나시대 이후 집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인테리어 업체와 가전업체의 합종연횡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평가다. 한샘은 리모델링 상품인 '스타일패키지'에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을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한샘리하우스 '스마트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패키지는 한샘의 인테리어 전문가인 &l...
KCC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중앙연구소에 건축자재와 내화구조체에 대한 내화 및 단열 성능을 시험하고 평가하는 '내화시험동'을 신축했다고 17일 밝혔다. 내화 및 단열 성능 만을 전문적으로 시험하는 연구시설을 세운 것은 국내 기업 중 KCC가 처음이다. 내화시험동은 연면적 1547㎡(약 468평)의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물 화재 발생 시 내화 성능을 요구하는 부위에 대한 성능 평가를 주로 수행한다. 내화성 실험 구역과 단열성 실험...
LG하우시스(대표 강계웅·왼쪽)는 16일 서울 논현동 LG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강남전시장에서 ‘제1회 LG지인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은 전국 디자인 전공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나를 위한 주거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LG지인 자재를 활용한 리빙제품 디자인 부문 등 두 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대상에는 45㎡(약 14평) 규모의 자취방 곳곳에 얇은 유리막대를...
침구업계 1위 알레르망이 온라인 신규 브랜드 ‘파르페’(사진)를 내놓고 온라인 사업에 나섰다. 알레르망은 라이프스타일 온라인숍 브랜드 파르페의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느 공간에서나 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내추럴스타일 상품군으로 구성됐다. 침구와 커튼을 비롯해 홈웨어, 키즈 상품 등 200여 개다. 모든 상품은 오후 1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출고돼 다음날 받아볼 수 있는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 ...
LG하우시스가 젊은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한 주거공간과 리빙제품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LG하우시스는 16일 서울 논현동 LG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강남전시장에서 '제1회 LG지인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국 디자인 전공 대학생,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작년 12월부터 올 1월말까지 나를 위한 주거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LG지인 자재를 활용한 리빙제품 디자인 부문 등 두 개 분야로 나...
침구업계 1위 알레르망이 온라인 신규 브랜드 '파르페'를 새롭게 내놨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비대면 쇼핑이 늘어나면서 오프라인 중심의 사업구조를 갖고 있는 알레르망이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알레르망은 라이프스타일 온라인샵 브랜드 '파르페'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침구와 커튼을 주요 제품으로 다양한 가정용 천소재 상품을 판매한다. 모든 상품은 오후 1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출고돼 ...
무선통신장비업체 에이스테크놀로지가 글로벌 메이저 무선통신장비 시스템통합(SI) 업체에 플랫폼 규모 라디오 시스템 3종을 공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신규 계약으로 800억원을 추가해 올해 이 업체와의 거래만으로 12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작년 이 회사 매출(2108억원)의 절반을 넘는 규모다. 에이스테크 관계자는 “계약서상 구체적인 회사명을 공개할 순 없지만 이번에 계약을 맺은 업체는 글로벌 3대 무선통...
국내 1위 침대업체 에이스침대가 국내 최대 영화관 CJ CGV와 손을 잡았다. 프리미엄 영화 상영관에 편안함을 자랑하는 의자를 공급해 제품의 성능을 더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에이스침대는 이 회사가 독점 수입·유통하는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를 CGV의 프리미엄 영화 상영관인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점에 배치한다고 15일 밝혔다. CGV 씨네드쉐프는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국내 1위 침대업체 에이스침대가 국내 최대 영화관 CJ CGV와 손을 잡았다. 프리미엄 영화 상영관에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자랑하는 리클라이너를 공급해 제품의 성능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CJ CGV의 프리미엄 영화 상영관인 '씨네드쉐프'에 에이스침대가 독점 수입해 유통하는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를 공급하는 '스트레스리스 시네마'가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문...
무선통신장비업체 에이스테크놀로지가 글로벌 메이저 무선통신장비 시스템통합(SI) 업체에 플랫폼 규모 라디오 시스템 3종을 공급한다. 이번 계약으로 이 업체와 올해 약 1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서 상 구체적인 회사명을 공개할 순 없지만 이번에 계약을 맺은 업체는 글로벌 3대 무선통신통신 SI 업체 중 하나다. 에이스테크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아 제작할 무선통신 기지국을 향후 유럽,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등으로 공급할 계획...
국내 전기자동차업체 대창모터스가 개발한 소형 전기화물차 ‘다니고 밴’(사진)이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14일 전기차업계에 따르면 다니고 밴은 국토교통부로부터 형식승인을 받은 데 이어 최근 환경부에서 보조금 지원 차량 선정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창모터스는 기존 예약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보조금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니고 밴은 5도어 형태의 2인용 소형 화물전기차다. 전장 4090㎜, 전폭 1655㎜, 전고 190...
국내 전기차업체 대창모터스가 개발한 소형 전기화물차 '다니고 밴'이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14일 전기차 업계에 따르면 다니고 밴은 국토교통부의 형식승인을 받은 데 이어 최근 환경부 보조금 지원 차량으로 선정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창모터스는 환경부 저공해차 보급 차종에 등재되면서 예약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보조금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을 통해 개인과 기업 고객으로부터 수백대의 구매 주문이 확보된 상태다. 다니고...
건축자재업체 벽산이 화재를 막을 수 있는 불연 외단열 시스템 ‘벽산 에너프리 불연토탈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몇 년 동안 의정부, 제천 등에서 대형 화재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외단열 구조체에 대한 실물화재 시험방법이 도입되고 있다. 이에 벽산은 불연 외단열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재료의 불연성 시험과 외단열 시스템의 실물화재 시험을 진행한 결과 화재에 안전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벽...
국내 1위 농기계업체 대동공업이 농자재업체 팜한농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모내기철을 앞두고 모내기용 농기계인 이앙기와 모내기용 전문비료인 완효성 비료를 보완재로서 판매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100만 농가를 대상으로 대동공업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완성형 농기계를, 팜한농은 비료, 농약, 종자 등의 농자재를 공급해왔다. 그동안 농업 분야에서의 브랜드 파워와 탄탄한 영업 네트워크 등을 구축해온 두 회사는 제품 판매와 고객 ...
LG하우시스의 자동차 시트용 원단 제품이 유럽에서 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증받았다.LG하우시스는 '소피노 그린(SOFINO Green)’과 ‘베르노 그린(VERNO Green)’ 등 두 원단 제품이 유럽섬유제품품질협회로부터 만 3세 미만의 유아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2014년 자동차 시트용 원단 ‘소피노(SOFINO)’가 국내 원단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두 개 제품이 추가로 1등급을 획득했다.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은 의류·침구·완구 등 피부와 접촉이 일어나는 제품의 무해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최고 권위의 친환경 인증이다. 총 200종 이상의 까다로운 유해물질 검사를 통해 결과에 따라 4등급으로 나누어 부여된다.‘소피노 그린’과 ‘베르노 그린’은 제품 제조과정에서 환경호르몬 유발 추정 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아 생산공정의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중금속, 휘발성물질, 유기주석화합물 등 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검사에서 최고 등급 기준을 충족했다.‘소피노 그린’은 폴리염화비닐(PVC) 소재의 제품으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대신 친환경 가소제를 적용했으며 화재를 막아주는 난연제로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안티몬을 사용하지 않아 최고 수준의 친환경성을 확보했다. ‘베르노 그린’은 폴리우레탄(PU) 소재의 제품으로 타 업체와 달리 제조과정에서 유성이 아닌 수성 처방을 적용해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고 유해물질인 할로겐을 뺀 난연제를 사용했다.박진영 LG하우시스 자동차
클린룸업체 원방테크가 SK이노베이션 미국 조지아 배터리 제2공장의 드라이룸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SK건설로, 전체 수주금액은 약 840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의 25.7% 규모다. 공사는 내년 5월까지 약 16개월 동안 진행된다. 2차전지 제조공정 내 수분 침투를 막고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드라이룸을 구축한다. 드라이룸은 실내 공기 조건을 노점온도 영하 40도, 상대습도 0.5% 이하로 관리하는 공간으로,...
서울 한남동 대사관로 한쪽에 자리잡고 있는 밝은 회색 벽돌 건물. 입구에 들어서자 5층 높이의 서점에 지그재그로 배치한 하얀색 계단이 시선을 잡아끈다. 식당과 카페등이 자리잡고 있는 좁은 골목길 같은 통로를 따라 들어가니 자그마한 중정이 살포시 모습을 드러낸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길을 따라 아기자기하게 배치된 미술 갤러리, 안경점, 꽃집 등을 찾아내는 즐거움이 있다.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을 옮겨 놓은 것 같은 복합공간 사운즈한남이다. 지역주민이 언제든 쉴 수 있는 공간사운즈한남을 설계한 박상준 JAD 대표는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공공성의 가치’에 주목하는 건축가다. 주거지나 상업시설을 지을 때 인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길이나 녹지공원 등을 조성해 공공성을 높이는 작업들을 해왔다.박 대표는 “사유지의 일부를 공공에 개방한다는 것은 건축주 입장에서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약간의 공공성을 부여해 지역주민의 지지를 받는 공간으로 자리잡으면 건물 가치가 자연스럽게 상승한다”는 설명이다. 지역주민이 언제든 와서 쉴 수 있도록 건물 일부를 개방하면 24시간 사람들이 북적이고, 자연스럽게 유동인구가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다.이런 생각을 구현한 대표적인 공간이 사운즈한남이다. 한남동 성당 옆 1650㎡ 부지를 주거, 상업, 사무실 등으로 나눠 5개 동으로 구성한 복합공간으로 2018년 문을 열었다. 부지의 중심 동을 스틸북스라는 서점으로 조성해 지역주민이 ‘공공 서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나머지 동의 저층부에는 갤러리, 식당, 꽃집, 안경점 등 다양한 공간을 구석구석 배치했다.건물을 관통하는
클린룸업체 원방테크가 SK이노베이션 미국 조지아 배터리 2공장 드라이룸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SK건설로 전체 수주금액은 약 840억원이며 공사기간은 내년 5월까지 약 16개월 동안 진행된다. 2차전지 제조공정 내 수분침투를 막고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드라이룸을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드라이룸은 실내 공기 조건을 노점온도 섭씨 영하 40도, 상대습도 0.5% 이하로 관리하는 공간으로 2차전지 제조공정의 핵심 시설이다...
국내 샌드위치패널 1위인 건축자재업체 에스와이가 한솔테크닉스와 협업해 3.7㎿급 지붕태양광 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스와이가 개발한 세라믹코팅 솔라루프에 한솔테크닉스의 양면발전모듈을 적용한 지붕 태양광 프로젝트다. 기존 태양광 설비 대비 발전 효율이 10% 이상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솔제지 신탄진공장과 장항공장의 지붕 4만2600㎡에 1만여 개 태양광모듈이 설치된다. 축구장 4개 크기다. 연간 발전량...
국내 샌드위치패널 1위인 건축자재업체 에스와이가 한솔테크닉스와 협업해 3.7MW급 지붕태양광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에스와이가 개발한 세라믹코팅 솔라루프에 한솔테크닉스의 양면발전모듈을 적용한 지붕태양광 프로젝트다. 기존 태양광 설비 대비 발전 효율이 10% 이상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솔제지 신탄진공장과 장항공장의 지붕 총 4만2600㎡(약 1만3000평) 면적에 1만여개 태양광모듈이 설...
홈인테리어 업체 한샘은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 ‘3D 리얼뷰어’를 선보였다. 상품 정보를 3차원(3D) 영상으로 제공해 소비자의 구매 결정을 돕는 서비스다. 가구업체 최초로 고품질 3D 서비스를 도입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품질 3D로 구현된 가구를 상하좌우 360도 회전하고 색상을 바꿔가며 살펴볼 수 있다. 소파는 가죽 주름과 재봉선까지 확인이 가능...
사무가구업체 퍼시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100호 회원에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고액 기부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중견·중소기업이 가입 대상이다. 퍼시스는 정회원 중 가장 높은 등급인 골드 회원(5억원 이상 기부)으로 등록됐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
홈인테리어 업체 한샘이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상품 정보를 3D(3차원)으로 제공해 고객의 구매 결정을 돕는 ‘3D 리얼뷰어’ 서비스를 도입했다. 가구업체 최초로 고품질 3D 서비스를 도입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은 고품질 3D로 구현된 가구를 상하좌우 360도 회전하고 색상을 바꿔가며 살펴볼 수 있다. 소파는 가죽 주름과 재봉선까지 확인할 수 있...
증가세를 이어오던 한국 농기계 수출이 지난해 4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소 농기계업체가 수출을 위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 영향이다. 1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농기계 수출은 10억2717만달러로 전년보다 9.4% 감소했다. 2017년 9억달러를 넘어선 한국 농기계 수출은 2018년 10억4219만달러에 이어 2019년 11억3226만달러로 사상 최대...
생활유리제조업체 SGC솔루션이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오펫(O’Pet)을 새단장해 신제품 9종을 내놨다. 오펫은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의 유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2016년 선보인 반려동물 용품 전문 브랜드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 9종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만든 캐릭터를 적용해 제작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자주 찾고 꼭 필요한 제품군이다. 기존 제품인 반려동물 유...
생활유리제조업체 SGC솔루션㈜이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오펫(O’Pet)'을 새단장해 신제품 9종을 내놨다. 오펫은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의 유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2016년 선보인 반려동물 용품 전문 브랜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반려동물 용품시장이 급성장하자 회사는 브랜드를 새단장하고 리뉴얼,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 9종은 반려동물을 직접 키우는 ...
코로나19로 비대면·비접촉 출입통제 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1위 보안업체 에스원이 인공지능(AI)과 생체인식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발열감지 제품을 내놓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에스원은 25일 출입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가려주고, 정밀하게 얼굴을 인식하는 발열감지 제품 ‘에스원 히트스캔’(사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히트스캔은 AI 기술을 통해 마크스 착용 여부를 99% 이상 가려낼 수 있다. ...
코로나19로 비대면·비접촉 출입통제 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1위 보안업체 에스원이 인공지능(AI)과 생체인식 등 첨단기술을 접목시키며 발열감지 제품에 주력하고 있다. 에스원은 25일 출입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가려주고, 정밀하게 얼굴을 인식하는 발열감지 제품 '에스원 히트스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발열감지 제품의 단점을 보완했다. 히트스캔은 AI 기술을 통해 마크스 착용 여부를 99% 이상 ...
LG하우시스는 25일 서울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2020 독도 청년 지킴이 아이디어 시상식’을 개최했다. ‘독도 청년 지킴이’는 대학생들이 독도 관련 자연, 문화의 소중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예산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작년 10월25일 독도의 날에 발족한 7개팀 총 21명의 대학생 ‘2020 독도 청년 지킴이들&rsqu...
KCC글라스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울산점을 대대적으로 확장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입주시키는 새단장을 마쳤다. 홈씨씨 울산점은 영남권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및 건축자재 전문매장으로서 거듭났다. 홈씨씨 울산점은 이번에 매장 면적은 약 1157㎡를 확장하며 총 4628㎡가 됐다. 20여개 신규 브랜드가 입점하면서 LED 조명, 커튼, 카페트, 매트리스 등 약 3000개 이상의 새 상품이 추가됐다. 다양한 ...
기자를 구독하려면
로그인하세요.
서기열 기자를 더 이상
구독하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