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되는 절기상 '입춘(立春)'인 3일 오전 서울 남산골한옥마을 정문에서 열린 '2025 입춘첩 붙이기 시연 행사'에서 시연자로 선정된 가족들이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입춘첩의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문구에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과 한 해 행운과 경사스러움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입춘대길 건양다경'](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01.39389880.3.jpg)
봄이 시작되는 절기상 '입춘(立春)'인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7도를 기록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입춘 한파에 꽁꽁 싸맨 시민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01.39389543.3.jpg)
지난달 1일 시작된 사랑의열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105.8도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는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임형택 기자
![[포토] 100도 넘은 사랑의 온도탑](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AA.39369897.3.jpg)
눈이 내리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서울도 눈이 오면 괜찮은 도시](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367080.3.jpg)
설 연휴가 끝난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설 연휴 끝' 눈 내리는 출근길](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364967.3.jpg)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역이 귀경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출발해 서울로 오는 상행 열차 예매율은 약 95%를 기록했다. 전국에 불어닥친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코레일은 지난 28일부터 일부 KTX 구간을 감속 운행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포토] 일상으로 복귀…설 연휴 마지막날 서울역 ‘북적’](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AA.39359680.3.jpg)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스케이트 즐기는 시민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358445.3.jpg)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은 시민들이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 공연을 즐기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설 연휴 마지막 날 북적이는 놀이공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358339.3.jpg)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도착한 귀경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4일 경부고속도로 서울 잠원IC 부근 하행선에 설명절 귀성에 나선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서 있다. 서울시는 오는 30일까지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연장 운영할 방침이다. 임형택 기자
![[포토] 설 귀성 시작…꽉 막힌 고속도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AA.39317116.3.jpg)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에서 시민들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장을 보고 있다.성남=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설 앞두고 붐비는 모란민속5일장](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315739.3.jpg)
22일 북악산 청운대에서 바라본 서울 광화문 일대가 미세먼지로 덮여 뿌옇게 보인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농도는 ㎥당 81~150㎍에 해당하는 ‘나쁨’ 수준을 나타냈다. 대기질은 23일까지 나쁘다가 점차 북풍이 불기 시작하며 개선될 전망이다.임형택 기자
![[포토] 미세먼지에 덮인 서울 도심](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AA.39291101.3.jpg)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여의도 금융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미세먼지 가득한 서울](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287591.3.jpg)
설 명절을 앞둔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청 앞에서 열린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시민들이 농·수산물을 구매하고 있다.송파구는 설 명절을 맞아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구청 앞에서 200여 품목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윤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 관련 방송과 트럼프 미 대통령의 취임식 방송 화면이 송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2p(0.08%) 하락한 2,518.03, 코스닥 지수는 1.59p(0.22%) 내린 726.07로 장을 마감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1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탄 법무부 호송차량이 대통령 경호처 호송을 받으며 헌법재판소로 이동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尹, 탄핵심판 출석 위해 서울구치소에서 출발](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277361.3.jpg)
올겨울 처음으로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악산 청운대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265114.3.jpg)
올겨울 처음으로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오후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임형택 기자
![[포토]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AA.39264852.3.jpg)
이재승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공수처 차장)이 20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공수처는 이날 윤 대통령에게 오전 10시로 조사 일정을 통보 했지만, 윤 대통령 측은 불응 의사를 밝혔다과천=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공수처 출근하는 이재승 공수처 차장](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260996.3.jpg)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공수처장)이 20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공수처는 이날 윤 대통령에게 오전 10시로 조사 일정을 통보 했지만, 윤 대통령 측은 불응 의사를 밝혔다.과천=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공수처 출근하는 오동운 공수처장](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260993.3.jpg)
내란 수괴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종료된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법무부 호송차량이 법원을 나서고 있다.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약 4시간 50분 만에 종료됐다. 현직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 출석은 헌정사 처음이다. 법원은 이르면 오늘 밤 늦게 또는 19일 새벽께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후 2시 시작한 영장실질심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들과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70분씩 발언하고, 윤 대통령이 약 40분 동안 직접 발언한 뒤 오후 5시20분부터 약 20분간 휴정했다. 5시 40분에 재개한 심사는 윤 대통령의 최종 발언을 끝으로 오후 6시 50분에 종료됐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 석동현 변호사가 1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불법 체포를 주장하며 윤 대통령이 청구한 체포적부심사 심문이 예정된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체포적부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16일 오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 승용 브랜드 런칭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BYD 아토3(ATTO3)가 공개되고 있다.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중국 BYD(비야디)가 한국 승용차 시장에 본격 상륙했다. BYD코리아는 올해 아토 3(ATTO 3), 씰(SEAL), 시라이언 7(Sealion 7) 등 3개 모델을 판매할 계획이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중국 BYD 전기차 아토 3 공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220706.3.jpg)
16일 오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 승용 브랜드 런칭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취재진들이 BYD 씰(SEAL), BYD 아토 3(ATTO 3), BYD 시라이언 7(SEALION 7)를 살펴보고 있다.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중국 BYD(비야디)가 한국 승용차 시장에 본격 상륙했다. BYD코리아는 올해 아토 3(ATTO 3), 씰(SEAL), 시라이언 7(Sealion 7) 등 3개 모델을 판매할 계획이다.인천=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한국 상륙한 中 전기차 비야디(BYD), 뜨거운 취재 열기](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220681.3.jpg)
이재승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장이 16일 오전 경기 과천시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출근하는 이재승 공수처 차장](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217778.3.jpg)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16일 오전 경기 과천시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출근하는 오동운 공수처장](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217768.3.jpg)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 대통령을 태운 차량 행렬이 과천 공수처로 향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윤 대통령 탑승 차량 공수처로 출발](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205872.3.jpg)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김기현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입장을 밝히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입장 발표하는 국민의힘](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207223.3.jpg)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5일 새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윤 대통령 탄핵·체포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윤 대통령 탄핵·체포 반대하는 새벽 집회](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207233.3.jpg)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출석하고 있다.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앞에서 "현직 대통령 신분에 걸맞은 수사 절차가 진행돼야 한다. 현재와 같은 체포영장 집행 방식 절차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정부 기관들끼리 대치하고 충돌하는 상황에 대해 많은 국민이 걱정이 클 것으로 안다"며 "어떤 경우에도 물리적 충돌이나 유혈 상태가 일어나선 안 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박 처장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구체적 내용은 수사 과정에서 상세히 소명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적법하게 발부된 체포영장을 왜 막느냐'는 질문에는 "여러 법리적 이론이 있기 때문에 수사 과정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尹 체포 방해 혐의' 박종준 경호처장, 경찰청 출석](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16115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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