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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전형의 해결사’ 한경 수시와(www.susiwa.com)가 콘텐츠 개편을 마치고 다시 수험생을 찾아왔다. 2015학년도 대입 수험생은 또 달라진 논술 출제와 복잡한 학생부종합 전형,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다. 수시와는 이 같은 입시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17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우선 인문계 논술 강좌는 학기 초 논술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해 글쓰기의 기본원리에서부터 모든 대학논술시험에서 출제하는 기본유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논술의 기본패턴인 요약, 비교, 분석 유형에 맞춘 예제를 제공한다. 글 실력은 일정한 수준의 패턴을 익혀야 느는 법이다. 일정 수준의 논술 기본 틀을 갖춘 학생을 위해 유형별로 맞춤 답안을 작성할 수 있는 ‘단계별 접근’도 상세하게 가르친다. 자연계 논술은 생글생글 ‘자연계 논술노트’를 연재 중인 최준원 강사가 단독으로 강의한다. 자연계 논술의 출제유형을 체계적으로 분석, 수험생들이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과형 강좌는 수학 전과정(수1, 수2,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준다. 출제 빈도가 높은 주제들을 집중 분석한다. 총 2개의 강의로 나뉜다. 1부는 수1과 수2를, 2부는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를 다룬다. 수험생들이 필요한 강좌를 선택할 수 있다. 미분의 개념이 부족한 학생은 1부부터, 미분의 기본이 잘 갖춰진 학생은 2부부터 수강하면 된다. 교과형 강의 2부(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는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자기소개서 강좌는 이지희 강사가 맡는다. 수시와 강의 외에도 여러 학원에서 자기소개서 및 면접반 담당 강사로 활약한 베
대입 수시전형을 앞두고 논술 강좌 등을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수시와(www.susiwa.com)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8월 오픈 이후 지금까지 1만8000여건의 페이지뷰를 기록했으며 수시 전형 기간이 다가오면서 방문객이 하루 5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수시와는 대입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Sㆍ논술, 대치C&A논술, 프린키피아 등 국내 저명 논술 학원 강사들이 논술 전공적성 면접 등 수시 전형 강좌를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사이트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강좌는 인문계 논술 기본 강좌이며 이달 들어 ‘인문수리 논술’ ‘수시 1차 파이널’ 강의 수강생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인문수리 논술’은 고려대 한양대 이화여대 건국대 등 인문·수리논술을 치르는 대학 지원자들을 위해 제작됐다. 이 강좌는 건국대 수시1차 인문사회계 논술준비생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이다. ‘수시 1차 파이널’ 강의도 연세대(과학) 항공대 건국대 동국대 성신여대 덕성여대 가톨릭대 경기대 등 대학별로 제공돼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수시와는 대입적성 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9월 한 달 동안 언어적성 강좌 수강생에게 수리적성 강의(4만원)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신익훈 한경에듀 연구원 shin85@hankyung.com
▨ 수시 1차 11개 대학 강좌 오픈 201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4일 시작돼 본격적인 대입시즌에 들어간다. 수시모집 선발인원이 8385명 증가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면서 수시입학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입 수시 포털 수시와(www.susiwa.com)는 9월부터 연세대, 건국대, 동국대 등 총 11개 대학을 대상으로 수시 1차 파이널(FINAL) 논술강좌를 순차적으로 서비스한다. 인문계열은 대치C&A논술 18명의 강사진이 강의하고 자연계열은 고교생 경제논술신문인 생글생글에서 <자연계 논술노트>를 연재 중인 S·논술의 최준원 강사와 <콕 짚는 과학논술>을 쓰고 있는 성열상 강사가 나선다. 또 대치 프린키피아 논술도 참여해 강의한다. 인문계 파이널 강좌는 대학별 총 2~5강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대학별 유형별 특징을 파악하고 해석함으로써 수시 논술 전형에 원서를 냈어도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강의해준다. 자연계 파이널 강좌에서는 수시 1차 주요 대학들이 대부분 과학논술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게 강의를 서비스한다. 기본적으로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분리해 수강이 가능하고, 세부적으로 물리 화학 생물을 다시 나눠 강의하기 때문에 과학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봐야 하는 학교들도 수험생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현재 서비스 중인 대학별 전략강좌로 대학별 논술전형의 특징과 합격전략을 살펴보고 파이널 강의로 논술고사 실전 대비를 한다면 9월 말부터 시작하는 논술고사를 잘 준비할 수 있다. 대학당 전략강좌와 파이널 강의를 각각 수강해도 5만원이 채 안 되는 비
제16회 생글논술경시대회가 오는 10월26일(토) 열린다. 생글논술경시대회는 매년 봄·가을 학기에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대회다. 고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글논술대회는 대입 수시전형에서 논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 실전에 버금가는 평가와 친절한 첨삭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달 27일 정부가 발표한 대학입시 변경시안에 따르면 내년 논술 선발인원을 늘리도록 돼 있어 논술 실전경험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생글논술경시대회 고사장은 서울, 수원, 부산 등 세 곳에 마련됐다. 지난해 가을대회는 서울에서만 열렸으나 참가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세 곳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대회 당일 서울까지 오는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됐다. 또 논술우수자 선발에 있어 신뢰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고1, 2 유형으로 통합해 출제했지만 학년별, 계열별로 세분화했다. 예를 들어 고1 통합형, 고2 인문계/자연계 유형 구분이 대표적인 변화다. 이렇게 되면 1, 2학년 학생들은 자기 학년과 본인의 계열에 맞게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전국에서 차지하는 자신의 실력 좌표를 제대로 파악하고, 더욱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생글논술경시대회의 출제방향은 논술에 대한 기초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정해 출제한다. 이에 따라 체계적으로 축적된 각 대학의 기출문제 유형을 면밀히 검토한 후, 각 학교이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생글논술대회 참가자들은 자기가 쓴 글을 첨삭받을 수 있어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다. 개인 시상제도도 마련돼 있다. 대상, 최우수
2014학년도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하거나 폐지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고교 3학년 및 재수생들 간 수시 전쟁이 일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급격하게 변한 수시전형 정보를 제대로, 빨리 알려주는 정보의 보고를 찾는 것은 수시의 성패를 가르게 마련이다. 요즘 전국 입시생 사이에선 지난 4일 한국경제신문 한경에듀가 선보인 수시와(www.susiwa.com)에 대한 입소문이 번지고 있다. 강의를 들은 한 학생은 “인강으로 논술을 공부하는 것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생글생글신문을 보면서 익숙해진 선생님의 수업을 들어보니 여기서 공부해도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또 “전략강좌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나에게 필요한 대학의 논술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학생은 “다른 동영상 강의를 들었을 때와 다르게 화질이 선명해 눈이 편하고 유명 학원 선생님들이 모여 강의를 해줘 믿고 강의를 들을 수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수시와는 논술, 전공적성뿐 아니라 입학사정관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면접법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포트폴리오 구성 등에 대한 정보를 망라하고 있는 사이트다. 원스톱으로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사이트에선 오랫동안 입시전선에서 논술의 노하우를 키운 강사들이 나선다. 생글생글 <스마트한 논술의 법칙>의 강현정 강사, <자연계 논술노트>의 최준원 강사, 대치동 C&A논술팀이 나선다. 강 강사는 대학별 논술 유형에 밝은 전문가로 실전 논술을 가르친다. 최 강사는 자연계 대학별 수업을 위주로 노하우를 풀어놓는다. 특히 <꼭집는 과학논술
2014학년도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낮추거나 폐지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입시생들 간 정보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수시전형과 수시 학습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면 조금이나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4일 첫선을 보인 수시교육 사이트 수시와(www.susiwa.com)가 입시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수시와는 한국경제신문 계열사인 한경에듀가 수시정보포털을 지향하면서 만든 ‘원스톱 수시학습사이트’ 온라인 서비스다. 사이트 회원으로 가입한 김광덕 군(19)은 “전략강좌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내게 필요한 대학들의 논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은영 양(19)은 “다른 동영상 강의를 들었을 때와 다르게 화질이 선명해 눈이 편하고 유명 학원 선생님들이 강의를 해 믿고 들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수시와 사이트는 논술, 전공적성뿐만 아니라 입학사정관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면접법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포트폴리오 구성 등에 대한 정보를 망라하고 있는 사이트다. 원스톱으로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정보는 오랫동안 입시전선에서 논술의 노하우를 키운 강사들이 만들었다. 고교생 논술신문인 생글생글 ‘스마트한 논술의 법칙’의 강현정 강사, ‘자연계 논술노트’의 최준원 강사, 서울 대치동 C&A 여성오 원장이 대표강사다. 전공적성 강의도 있다. ‘적성고사로 대학가기’에선 진리영 강사와 대치 라이머학원의 정은진 강사가 인문적성과 영어적성을 함께 가르친다. 수리 적성은 유경호 서진학원 원장이 강의한다. 강의 외에 현재 상위권 대학을 다니는 멘토들이 알려주는 ‘
연세대 등 수시 1차를 치르는 11개 대학별 논술에 대한 전략특강을 1만원에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가 12일 첫선을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계열사인 한경에듀의 수시전문 수시와 사이트(www.susiwa.com)가 그 곳이다. 이 서비스는 지난 5일 정식 오픈한 수시와 사이트에 새롭게 탑재된 것으로, 입시 준비생들이 수시 1차 대학별 논술 정보와 전략을 ‘원스톱 원클릭’으로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11개 수시 1차 대학의 전형분석과 설명, 작년 기출문제 해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계열별, 유형별 논술해설이 별도로 제공되며 답안작성법까지 알려준다. 1강은 ‘논술전형 특징과 합격전략’이며 2강은 ‘기출문제(+모의문제) 분석 및 합격답안 제시’로 돼있다. 지난해 기출문제를 토대로 수강생이 작성한 답안지를 첨삭하는 서비스도 있다. 수강료는 1만원에 불과하다. 인문논술 부문에 포함된 대학은 연세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항공대, 인하대, 경기대, 덕성여대, 가톨릭대, 상명대, 성신여대 등 11개 대학이다. 수시와를 통해 인문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기본강좌→전략강좌→수시 파이널 강좌 순으로 학습하면 된다. 또 이번 ‘특강’ 코너에는 ‘인문수리논술 단기완성’ 강좌도 개설된다. 이 강의는 S·논술학원 자연논술 대표강사인 최준원 강사가 6~7강으로 구성했다. 수능준비와 수시지원 전략을 고민하면서 자기소개서도 작성해야 하고 다가오는 9월 모의고사도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압축된 수리논술 강의형태로 제공된다. 최준원 강사의 ‘인문수리논술 단기완성’ 강좌의 가격은 3만원이다. 사이트에는 ‘2014학년도 수시논술 주요사항’이란 제목의 무료특
서류면접 부문은 ‘수시 바이블’과 ‘합격노하우’로 구성된다. 수시서류 면접은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기회다. 서류면접에 당황해 고배를 마시는 학생이 부지기수인 점을 감안하면 그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합격노하우’는 주요 대학별로 재학생 멘토의 입시 성공 경험이 녹아 있는 게 특징이다. 멘토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성공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준다. 명문대 멘토들의 공부 비법과 효율적인 시간 관리법, 핵심 필기 스킬 등 자기주도 학습법도 빼놓지 않고 공개한다. 총 28개 영상이 준비돼 있으며 향후 계속 자료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최근 명문대에 합격한 선배 멘토들의 공부법, 과목별 학습법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이화여대 합격생들의 합격 노하우와 면접준비법 등 다양한 콘텐트를 볼 수 있다. 선생님이나 강사의 이야기가 아닌 선배들의 신선한 정보와 친근하고 살아 있는 방법론을 실천할 수 있게끔 알려준다. 명문대 선배 멘토들이 들려주는 자소서 작성, 면접 노하우 눈길 ‘수시바이블’은 인터넷 강좌가 아니라 출력된 자료를 직접 집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다. 상경, 사회, 사범 3개 계열별로 자기소개서 작성과 포트폴리오 구성, 면접 대비법을 자세히 제공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내신성적, 수능최저학력기준, 봉사활동 등의 기본 요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합격의 당락은 수시전형의 중요한 3가지 요소인 자소서, 포트폴리오, 면접에서 결정될 수밖에 없다. 수시바이블은 바로 이 3가지 관문을 준비하고 통과하기 위해 실제 지원자들이 필요로 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경에듀는 논술, 면접, 전공적성 등 대입 수시 전반에 걸친 정보와 학습 동영상을 제공하는 ‘수시와’(www.susiwa.com)를 29일 오픈한다. 유료사이트인 수시와는 크게 서류면접, 전공적성, 논술 3개 영역의 정보를 동영상 등으로 제공한다. 서류면접은 ‘합격노하우’와 ‘수시바이블’로 구성된다. 합격노하우는 주요 대학별로 재학생 멘토의 입시 성공 경험이 녹아져 있는 게 특징이다. 멘토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성공 노하우를 전해준다. 명문대 멘토들의 공부 비법과 효율적인 시간 관리법, 핵심 필기 스킬 등 자기주도 학습법도 공개한다. 총 28개 영상이 준비돼 있으며 향후 계속 자료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수시바이블은 인터넷 강좌가 아니라 출력된 자료를 직접 집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다. 상경, 사회, 사범 3개 계열별로 자기소개서 작성과 포트폴리오 구성, 면접 대비법을 자세히 제공한다. 전공적성은 생글에 적성검사로 대학 가기를 연재 중인 진리영 S논술 강사와 유경호 서진학원 원장(전 S논술 대표강사)의 동영상이 탑재된다. 논술에서는 인문, 자연 계열별 기본강좌와 대학별 해설강좌를 기반으로 수시 1, 2차 파이널 실전 강좌를 서비스한다. 오는 8월5일부터 순차 개설된다. 한경에듀가 운영하는 S논술을 필두로 C&A논술과 프린키피아학원 등 국내 논술업계 3강이 협력해 수준 높은 내용을 담았다.신익훈 연구원 shin8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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