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초등교육서비스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대교 눈높이는 국내 대표 교육 브랜드로 개인별, 능력별 맞춤 학습을 통해 49년간 사랑받고 있다. ‘눈높이 교육’ 철학을 내세워 프리미엄 라인업의 복합형 학습 제품으로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눈높이스쿨원’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초등 전 과목 맞춤 학습 프로그램이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전 과목을 지원하고, 대교의 AI 알고리즘이 개개인의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학습 후에는 평가 문제로 개념 이해도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자동 복습을 통해 보완하며 내용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대교의 프리미엄 통합 학습 프로그램 ‘눈높이리틀원’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한글, 수학 학습과 자연 탐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숫자 카드, 퍼즐 등 체험형 교구를 활용해 학습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음성 콘텐츠를 제공하는 ‘눈높이펜’으로 동요, 말놀이 활동을 하면서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르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쌓을 수 있다.‘눈높이코어수학’은 수학의 핵심 개념을 빠르게 익히고 기초 계산력을 기르는 맞춤 학습 과정이다. 고학년 때 다루는 ‘분수, 소수의 사칙 계산과 혼합 계산’ 등 6년간의 과정을 효과적으로 완성할 수 있다.대교는 초·중등 전문 학습관 ‘대교 하이캠퍼스’를 열어 학년별, 수준별로 기초부터 내신, 수능까지 대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대교의 중등 전문 자격 평가를 합격한 전문 교사가 수업 후 관리까지 해준다.이 밖에 대교는 고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신신제약은 1959년 설립 당시 밀수품인 값비싼 일본 파스에만 의지할 수밖에 없던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해 국산 파스 개발에 성공하며 파스의 독립을 이뤄냈다. 1959년 대한민국 최초의 파스 ‘신신파스’가 등장한 후 점점 다양해지는 수요에 따라 파스도 진화하고 있다.신신파스 아렉스에는 신신제약만의 독보적 기술력을 적용했다. 국내 최초로 하나의 파스에 냉온 찜질 두 가지 효과를 담아 2007년 출시 당시 파스계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부착과 동시에 부기를 빼주고 차츰 뜨겁게 전환돼 혈액순환을 도와 근육통과 관절통 완화에 탁월하다.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해 친환경적이며 피부 안전성이 우수하다.신신파스 아렉스는 손목, 발목 등에 감아 부착할 수 있는 롱타입 등 통증 부위에 따라 크기와 제형을 다양화한 제품을 출시했다. 바르는 타입의 ‘신신아렉스 로션’, 먹는 형태인 ‘아렉스알파정’ 등도 있다.최근에는 신신제약의 독자적 고밀착 하이드로젤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파스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를 내놓았다. 고품질 명품 파스를 지향하는 플렉스 시리즈의 첫 제품으로 냉온 찜질 효과를 그대로 담으면서 피부 안전성과 점착력은 극대화했다. 카타플라스마 특유의 수분감으로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해 3세부터 사용할 수 있고, 별도의 밀착포 없이도 플라스타 수준의 점착력을 구현했다.이 밖에도 신신제약은 첩부제, 에어로졸, 리퀴드 제형 등 여러 제품을 선보이며 외용제 의약품 부문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해표 식용유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식용유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한국에 식품산업이 자리 잡지 못한 1966년 창립한 사조대림은 1971년 경남 진해에 현대식 자동 설비를 갖춘 대단위 대두 가공 공장을 국내 최초로 설립해 식품산업 발전과 식생활 개선을 통한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했다.해표 브랜드로 잘 알려진 사조대림은 유지류, 가공식품 등 가정에서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며 식품업계에도 각종 식품 원·부재료를 공급한다.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양질의 대두유(콩기름)는 신뢰받는 제품으로 성장하고 있다.사조대림은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고객 만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기적인 회의를 열어 내외부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클레임을 살핀다. 짧게는 하루, 길어도 1주일 안에 클레임을 개선하고 이를 자료화한 뒤 비슷한 불만 사항이 생겼을 때 빠르게 대처하도록 교육한다. 아울러 내부 고객 역시 소중함을 인식하고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활용한다. 사조대림은 밀알복지재단 푸드뱅크, 복지회관에 물품 지원, 장애인 걷기 대회 후원, 기부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해표 식용유는 국내에서 직접 콩기름을 착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순히 원료를 수입해 가공하는 일보다 더 많은 공정이 요구되지만 국내에서 착유한다는 자부심을 토대로 좋은 식용유를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해표 식용유는 디자인부터 남다르다. 해표만의 적색으로 표현한 브랜드이미지(BI)는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는 원형 바탕과 로고를 이중으로 강조해 강력한 이미지를 구축했다.사조대림은 제품 본연의 품질뿐만 아니라 심미성, 편리성, 기능성을 연구해 패키지
하림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냉장/냉동육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하림은 닭고기 전문성을 기반으로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아왔다. ‘자연의 신선함이 주는 최고의 맛’이라는 하림그룹 식품 철학에 맞춰 ‘하림=안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식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노력했다.하림은 자체 견학 프로그램 HCR을 통해 소비자에게 생산 공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위생과 안전에 대한 신뢰를 얻고 있다.하림의 프레쉬업 제품은 국내 최초로 전 생산 라인에 유럽식 동물복지 도계 시스템을 적용해 ‘갓 잡은 닭고기 맛’을 그대로 살렸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공정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았다.IFF 제품은 도계한 닭을 영하 35도 이하에서 부위별로 개별 급속 동결을 거쳐 닭고기 본연의 육질과 영양이 살아 있다. 냉동 상태에서도 뭉치지 않고 필요한 양만 조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대표 제품으로 ‘동물복지 IFF 큐브닭가슴살’ ‘IFF 한판 불닭발볶음’ ‘IFF 한판 닭똥집볶음’ 등이 있다.하림 삼계탕은 24시간 이내에 잡은 닭고기의 신선함과 급속 동결해 갓 끓인 맛을 담았다. 국내산 재료를 닭발과 함께 끓여 진하고 깊은 맛을 냈으며 1994년 출시 이후 30년 넘게 사랑받고 있다. 미국, 일본 등에 이어 2024년 국내 최초로 유럽연합(EU) 회원국에도 수출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푸드로 자리 잡았다. 이처럼 하림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전통적으로 선호하지 않던 닭가슴살은 이제는 없어서 못 파는 부위가 됐다. 이런 변화의 선두주자에 하림의 냉장 닭가슴살 시리즈가 있다. 201
코웨이 정수기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정수기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코웨이는 1989년 설립된 후 30년 넘게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정수기 회사다. 코웨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경쟁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을 거듭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아이콘 정수기2 등 아이콘 시리즈는 초소형 크기와 뛰어난 위생성, 편의 기능을 겸비해 인기를 끌고 있다. 고객들의 호평 속에 누적 판매 160만 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아이콘 시리즈는 콤팩트한 크기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주방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색상 선택이 가능해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아이콘 정수기는 가로 18㎝의 슬림한 사이즈로 주방 공간의 혁신을 이뤘으며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기존 자사 얼음정수기 대비 부피를 약 40% 줄였다.아이콘 시리즈는 편의 기능과 위생성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100도까지 추출 가능해 물을 따로 끓일 필요 없이 편리하게 온수를 이용할 수 있다. 물이 나오는 파우셋은 손쉽게 분리해 필요시 세척 가능하며 6시간마다 자외선(UV)으로 살균해 위생성을 높였다.코웨이는 인공지능(AI) 등 기술 혁신을 더해 고객 만족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AI 스마트 진단 기능’을 통해 기기 상태를 실시간 점검할 수 있으며, 이상 감지 시 스마트폰으로 해결 방법을 제시해줘 빠른 조치가 가능하다. 고장이 해결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고객센터로 연결된다.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정수기 자가 관리가 용이하도록 필터 교체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서 확인해주는 스마트 필터 센싱 기술도 적용했다. 자동으로 필
동원참치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참치캔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참치 하면 누구나 동원참치를 먼저 떠올린다. 동원참치는 1982년 11월 국내에 처음 나온 이후 43년 동안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많은 신제품이 1년을 버티지 못하고 사라지는 시대에 동원참치는 올해 출시 43주년을 맞았다.동원그룹 창업주 김재철 명예회장은 ‘국민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겠다’는 일념으로 동원참치를 개발했다. 동원참치는 1980년대 값비싼 고급 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40년 넘게 국내 참치캔 시장 1위 자리를 지켜왔다.동원참치는 한 해 2억 캔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업계 최초로 누적 판매량 50억 캔을 돌파해 국내 수산캔 시장에서 신기원을 이뤄냈다. 2023년까지 총 판매량 76억 캔을 넘어섰다.동원F&B는 동원참치 수요 확대를 위해 식문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동원맛참’은 참기름으로 맛을 내 별도의 조리 없이 밥과 바로 먹기에 좋다.동원참치에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미니언즈, 뽀로로 등 유명 캐릭터와 협업해 다양한 기획 제품은 물론이고 온·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였다.광고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조정석과 손나은을 모델로 내세운 ‘맛의 대참치, 동원참치!’ 편은 중독성 있는 노래와 따라 하기 쉬운 춤으로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냈다. 이후 대세 캐릭터 ‘펭수’를 비롯해 정동원, 2PM 준호, 찬성, 걸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을 모델로 발탁하며 MZ세대와 활발하게
펫퍼민트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펫보험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메리츠화재는 2018년 10월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 실손의료비 보험인 펫퍼민트를 선보여 가장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선택받은 1등 펫보험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해왔다. 국내에서는 생소하던 장기 보험 형태의 반려동물 실손의료비 보험을 개발해 반려동물도 ‘보험’이라는 안전장치로 사고와 질병을 보장받는 시대를 열었다.펫퍼민트는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보호자가 동물병원에 부담한 치료비를 가입한 상품의 보장 비율에 따라 보상한다. 슬개골 질환, 발치 같은 치과 치료비, 피부 질환 등 반려동물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을 기본으로 보장하며 입원의료비와 통원의료비 특약을 통해 각각 100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한다. 연간 250만원 한도로 수술 횟수 제한 없이 보상도 가능하다. 반려동물도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질병에 걸리고 질환에 노출되는 기간이 늘어나므로 전체 생애주기를 보장해주는 펫보험을 준비해야 한다.또한, 다양한 반려동물 제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수의사회, 한국동물병원협회 등과 업무협약(MOU)을 맺어 반려동물 의료복지를 위해 노력한다. 올해에도 지역 거점 수의사회와 MOU를 준비 중이며 보호자, 반려동물, 수의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호자가 진료비 보험금을 현장에서 청구할 수 있는 ‘동물병원 간편 보상 청구 서비스’를 650여 개 협력 병원을 확보해 시행 중이다.고도화된 반려 문화를 갖춘 나라와 비교하면 한국이 가야 할 길은 아직 멀다. 100년의 펫보험 역사를 지닌 스웨덴에
신한금융그룹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금융지주(그룹)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신한금융은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그룹 미션을 이루기 위해 기업가치 제고, 내부통제, 소비자 보호, 상생 금융, ESG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 중이다. 또 다른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실천하고자 데이터 기반 고객경험 혁신, 고객 권리 강화 및 보호, 신사업 발굴을 통한 고객 서비스 확대 및 동반 성장을 3대 디지털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디지털 전환을 하고 있다.신한금융은 2024년 7월 그룹의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구체적 실행 목표와 추진 방안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2027년 13% 이상의 안정적 보통주자본비율(CET1)에 기반한 자기자본이익률 10% 및 주주환원율 50% 달성 등이 포함됐다.신한지주는 2024년 5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작성 설명회’를 개최하고 그해 10월 금융당국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해 이에 기반한 내부통제 관리 체계를 도입했다.2023년 8월 11개 그룹사의 금융소비자 보호 담당 임원, 부서장과 함께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전략 선포식’을 열었다. ‘선제 대응을 통한 탁월한 금융소비자 보호 환경 조성’을 목표로 정하고, 전 그룹사의 소비자 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신한금융은 2024년 9월 그룹사끼리 협업해 ‘Bring-Up & Value-Up’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는 ‘신한저축은행을 거래 중인 중신용 급여소득자 고객’이 보유한 ‘5000만원 이내 원금 및 DSR 70% 이하 등 일정 우량 거래 조건을 충족하는 개인 신용대출’을 신한은행의 대환 전용 신상품으로 전
홈닉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홈플랫폼(주거 생활 편의 앱)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아파트 주거 플랫폼 홈닉을 전국 아파트 단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관리사무소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파트아이와 협업해 래미안 신축과 기존 단지 일부에 제공하던 서비스를 약 3만 개 단지로 늘렸다. 래미안 단지 입주민은 홈닉 앱을 통해, 그 외 단지 입주민은 아파트아이 앱을 통해 동일한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다.삼성물산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생활 서비스를 선별해 홈닉에 결제 기능을 도입하는 등 고객경험(CX)을 개선했다.홈닉에 추가된 ‘아파트케어’는 래미안의 CX 노하우와 아파트아이의 전국 기반 온라인 플랫폼을 결합해 선보이는 유상 서비스다. 입주 시나 생활 도중 발생하는 수리, 교체 문제를 래미안의 CX 전문가가 방문해 해결해준다. 현관, 욕실, 주방용품 수리, 전기 제품과 빌트인 가구 부품 교체 등을 홈닉 또는 아파트아이 앱으로 신청하면 래미안의 CX 엔지니어가 방문해 집 안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홈닉 공동 구매’는 고객과 지역 상권이 제안하는 형태의 공동 구매를 포함해 검증된 제휴사의 상품 및 서비스를 아파트 생활 주기에 맞춰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타일갤러리’는 래미안의 설계·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엄선된 브랜드와 협업해 공간에 최적화된 홈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 밖에 단지 내 유휴 공간을 갤러리로 활용해 작품을 감상하고 홈닉 앱에서 원하는 그림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갤러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또 홈닉에는 누진제 예측을 통한 에너지 절감 유도 등 아파트 생활을
경희사이버대학교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대한민국 최초 사이버대로 2001년 설립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문화 세계 창조’라는 이념을 토대로 100% 온라인 수업을 통해 4년제 학사 학위를 제공하며 시공간 제약 없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25학년도부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전자정보공학과, 인공지능(AI)·빅데이터경영전공, 스포츠학부, 글로벌자율학부를 개편·신설했다. 이번 학부(과) 개편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게 실용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07년과 2013년, 2020년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평가받아 3회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원격대학 인증·역량 진단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경희사이버대학교는 다양한 국가 재정 지원 사업에 선정돼 사이버대 발전을 선도해왔다. 2018년과 2021년 ‘사이버대 발전 유공 기관’ 부문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3년에는 사이버대 최초로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 위탁 운영 주관 연구기관으로 뽑혔고 2024년에는 ‘2주기 원격대학 교육 혁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24년 10월 첨단 기술을 접목한 사용자 중심의 지능형 교육·행정 플랫폼 ‘차세대 교육 행정시스템’을 열었다. 사이버대 최초로 AI 기술을 활용해 모든 온라인 강의에 자막을 넣어 학습의 편의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또 AI 기술을 교육에 적용한 KHCU 혁신형 교육 개발 사업을 펼쳐 온라인 교육 방식을 혁신
하나 연금닥터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은퇴설계금융서비스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하나은행은 업계 최초로 출시한 퇴직연금 브랜드 ‘하나 연금닥터’를 통해 ‘손님이 평생 믿고 맡길 수 있는 세심하고 종합적인 연금 자산 관리’를 손님이 체감하도록 다른 금융회사와 차별화된 상품 및 고객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2021년부터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상품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판매하고 2023년에는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채권 직접 편입’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상품으로 손님에게 폭넓은 투자 기회를 마련했다.또 은퇴를 앞둔 연금 자산가를 위한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전국 8개소에 설치해 은퇴 전후 재무 설계 등 연금 자산 관리에 필요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컨설턴트를 통해 손님과 소통하며 대면 상담을 강화하고 있다.올해 1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뉴시니어 세대를 위해 하나은행만의 은퇴 설계 노하우와 연금 특화 서비스로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는 연금 인출기 전용 브랜드 ‘하나더넥스트IRP’를 선보였다.하나은행 퇴직연금의 우수성은 다양한 지표로 입증되고 있다.하나은행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사업자 및 고용부 장관상 수상 기관으로 선발돼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뿐만 아니라 2024년 한 해 개인형퇴직연금(IRP)과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에서 원리금 비보장 상품의 운용 수익률이 은행권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또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모든 금융권에서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
LG WHISEN(LG 휘센)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에어컨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LG전자가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을 갖춘 인공지능(AI) 에어컨을 앞세워 시장을 선도하며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2월 LG 휘센 스탠드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보다 40%가량 늘어난 가운데 AI 기능이 들어간 에어컨은 같은 기간 약 70% 증가하며 고객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LG전자가 최근 선보인 2025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와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뷰I 프로’에는 AI 에이전트 ‘LG 퓨론’을 장착했다. 단순한 음성 명령을 수행하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반응하는 공감형 AI 기술인 ‘AI 음성인식’ 기능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너무 더워”라고 말하면 AI는 자동으로 온도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희망 온도를 몇 도로 조정할까요?”라고 물으며 최적의 환경을 제안한다. “바람이 닿지 않게 해줘”라고 요청하면 AI가 풍향을 조절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음성인식은 리모컨 버튼을 눌러 실행할 수 있으며 요리, 운동 등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본체에 직접 말하면 작동돼 더욱 편리하다.또 레이더센서로 AI가 고객의 위치를 실시간 파악하고 고객이 선호하는 온도를 학습해 최적의 냉방을 제공하는 ‘AI 바람’, AI가 공간 내 움직임을 감지해 LG 씽큐 앱으로 알림을 보내는 ‘AI 홈모니터링’, AI가 온습도 센서로 측정한 데이터를 분석해 열교환기 오염도를 파악한 뒤 자동으로 세척하는 ‘AI 열교환기 세척’ 등 다양한 AI 기술을 반영했다.LG 휘센 AI 에어컨은 전국
업력 22년 차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체 바이오포트코리아는 대형 유통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호주 중국을 비롯한 33개국에 스낵과 액상차, 음료 등을 수출하는 부산 중소기업이다. 정제를 거쳐 기능성을 검증해 천연 추출물을 활용한 신물질을 연구하고, 신제품 개발 우위를 바탕으로 우수한 식품만 판매하며, 우수성을 인증받은 다양한 제품을 국내 유명 매장에 납품하고 있다. 2024년 매출 726억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실적을 해외에서 올리며 작년 한 해에만 수출 260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K푸드’ 위상을 높였다.2004년 11월 창립한 바이오포트코리아는 지속적인 흑자 경영을 달성하며 식품 제조업계에서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보이고 있다. 수출과 비례해 증가하는 수요량에 대응하고자 2011년 1공장, 2020년 2공장, 2022년 3공장을 단계적으로 건립한 뒤 제조 설비를 효율적으로 구축했다. 수도권에는 국내외 판매 촉진 역할을 수행할 영업과 마케팅실 두 곳을 전진 배치했다.바이오포트코리아는 2021년 10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바이오포트코리아가 이처럼 급성장한 근본 비결은 글로벌 대형 유통사의 까다로운 품질 심사와 업계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 평가를 모두 통과한 제품 생산 역량에 있다.신뢰를 토대로 정직하게 발전하겠다는 경영 이념에 걸맞게 바이오포트코리아가 제조한 식음료는 매년 글로벌 스탠더드 식품 안전 기준과 10개에 달하는 평가를 거치고 있다. 특히 바이오포트코리아가 보유한 7개 인증 가운데 ‘FSSC 22000’은 가공, 제조, 포장, 보관, 운송, 유통, 취급, 판매, 공급 등 식품산업 과정 전반의 안전을 입증하는 국제
네오바이오텍이 2024년 수출 5000만달러 달성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임플란트 선도 기업으로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2000년 창립한 네오는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치과용 의료기기 기업으로,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안정성을 인정받으며 세계적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네오는 미국, 중국, 태국, 대만, 인도 등 임플란트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 법인을 세웠다. 체계적인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해 70여 개국에 연간 임플란트 120만 개 이상을 수출하고, 매년 10% 이상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K임플란트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매년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네오는 2015년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4년 만에 2000만달러, 이후 3년 만에 3000만달러 이상을 수출해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 회사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에는 5000만달러 이상 수출해 9년 만에 다섯 배 넘게 규모를 키우며 해외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했다.치과의사인 허영구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축적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오 제품을 개발했다. 그는 연구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수술이 가능하도록 ‘AnyTime Loading’ 임상 이론을 정립하고, 이를 제품에 적용했다.임플란트 보철 패러다임을 바꾼 최초의 SCRP 시스템을 시작으로 임플란트 식립 시 최적의 고정력을 얻을 수 있는 ‘IS-Ⅲ’ ‘IS-Ⅱ’ ‘IT-Ⅲ’ CMI 임플란트, 임플란트 수술 중에서도 난도가 높은 상악동 수술을 획기적으로 해결한 ‘SCA Kit’ ‘SLA Kit’ 등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며 임플란트 수술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최근에는 완성형 보철 시스템 ‘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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