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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자는 미참여자보다 여행 횟수는 두 배 이상, 여행비도 두 배 더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2019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실태에서 밝혀진 것이다. 올해 3년차를 맞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20만원), 기업(10만원), 정부(10만원)가 공동으로 적립한 비용을 소상공인을 비롯한 중소·중견기업 및 비영리 민간단체 근로자의 국내 여행에 지원하는 것이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2018년 2만 명(2441개사), 2019년 8만 명(7518개사)에 이어 올해는 12만 명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실태 조사 결과 가장 눈에 띄는 점은 2019년 한 해 동안 사업 참여자의 ‘국내 여행 횟수’는 4.86회, ‘국내 여행 일수’는 9.82일, ‘국내 여행 총 지출액’은 201만9413원으로 미참여자보다 각각 1.4회, 3.24일, 102만5769원 많았다. 특히 총 지출액 중 휴가 지원 적립금을 사용해 다녀온 여행비용은 정부지원금 10만원 대비 약 10.4배인 104만2642원으로, 이 사업이 국내 여행 활성화와 소비 촉진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개선, 근로의욕 향상, 노사 간 기업문화 조성 외에도 여행에 대한 적극적 참여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국내 여행 총량과 신규 수요 창출도 2018년보다 늘었다. 2019년 국내 관광 횟수는 0.8회, 일수는 1.3일, 평균 지출액은 11만7118원 증가했다. 또 당초 여행 계획이 없었으나 국내 여행을 다녀온 참여 근로자는 4.5%포인트 증가한 58.5%, 해외여행에서 국내 여행으로 계획을 변경했다는 응답도 전년 대비 11.3%포인트 증가한 5
한여름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공포 체험 시설 ‘좀비 프리즌’이 지난 17일 문을 열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좀비프리즌은 2017년 ‘좀비 팩토리’를 시작으로 매 시즌 새로운 테마로 운영되는 워크스루형 호러 어트랙션의 네 번째 시즌이다. 올해는 흉악한 좀비들이 갇힌 감옥에서 탈출하는 콘셉트로 돌아왔다. 감옥에서 펼쳐지는 좀비들의 역습좀비 프리즌은 전문 업체, 인플루언서 등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몰입도와 현실감을 높였다. 먼저 수감실, 면회실, 목공소 등 실제 감옥 시설의 다양한 공간을 국내 유명 영화 세트 제작사 ‘도담터’와 함께 제작해 현실감을 더했다. 입구와 대기실의 철창문과 ‘좀비 교정’ ‘법 질서 확립’ 등의 벽면 문구는 체험 전부터 음산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체험 도입부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프리퀄 스토리 영상은 16만 명의 호러 마니아를 구독자로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 ‘왓섭’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각색한 사연을 공포스럽게 읽어주는 유튜브 채널 ‘왓섭! 공포라디오’엔 긴 버전의 전체 프리퀄 스토리가 업로드돼 있어 미리 보고 온다면 더욱 생생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체험자들은 함께 들어온 동료들과 12개 구간으로 구성된 감옥 내부를 통과해야 한다. 체험자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다양한 특수효과와 강화된 사운드는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던 공포를 느끼게 한다. 일부 구간은 체험자들이 직접 간단한 미션을 수행해야 다음 구간으로 넘어갈 수 있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등장하는 좀비들까지 더해 정신 없이 탈출하다 보면 어느새 더위는 잊히고 서늘한 기운만 남게 될 것이다. 강화
떠남은 늘 설레는 일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떠나는 것이 망설여지지만 조금만 배려하고 방역에 힘쓴다면 즐겁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강원의 한적한 바다가 보이는 동해 대진항에서 논골담길 묵호항까지 한국경제신문의 독자인 최은서 교사(26)가 짧은 여행을 떠났다. 동해의 서정적인 풍경과 ‘여기어때’ 앱으로 간편하게 예약한 감성 넘치는 숙소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았다.대진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낮은 등대 하나가 빨간 자태를 뽐내며 서 있다. 빛을 비춰 주는 등대 옆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독서 삼매경에 빠진 이도 있었고 막 서핑을 끝마치고 방파제 위로 올라오는 사람들 모습도 보였다.최근 TV광고를 통해 자주 접했던 탓일까. 대진항의 바다풍경은 낯설면서도 왠지 모를 친숙함이 느껴졌다. 바닷바람이 온몸을 타고 전해지는 순간에는 나도 모르게 콧노래도 흘러나왔다. 대진항의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바람이 불어오는 곳' 노래를 부르던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처럼 말이다.바다가 주는 기쁨, 여름의 열기가 가득한 경포대와는 달리 한적하면서 각자 자신만의 이야기를 바다에서 그려가는 낯선 이들이 있었다. 수많은 인파가 있는 것이 아니었고 조용한 바다의 모습을 보며 생각을 정리하고 여행의 이유에 대해 되새겨 보았다. 여행으로 인해 ‘나’에게 더욱 집중하며 살아있음을 절실하게 깨닫는 순간이 있었다. 한참동안 바다를 감상하고 옆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해안마을에서 산책하며 새로운 동해의 모습을 알아갔다.해안도로를 따라 걷다 보니 조용하면서 나무 냄새가 스며든 것만 같은 카페 하나가 눈에 띄었다. 창가에서 바다를 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팬데믹)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가요계에도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가수들이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없게 되면서 국내 및 해외 콘서트는 물론 팬사인회, 쇼케이스 등이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온라인상에서 공연을 펼치는 이른바 랜선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방콘’을 시작으로 유명 K팝 그룹들이 월드 투어 일정 대신에 ‘언택트’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기존에 해외에서 진행했던 뮤직비디오나 해외 화보 촬영도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K팝 스타들이 해외 대신 빼어난 풍경이 돋보이는 국내로 로케이션 장소를 대치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낭만적인 프랑스 전원마을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풍경이 매력적인 가평 ‘쁘띠프랑스’가 최근 가요계 스타들의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다.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김수찬(6월 4일)을 시작으로 걸그룹 마마무(6월 18일), 에이핑크(6월 19일)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들이 뮤직비디오나 영상촬영을 위해 쁘띠프랑스를 찾고 있다.프린수찬, 끼수찬이란 별칭을 가진 김수찬은 첫 미니앨범 ‘수찬노래방’의 뮤직비디오 영상 촬영을 위해 방문했으며 촬영 내내 어린왕자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보여주었다. 이번 촬영은 국내외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미스터트롯에서 같이 출연했던 정동원과 김희재가 우정출연했다.걸그룹 마마무는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 영상 촬영을 위해 쁘띠프랑스를 방문했다. 그룹 멤버들은 유럽문화의 감성을 느끼며 오르골 감상 및 시연, 프랑
에버랜드는 ‘썸머 홀리데이(Summer Holiday)’를 콘셉트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힐링 콘텐츠를 다채롭게 마련했다.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은 야자나무, 바나나, 알로카시아 등 거대한 잎을 가진 열대식물이 가득한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으로 변신했다.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에는 해먹, 빈백, 데이베드 등 곳곳에 쉬어 갈 수 있는 편의시설이 마련돼 마치 해외 휴양지의 고급 리조트에 와 있는 듯한 풍경을 자아낸다. 샐비어, 안젤로니아, 풍접초 등 형형색색의 여름꽃들도 넓게 펼쳐져 있어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의 청량함과 생동감을 더욱 빛내 주고 있다.에버랜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하늘매화길은 밤이 되면 수백만 개의 불빛으로 가득한 환상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진짜 반딧불이는 아니다. 레이저 조명을 활용해 숲속 곳곳에 진짜 반딧불이가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연출했다. 해발 210m 정상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에버랜드 야경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여름밤 감성을 만끽하기에 좋다.야간 하늘매화길은 매일 일몰부터 폐장 때까지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물을 테마로 한 워터 쿨링 콘텐츠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야외 카니발광장에서는 ‘슈팅워터펀’ 워터쇼가 매일 1∼2회씩 시원하게 펼쳐진다.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로 유명한 슈팅워터펀 공연은 공연 시간 내내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시원하게 물총놀이도 즐길 수 있다.여름 더위를 시원하고 짜릿하게 날려버리고 싶다면 워터 어트랙션이 제격이다. 보
코로나로 인해 웨딩 분야에서도 언택트(비접촉)가 확산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하객들이 접촉의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결혼 을 축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결혼식이 열렸다. 하객들이 자동차에 타서 축하를 건네는 드라이빙 스루 결혼식, 각자의 베란다에서 신랑신부를 축하해주는 베란다 결혼식 등 거리를 두고 안전하게 결혼식을 올렸다.같은 공간에 있지 않아도 많은 하객들이 결혼식을 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다.해외웨딩 전문 M웨드(대표 엄미숙)는 국내에서 열리는 신랑신부의 결혼식을 각자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유튜브 라이브 웨딩’을 진행한다. 유튜브 라이브 웨딩은 많은 하객들이 결혼식 장소에 모이지 않아도 실시간 라이브를 보면서 축하해줄 수 있고, 댓글로 하객들이 서 로 소통할 수도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신랑신부가 결혼식 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다.M웨드는 오는 8월 15일까지 유튜브 라이브 웨딩을 원하는 가격에 올릴 수 있는 ‘댓글 이벤 트’도 실시한다. 댓글에 적정 가격으로 생각하는 희망가격(1,000만원 이하)을 적으면 가장 높 은 희망 가격을 적은 한커플에게 참여한 가격 그대로 유튜브 라이브 웨딩을 진행해 준다. 해당 이벤트는 M웨드 블로그에서 참여 할 수 있다.이벤트로 당첨된 신랑신부 1커플에게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인력 3명, 카메라 3대, 웨딩홀 대여, 생화장식, 드레스 1벌, 본식 사진 데이터, 헤어 메이크업, 부케, 부토니아, 웨딩 코디네이터, 웨딩 컨설팅 등을 희망가격에 진행할 수 있게 된다.모든 댓글 참여자에게는 드레스 피팅 비용을 1만원에 진행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해당 이벤트는 8월 18일에 발표한
태양이 빛나는 여름이 왔다. 예년 같으면 낭만적인 여행지를 찾아 휴가를 떠나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조심스러워졌다. 타인을 배려하면서도 안전한 여행을 떠날 수 없을까. 여름 시즌 새롭게 개방하는 여행지와 사회적 거리를 두고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면 안심하고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행복하게 떠날 수 있는 여름 휴가지를 소개한다. 뉴트로 감성 여행, 당진면천읍성 성안마을충남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일대는 ‘성안마을’로 불린다. 당진면천읍성(충남기념물 91호) 안에 터 잡은 마을이기 때문이다. 전남 순천 낙안읍성(사적 302호)과 충북 청주 상당산성(사적 212호) 마을이 우리나라 대표 성안마을로 꼽히는데, 당진면천읍성 성안마을은 분위기가 다르다. 옛 면천우체국을 리모델링한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과 동네 책방 ‘오래된 미래’, 책방과 나란히 자리한 ‘진달래상회’는 이곳을 감성 여행지로 만든 주역이다. 미술관과 책방에는 예쁜 휴게 공간이 마련돼 여행자를 위한 쉼터로도 손색이 없다. 당진면천읍성 성안마을의 따뜻한 감성을 잇는 아미미술관, 해돋이와 해넘이를 함께 만나는 왜목마을, 실제 전투함과 구축함 안팎을 다양한 전시 공간으로 꾸민 당진항만관광공사(옛 삽교호함상공원)도 당진으로 떠나는 여행길에 놓쳐선 안 될 곳이다. 길을 잃어도 괜찮아! 원주 미로예술시장미로처럼 이어지는 골목을 따라 개성 있는 상점이 늘어선 강원 미로예술시장은 원주중앙시장 2층에 있다. 원주중앙시장은 1970년 건립한 2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건물을 재건축 없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시장은 중앙광장을 중심으
목포는 이야기가 넘치는 도시다. 근현대 100년의 역사가 담겨 있는 구도심은 그 자체가 박물관이다. 일제의 수탈을 넘어 역동적으로 움직였던 호남사람들의 강인한 의지가 숨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목포는 또한 맛의 본고장이다. 민어회를 비롯해서 준치회 등 목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의 향연이 기다리는 곳이다. 여름 휴가를 꿈꾸고 있다면 안전하고 풍성한 목포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구도심은 100년 역사 담은 박물관 목포가 특별한 이유는 19...
코로나19사태가 예상외로 길어지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을 위해 ‘마음이 뻥 뚫리는 섬으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코로나에도 안전하고 눈부신 풍경이 펼쳐지는 섬을 걷다보면 모든 시름이 한순간에 사라진다.섬으로 가는 배편과 선착장 위치 등 세부정보를 비롯해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여행 경로별 안전여행 가이드’를 꼭 머리에 담고 가도록 하자.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어 있는 금오도 비렁길 1코스코스경로 : 함구미 – 미역널방 – 송광사절터 – 신선대 – 두포전라남도 여수시 금오도에는 섬의 서쪽 해안 방향으로 솟은 벼랑을 따라 이어진 ‘비렁길’이 있다. 비렁은 벼랑을 뜻하는 방언으로, 길 모양새를 따라 이름이 붙여졌다. 비렁길 1코스는 함구미항에서 시작하는데, 여수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하루 3회 운항하는 여객선(약 1시간 30분 소요)을 이용하면 비렁길 1코스에 곧장 갈 수 있다. 이 외에도 돌산도 신기선착장에서 하루 7회 운항하는 여객선(약 20분 소요)을 타면 금오도 여천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해 함구미항까지 마을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비렁길 1코스는 함구미항부터 두포마을까지 약 5㎞의 비순환형 걷기길로, 섬의 서쪽 절벽으로 향하기 전 작은 오르막에서 시작된다. 길은 절벽 끄트머리를 절묘하게 타고 넘나들며, 바다를 뒤로한 채 깊은 숲속을 여러 차례 드나든다. 대체로 길이 평탄하게 이어져 있어 금오도의 절경을 즐기며 걷기 좋다. 특히, 종종 만나게 되는 벼랑 끝 전망대는 마음이 뻥 뚫릴 만큼 탁 트인 경관을 자랑한다.길 위의 이야깃거리도 흥미롭다. 고려의 승려 보조국사가 비렁길 1코스 중간 지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프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 기업을 위하여 영화의전당에서 개최하는 2020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an Food Film Festa, 이하 2020 BFFF)에 9개의 판매 부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센터에서는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2019, 2020년 입주기업과 비상주 협력기업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하여 푸드존과 플리마켓존에 부스 9개를 제공하기로 하였다.먼저 푸드존에는 부산 지역 재료를 활용한 부산떡빵을 판매하는 △후후랩과 당근케이크, 수제초콜릿, 수제쿠키를 판매하는 △장승탁살롱, 그리고 수중사진촬영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물빛색스튜디오, 리버크루즈, 요트투어를 진행하는 △요트탈래와 탄생컬러 성향 진단 등 원데이클래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와이컨설팅앤에듀 등 5개 기업이 참가한다. 플리마켓존에는 동백꽃, 감천문화마을 등을 현대적 기법으로 응용한 기념품 기업인 △모다라, 사투리엽서, 부산여행토퍼, 부산담은 주얼리 등을 판매하는 △착한세상, 한지공예를 활용한 해운대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예림, 부산 캐릭터를 담은 볼펜, 에코백 등의 굿즈를 제작하는 △노마드 등 총 4개 기업이 참가한다.센터는 기업 홍보를 위하여 2020 BFFF 관객 행사 때 사용할 경품을 해당 기업에서 판매하는 상품 교환권으로 50만 원 상당 제공할 예정이며, 경품을 바로 증정하는 방식 대신, 부스에 들러 기업들 제품을 직접 구경하고 추가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교환권을 준비했다.이번 2020 BFFF는 코로나19 전담 의료진들과 전담소방관들의 가족을 함께 초청해 그
제주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항공기 운항 중 기내 화장실 소독을 실시하고 기내 서비스에 대해 접촉을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의 기내 서비스에 대해 ‘S.A.F.E’(Sanitary·위생적인 서비스, Avoided·거리두기 서비스, Friendly·친근한 서비스, Emotional·감성 서비스)를 새로운 기준으로 삼아 승객의 위생을 최우선으로 ...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최대 여행기업 트립닷컴그룹의 중국 브랜드인 씨트립(携程)과 공동으로 ‘슈퍼보스 라이브쇼(Super BOSS Live Show)’를 통해 한국 관광상품 판촉에 나서자 이를 한한령 해제로 해석한 일부 언론의 보도로 한류 관련 주식이 상한가까지 폭등하는 등 해프닝이 이어졌다. 불씨를 던진 것은 씨트립과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한 관광공사였다. 씨트립의 '슈퍼보스 라이브쇼'는 인플루언서나 연예인이 ...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산업이 급속하게 위축되고 있다. 전례 없는 위기로 전 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체계적인 관리와 위생 검역으로 숙박업계의 표준으로 올라선 기업이 있다. 세계적인 호텔 그룹 힐튼이 만든 글로벌 베케이션 오너십 기업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HGV)’가 그곳이다. 세계 6000여 개 힐튼 계열 호텔과 유명 휴양지에 있는 100여 개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HGV는 올여름 특별한 호캉스를 제안했다. ...
역대급 무더위가 몰려온다는 올여름, 반려동물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리조트에서 편안하게 호캉스를 즐기는 건 어떨까. 소노캄 고양, 비발디파크에 있는 ‘소노펫클럽&리조트’가 펫캉스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곳이다.7월 10일 선보이는 소노펫클럽&리조트는 총 184개의 반려동물 동반 객실과 반려동물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카페&레스토랑, 플레이그라운드, 동물 병원, 뷰티, 스쿨 등이 준비돼 있다.탁 트인 야외공간과 천연잔디로 구성된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텔 내 카페&레스토랑 Thinking Dog에서는 호텔 전문 셰프가 요리한 홈메이드 음식을 즐기며 색다른 미각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펫캉스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국내 5성급 호텔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머물 수 있는 객실이다. 소노펫클럽&리조트의 반려동물 동반 객실은 반려동물의 성향과 행동 동선을 고려해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했다.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논슬립 플로어를 시공 하고 반려동물과 가깝게 교감할 수 있도록 침대·툇마루를 낮게 디자인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투숙객에게는 산책 시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에코 백과 수제 간식, 스카프빕, 배변 봉투, 물 티슈, 펫 비누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웰컴 펫 키트’를 준다.여유롭게 조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식 시간 동안 반려동물을 보살펴 주는 보딩 서비스도 제공한다.국외로 떠나는 것이 어려운 올여름, 국내에서 해외에 있는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특별한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소노호텔&리조트
여름이 성큼 다가왔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19의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아서 여행을 떠나기에는 조심스럽다. 그렇다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야간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어둠이 내려앉은 풍경은 낮과는 사뭇 다른 매력으로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밤이 주는 특별한 감성에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고궁을 거닐어도 좋고 바다로 나가도 낭만적이다. ◆달빛 아래 누리는 고궁의 정취 수원 화성행궁 달빛 아래 운치가 색다른 곳이 ...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광수)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경상북도 의성군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를 맞히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강소형 잠재관광지 사업은 인지도가 낮으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경북 의성의 ‘조문국 사적지(금성산 고분군)’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으며, 특히 봄에는 작약꽃, 가을에는 국화단지와 분홍쥐꼬리새(핑크뮬리)가 고분과 조화를 이뤄 색다른 풍경을 자아낸다.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SNS 채널에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후 #의성여행, #의성 가볼 만한 곳 등의 해시태그를 작성하여 업로드하고, 해당 URL을 강소형 잠재관광지 정답과 함께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100명을 선발해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벤트 상세 내용은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및 대구경북지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어느새 바다가 그리운 계절이 돌아왔다. 휴가도 가고 싶고 나들이도 떠나고 싶은데 코로나 바이러스19가 걱정된다면 최근 새로 문을 연 ‘신규관광지’로 떠나보면 어떨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할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즐길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 아닐 수 없다. ◆ 돌담위의 이색풍경 상도문돌담마을 강원도 속초에 있는 상도문돌담마을은 설악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앞으로는 쌍천이 흐른다. 그야말로 배...
롯데월드가 오는 20일부터 여름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야자나무 장식으로 연출한 메인 브릿지 ‘트로피컬 로드’에는 감각적인 컬러와 네온 조명으로 꾸며진 서핑클럽과 노천카페가 설치된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SAMBYPEN(김세동)과 협업해 제작한 ‘그래피티월’에는 열대 해변에서 휴양을 즐기는 로티와 로리가 벽화로 생동감 있게 연출돼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실내 어드벤처에는 여행...
휘닉스 평창 3색 패키지 선봬휘닉스 평창은 휴가철을 맞아 삼색 패키지를 만들었다. 스키장을 개조해 만든 포레스트 파크를 경험할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포레스트 트레킹’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포레스트 캠핑BBQ, 웰니스 숲 트레킹, 와인 마리아주, 관광곤돌라를 포함한다. 휘닉스CC 패키지는 콘도 스위트 객실 1박, 조식, 그린피 18홀(또는 36홀)을 포함한다. 프리미엄 키즈 패키지는 호텔 스위트 1박, 조식뷔페, 와인 마리아주, 엑스트라 베드와 키즈 플레이라운지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체험상품 출시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국내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상품을 출시했다.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은 특별한 자연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우리는, 자연인’을 선보인다.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약초 채취, 고기잡이 체험, 중식 및 간식 제공, 온천 사우나 이용 등 총 4시간 코스로 구성됐다. 체험 장비는 무료. ‘체험 비용은 3만원(1인 기준). 한화리조트 대천에서는 짚트랙, 카트레이싱 포함 주중 상품 내놓았고 해운대는 주중 요트, 서핑 패키지를 판매한다. 한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
코로나 시대에 빅데이터상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언택트한 여행인 산책, 등산, 자전거 여행 등이었다. 이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코로나19 이후 여가를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변화상을 파악하기 위해 라이프 스타일, 국내 관광, 서울여행 키워드를 입력한 커뮤니티, 블로그, 인스타그램 소셜채널 문서 총 19억6062만2389건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행한 결과다. 서울관광재단의 ‘포스트 코로나19 관광 트렌드&...
사회적 거리를 두면서도 안전한 여행은 없을까. 코로나19 걱정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망설여진다면 자전거 여행이 어떨까.자동차보다는 느리지만 풍경을 놓치지 않고 도보 여행보다 더 멀리까지 갈 수 있는 자전거 여행은 코로나 시대에 맞는 여행법으로 각광받고 있다.최근에는 지방자치단체마다 자전거길이 늘어나면서 강변길, 해안길, 섬 등 다양한 곳에서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바퀴를 굴릴 때마다 풍경이 온몸으로 스쳐 지나가는 매력적인 자전거 여행지를 소개한다.신안군 증도드넓은 갯벌도립공원에 국내 최대 '태평염전' 자랑…환상적인 노을에 감탄만배를 타고 넘어가서 바다와 산, 염전과 다리를 모두 볼 수 있는 전남 신안 증도의 자전거길은 자전거 라이더들이 첫손에 꼽는 여행지다.‘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에 2위로 선정되기도 한 증도는 섬을 둘러보다 어디에서 자전거를 멈춰도 눈과 귀가 즐겁지만 그 가운데서도 빼놓지 않고 챙겨봐야 할 곳이 바로 갯벌이다. 짱뚱어해수욕장 앞으로 드넓은 갯벌인 ‘갯벌도립공원’이 펼쳐진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승인된 곳으로 4224㎢의 광활한 면적을 자랑한다. 드넓은 갯벌 위에 세워진 470m의 다리가 우아하다. 다리 밑으로 짱뚱어는 물론이고 농어 칠게 등 다양한 갯벌 생물이 서식한다. 증도의 또 다른 볼거리는 태평염전이다. 단일염전으로는 한국에서 가장 크다. 국내 천일염의 6%를 생산하는 태평염전은 그 자체가 근대문화유산(등록문화재 360호)으로 지정돼 있다.섬은 시간이 느리게 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고요하고 한적하다. 전형적인 섬 풍경이 원형 그대로 살아 있어 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철저한 방역과 위생관리를 하는 국내 호텔에서 안전하게 휴식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KMH그룹이 운영하는 보물섬투어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 복합 리조트 제주신화월드(랜딩관)에서 5성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2박3일 제주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렌터카 서비스에는 내비게이션과 종합보험이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렌터카 예약 시 개인이 추가 비용을 ...
코로나19 사태 이후엔 ‘관광지 혼잡 예보시스템’이 필요하며, 안전 이슈가 해소되지 않은 공유숙박은 관심도가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양대 관광연구소(소장 이훈)와 한국관광학회(회장 정병웅)가 학회와 여행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지난달 서면 조사한 결과다. 전문가들은 국내관광 수요가 다시 활성화되는 시점을 일러야 7월로 예상했다. “유럽, 미국 등 주요 관광 지역의 코로나19 사태가 아직은 안심할 수 없...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다. 코로나19 시대에는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 여행은 더 부담스럽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여행을 멈출 수는 없는 일. 배려하는 언택트(비대면) 여행, 대규모가 아닌 소규모 여행이 일상화된다면 코로나19 시대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청정 제주를 오붓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제주에는 섬 속의 섬이 있다. 그중에서도 관광객이 많이 가는 섬은 천연기념물 마라도와 차귀도, 청...
정부가 최대 4만원의 숙박할인쿠폰을 지원하고 산악호텔 건립을 허용하는 등 국내여행 활성화에 나선다.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케이(K) 방역과 함께하는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2주간 시행하기로 한 여행주간을 한 달(6월 20일~7월 19일)로 확대하고 한국철도공사, 고속버스 운송사업자, 선사들과 협력해 여행주간에만 대폭 할...
‘잠들지 않는 도시(city that never sleeps).’ 미국 뉴욕은 야간관광의 천국이다. 보고 먹고 체험하는 즐길거리가 지천이다. 뉴욕은 지난해 야간관광을 통해 약 190억달러(약 23조6000억원)의 경제효과를 냈다. 19만 명의 고용효과도 창출했다. 야간관광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핫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밀집, 밀접, 밀착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어서다. 국내 지역 곳곳에 ...
전북 청정 여행지 익산 & 완주 전라북도의 익산과 완주는 소박하게 다녀올 만한 여행지다. 북적이지도 않고 역사의 의미까지 있는 곳이어서 더욱 좋다. 호젓한 산길을 걸어보거나 역사유적지를 찾아 선조들의 지혜와 숨결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가족과 함께 소박하게 나들이를 떠나면 코로나 시대에도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백제의 숨결을 느끼는 익산 여행 미륵불의 역사를 담고 있는 미륵사지 익산은 백제 문...
한국관광공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과 경기부양을 위해 야간관광을 신규 핵심사업의 하나로 추진한다. 국내 치안이 우수하고 24시간 쇼핑이 가능한 만큼 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각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야간관광이 활성화되면 1인당 관광지출액 확대 및 야간 교대시간 일자리 창출 등으로 관광산업 활성화에 적잖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야간 관광의 경제적 효과는 높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월 중순~...
일상 속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는 일이 습관처럼 돼 버린 요즘 서울관광재단에서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공원과 연계한 한적한 자전거길을 추천했다. 사람들과의 거리를 두면서 자전거에 몸을 싣고 달리면 일상에서 느꼈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노원구-경춘선숲길과 화랑대 철도공원경춘선숲길은 2010년 폐선된 경춘선 철로 주변을 공원화한 곳이다.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경기 구리시 담터마을(서울 구리 시계)까지 약 6.3㎞ 구간을 말한다. 이 구간을 자전거로 즐길 수 있다. 화랑대역이나 태릉역에서 출발해 화랑대 철도공원, 육군사관학교 앞, 경춘선숲길 철길, 삼육대 앞, 태릉, 강릉, 서울여대 앞 등을 지나 화랑대역으로 되돌아오면 된다. 이 자전거길은 쉬엄쉬엄 달리며 주변 명소를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자전거길은 화랑대 철도공원 앞을 지난다. 길가에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늘어섰고, 철쭉이 만발해 마치 숲길을 달리는 것 같다.송파구-성내천 자전거길과 올림픽공원성내천 자전거길을 달리다 올림픽공원을 한 바퀴 돌고 되돌아오는 코스다. ‘서울책보고’ 뒤편에 성내천 자전거길이 있다. 잠실나루역에서 성내천 자전거길 진입까지 2분 정도 걸린다. 이 자전거길은 성내천 제방에 조성돼 있다. 주민들이 애용하는 산책로이자 자전거길로서 길 양옆에 벚나무가 우거져 벚꽃철과 단풍철에 장관을 이룬다. 지금은 녹음이 우거져 시원하게 가로수 터널을 달릴 수 있다. 도중에 성내천 양쪽 제방을 오갈 수 있는 육교 두 곳을 이용해 코스를 늘려도 좋다.마포구-메타세쿼이아 숲길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한강공원, 난지천공원으로 이뤄진 월드
잠실 롯데월드에서는 모든 세대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나들이 설계를 할 수 있다. 젊은 층에게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인생샷을 건지고,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에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교육과 재미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는 부모님, 조부모님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모든 공간이 인스타그래머블! 수많은 인생샷을 낳은 포토존의 성지,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올해도 어김없이 명성을 이어간다. 올해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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