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한경코리아마켓 채널에서 영상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평일 아침 8시 <모닝루틴> 라이브 방송에서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미국 증시에 상장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11개가 동시에 출시됐는데 투자자 반응은 어떻게 갈렸을까요?비트코인 현물 ETF 근황, 그리고 가상자산 시장에 던진 질문거리들,블루밍비트 뉴스팀장 양한나 기자와 함께 쉽게 풀어드립니다.▶상장된 비트코인 ETF에 대한 반응은?▶비트코인에 대한 자산운용사 간 시각차?▶상품별 수수료는?▶제도권 편입, 어떻게 봐야 할까?▶중앙은행과 금융당국의 달라진 반응?▶비트코인 ETF vs 비트코인 직접거래▶금의 행보를 따라가는 비트코인?▶향후 비트코인 시세의 변수는?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워런 버핏은 열한 살에 주식 투자를 시작했고,이것이 버핏의 인생을 바꿔놓았다고 합니다.또 요즘 '청약 고수'들은 자녀가 중학생일 때부터청약통장을 만들어 가점을 쌓게 하고 있어요.이번 설 연휴에는 아이들에게세뱃돈을 종잣돈 삼아 재테크를 시작하는 경험을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임현우 기자와 노유정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청약통장▶파킹통장, CMA▶주식▶지수 ETF▶세뱃돈 혹은 자녀 주식 계좌 입금, 증여에 해당하나요?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금쪽같은 세뱃돈으로 우리아이 경제교육 시작하기 [Talk쏘는 기자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814929.3.png)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쫓기는 D램·'넘사벽' 아이폰…위기의 주력사업 '초격차' 살려야▶TSMC 822조 vs 삼성전자 498조…정체된 기업가치 다시 끌어올릴까▶네카오에 밀린 '꿈의 직장'…조직문화 복원도 핵심 과제▶유럽까지 번진 상업 부동산 '쇼크'…韓금융사 손실 눈덩이▶캐나다연금, 7100만弗에 산 美맨해튼빌딩 단돈 1弗에 지분 매각▶주식발행 한도 늘리는 상장사…주주 '눈물'▶경상수지 8개월째 흑자…작년 350억달러 넘었다▶"오빠 도시락에만 계란"…상속 분쟁의 '씨앗'은 사소했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설 이후 주목할 공모주와 경매 물건은?’ ‘세뱃돈으로 아이들 투자 교육 시작하려면?’ ‘삼성 키맨들이 주목하는 인수합병(M&A) 테마는?’….한국경제신문은 나흘간의 설 연휴(2월 9~12일) 동안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다. 재테크, 산업, 정치·사회, 소비문화, 국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기사와 영상 60여 건이 독자를 찾아간다. 한경닷컴(www.hankyung.com)은 휴일에도 24시간 국내외 속보를 전달한다.돈 버는 핵심 투자 정보를 전달하는 재테크 분야에서는 ‘설 연휴 끝나면 기업공개(IPO) 쇼 시작’ ‘M7만 있나, 우리도 있다’ ‘설 이후 눈여겨볼 경매 물건은?’ ‘고고익선(高高益善)? 재건축단지 동상이몽’ 등을 다룬다. ‘비싼 사과, 배 대신 즐길 만한 과일은?’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혜택 쏠쏠’ ‘공항에서 세금 폭탄 피하려면’ 등과 같이 독자들의 지갑을 지켜줄 생활밀착형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뉴욕·워싱턴·상하이·도쿄특파원들은 국제 경제의 큰 흐름을 알기 쉽게 짚어준다. ‘한국도 곧 닥칠 위기, 일본의 물류 2024 문제’ ‘독일에서 거센 덱시트(독일의 유럽연합 탈퇴) 논란’ ‘테슬라 메가팩 대안 여신(女神) 배터리’ 등을 선보인다.독특한 인물 스토리도 연휴 기간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기사다. ‘긴머리 최고경영자(CEO)’로 유명한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 ‘인공지능(AI) 제작 신발’로 백화점 명품관을 뚫은 이민봉 크리스틴컴퍼니 대표, ‘고독한 미식가’ 원작자 구스미 마사유키 등의 인터뷰가 준비돼 있다.한경미디어그룹의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단독] HMM 매각 결국 무산…산은·하림, 협상 결렬▶"갤S24 사면 50만원 쏩니다"…불붙은 통신사 보조금 전쟁▶테슬라 모델Y, 보조금 깎인다…아이오닉·EV 100% 받을 듯▶G2 증시 시총격차 사상최대…세계 주식투자금 절반 美로▶도요타, 日 최초 시총 50조엔 돌파…TSMC와도 손잡아▶年매출 1兆 남양유업, 배당 고작 8억…'주주 푸대접'에 발목잡힌 증시▶쪼개기 상장의 폐해…코스피, 시총 90% 늘때 지수는 33% 상승 그쳐▶'괴물 스타트업' 키워낸 佛…네·카만 때리는 韓▶20대 청년 창업가 330명 살펴보니…치킨 배달·봉사 활동·댄스 동아리서 '창업결의'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3년5개월 만에…이재용 '경영권 불법 승계' 무죄▶CEO는 '어공' , 정부는 툭하면 간섭…20년째 골골대는 전력·통신株▶배당 늘리며 건전성 강화?…금융권 "정부가 뜨거운 아이스커피 주문"▶'봄바람' 부는 유통주…어떤 종목 담아볼까▶30년 만에…中, 5% 미만으로 성장률 낮추나▶'노포 왕국' 일본…100년 넘은 기업만 4만5000곳▶파월 "금리인하 신중히 접근"…시장 예상보다 더 늦어질 듯▶美 관세 '혹' 뗐다…타이어社 올해도 질주▶네이버·카카오가 키운 웹툰 판…콧대 높던 日·佛 기업도 '군침'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임상을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시작했다. 머스크는 “첫 환자가 뉴럴링크로부터 이식을 받아 잘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센트 동전만 한 크기인 이 컴퓨터 칩의 이름은 ‘텔레파시(Telepathy)’. 머스크는 “생각하는 것만으로 휴대전화나 컴퓨터는 물론 그것들을 통하는 거의 모든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며 “초기 사용자는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식에 성공한다면 사람의 머리를 스마트워치로 교체하는 것과 비슷해진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사지마비 환자도 생각만으로 폰·PC 쓸 수 있다”뉴럴링크는 신체 손상을 입은 사람이 생각만으로 각종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장치를 뇌에 이식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첫 단계 목표는 BCI를 통해 컴퓨터 커서나 키보드를 제어하는 것이다. 머스크는 “스티븐 호킹이 타이피스트나 경매인보다 더 빠르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고 상상해보라”고 했다. 호킹은 스물한 살 때부터 근육이 위축되는 루게릭병을 앓아 평생을 휠체어에 의지한 세계적 물리학자다. 머스크는 앞서 “선천적으로 맹인으로 태어나 눈을 한 번도 쓰지 못한 사람도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뉴럴링크의 첫 이식은 지난해 5월 미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을 승인받은 지 8개월 만에 이뤄졌다. 이 회사는 작년 말 경추 척수 부상이나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 등으로 인한 사지마비 환자를 임상 대상으로 모집한 바 있다. 뉴럴링크의 기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 시사경제] 머스크의 문제적 실험…인간 뇌에 칩 심었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AA.35730119.3.jpg)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연초 1300원 넘긴 원·달러 환율…"달러 추격매수 위험"▶2금융권서 대출 받은 소상공인, 이자 환급 신청하세요▶정부, 아파트 실거래가 '동'까지 공개한다▶'로또 분양' 메이플자이 최대 대출 받으려면…연봉 1.3억 넘어야▶1월 내내 "가즈아~" 외친 개미…외국인 '역대급 매수'로 화답▶저PBR 테마 랠리, 얼마나 지속될까?▶低PBR주 상승 소외된 건설사…"실적부진·재무부실 탓"▶[천자칼럼] 씁쓸한 러시아 경제 호황▶[토요칼럼] 누가 초코파이의 도전을 비웃나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정부가 띄운 '低PBR 테마'…코스피 웃고 코스닥 울었다▶한국증시 PBR 1.1배…미국 4.6배, 日 1.4배▶파월 '조기 피벗' 일축…시장선 "5월 이후 금리인하 유력"▶이창용 "섣부른 금리인하는 물가·부동산 자극 우려"▶정부 억제에도…5대銀 주담대 9개월째 증가▶멈칫한 자율주행…현대차 美파트너 투자 중단▶"아이들 피로 얼룩진 SNS 왜 방치하나"…고개 숙인 저커버그▶[이슈프리즘] ELS 판매 중단만이 능사 아니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국내투자형 ISA' 도입…1000만원까지 비과세▶작년 세수펑크 '사상최대'…법인세·양도세 급감 여파▶'無해지 반값 보험' 출혈경쟁 뛰어든 손보사들▶제4통신사에 스테이지엑스…낙찰가 무려 4300억▶'형님'보다 더 잘 달리는 기아▶사이좋게 잘 굴러가는 타이어株▶[글로벌 종목탐구] "데이터로 먹고 산다"…AI 열풍에 뜨는 가트너▶"1년 걸릴 일, 1분이면 끝"…'AI 변호사'에 법조계 뒤집어졌다▶美, 사상 첫 폐쇄 원전 재가동…15억弗 지원▶가양·행신·수지…'노후정비' 108곳으로 확대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中 알리 '수수료 0' 파격…韓 e커머스 초긴장▶아이스크림 1위는 누구…추위 녹이는 박빙 승부▶24년 만에…소니 영업익, 삼성전자 앞섰다▶日 종합상사 "버핏이 마음 바꾸면 안되는데…"▶"韓 계정공유 막는다"…넷플릭스, 집중 단속▶반대매매 직격탄…엔케이맥스 경영권 흔들▶새해 첫달 한국 증시 '글로벌 꼴찌'▶[조일훈 칼럼] 한국 주식시장 저평가론에 대하여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韓·中선 답 없다"…뭉칫돈 美·日로 대이동▶대박 공모주의 '삼일천하'…따따블 찍고 하한가 직행▶김주현 "투자상품은 모두 위험…은행 ELS 판매 중단 등 검토"▶빚 못갚는 中企…은행 연체 15조 육박▶'부채 443조원' 中헝다에 청산 명령▶GPT 스토어 직접 써보니…돌직구 날리는 '이순신 AI봇' 5분만에 뚝딱▶"수백만원짜리 유흥거리라고?…VR게임이 미래다"▶"마우스 대신 골프채"…동네골목서 사라지는 PC방▶[시론] 美 경제계가 트럼프를 반기지 않는 이유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삼성전자가 디지털 헬스 기기 ‘갤럭시 링’ 연내 출시를 공식화했다. 삼성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 ‘갤럭시 언팩’ 후반부에 10초 분량의 갤럭시 링 티저(맛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은 “갤럭시 링을 연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주요국 특허청에 관련 상표를 차례로 등록해왔는데, 갤럭시 링 출시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도 반지 형태의 스마트 기기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스마트워치 등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온 삼성과 애플이 스마트링(smart ring) 시장에서 또 한번 맞붙게 됐다.스마트워치보다 착용 편하고 배터리 오래가죠스마트링은 건강·피트니스·수면 등과 관련한 정보를 추적, 측정, 모니터링하기 위한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입는) 기기다. 365일 24시간 내내 착용하며 몸 상태를 관리하거나 필요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스마트워치에 비해 착용하기 편하고 배터리 수명이 더 긴 것도 매력으로 꼽힌다. 노 사장은 “착용하기 편하고 장시간 사용할 수 있어 디지털 헬스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폼팩터(기기 형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갤럭시 링의 기능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신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예상이 쏟아지고 있다. 삼성이 최근 헬스케어를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관련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에 힘을 쏟는 만큼, 갤럭시 워치와 함께 ‘첨병’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정보기술(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는 “삼성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 시사경제] 디지털 헬스기기…삼성·애플 이젠 '반지의 전쟁'](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AA.35635188.3.jpg)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K팝 산업 아성이 흔들린다…'엔터 빅4' 시총 올 2조 증발▶재선 급한 바이든, 반도체 보조금 서둘러 푼다▶가혹한 상속세에…기업인·자산가 싱가포르行 러시▶강아지 유치원보다 싼 등록금…"서울대 장비, 과학고보다 열악"▶[Cover Story] 배당주 투자로 '3월의 월급' 챙기기▶[Cover Story] 고금리에 흔들렸던 리츠…月 배당 ETF 유망주로▶[DEEP INSIGHT] 이대로 가라앉나…신용불량자 854만명 中서민경제 침몰 직전▶[DEEP INSIGHT] 2조 위안 증시안정기금 투입…지준율 0.5%P 인하 '돈풀기'▶대출증가율 11년來 최저…은행 실적 '빨간불'▶[데스크 칼럼] 코리아디스카운트의 본질▶[토요칼럼] 파생상품은 잘못이 없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TF 언박싱은 개인 투자자가 알기 어려운 ETF 상품 정보를 속속들이 살펴봅니다. 유튜브 채널 <한경 코리아마켓>에서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2023년 12월 26일 방송분입니다]▶최근 미국 채권시장 분위기는?▶기준금리 vs 시장금리, 같은 듯 다른 움직임▶TLT vs TLTW, 2023년 투자 성과▶TLT와 닮은 'SOL 미국30년국채 액티브(H)' 상품 특징▶TLTW와 닮은 'SOL 미국30년국채 커버드콜' 상품 특징▶두 가지 상품으로 어떻게 투자 전략을 짜볼까?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장기채 투자 관심 생겼다…'한국판 TLT·TLTW' 담아볼까 [ETF 언박싱]](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01.35533214.3.jpg)
정부가 올해부터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세제 혜택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예금, 펀드, ETF,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을 수 있고 주식 매매까지 가능하면서 여기에서 발생한 소득에 절세 혜택을 주는 '만능 통장'이 바로 ISA죠!납입 한도와 비과세 한도가 크게 늘어난다는데…2024년 달라진 ISA 활용법!신한자산운용 박수민 팀장과 함께 정리해봤습니다.▶ISA는 어떤 상품인지?▶정부의 ISA 혜택 확대 내용은?▶일반 금융상품과 ISA의 과세 차이는?▶일임형, 신탁형, 중개형, 국내투자형?▶ISA에서의 ETF 투자가 다른 점?▶손익통산은 어떻게?▶ISA가 벤치마킹한 해외 상품?▶ISA, 일단 만들면 좋은 건지?▶의무 가입 기간 3년, 못 채우면 불이익이 있는지?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中, 지준율 0.5%P 전격 인하…186조원 푼다▶'가격 인하' 모델Y, 코롤라 제치고 '판매왕'▶넷플릭스, 가입자 '깜짝' 급증…주가도 급등▶OCI·오리온 '바이오 진출'에 엇갈린 시선▶"민원 취하하면 30만원"…돈으로 입 막는 금융사들▶유통단계 줄여 가격거품 빼…폴란드 '반값 우유' 주문폭주▶연초부터 공모주 뜨겁네…첫 타자 우진엔텍 '따따블'▶텅 빈 대학원…인문대 지원 '0', 공대생은 해외로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中, 428조 투입…역대급 증시 부양▶호텔·화장품·화학株 추락…'차이나 리스크' 언제까지▶日銀, 금리 동결했지만…'3월 인상론' 힘받는다▶온라인에 치인 폰 판매점…"단통법 폐지 땐 '성지'만 남아"▶초저가 PB 인기에도 웃지 못하는 편의점▶337대 1…클래식계 아이돌 임윤찬 티켓파워▶유령 조합원 빼니…양대 노총 22만명 줄었다▶[사설] 가입률 11% 불과한 양대노총…정책참여 독식구조 타파해야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휴대폰 지원금 상한 폐지…구입부담 줄어든다▶휴일에 대형마트서 장 보고 지방서도 새벽배송 받는다▶'서울 무제한' '53% 환급'…교통카드 춘추전국시대▶건설 '3중고' 비명…이달 255곳 폐업▶가구·건자재 도미노 쇼크…"1992년 보루네오 부도 때보다 최악"▶출하량 줄었다…시멘트·레미콘 업계도 '폭풍전야'▶中 증시 악화일로…미래에셋, 중국 ETF 대거 청산▶中, 디플레 우려에도 금리 5개월 연속 동결▶[특파원 칼럼] 스탠리 텀블러의 고객경험 혁신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기업의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경제학 교과서에 나오는 정답은 ‘이윤 추구’다. 기업마다 상생과 사회공헌을 강조하지만 기본적으로 기업은 돈을 잘 벌어야 한다. 이익을 많이 내서 꾸준히 성장해야 직원들을 먹여살리고 기부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윤 추구에만 몰두하는 기업은 더 이상 후한 평가를 받기 어려운 세상이다. 이에 대한 평가를 구체화한 개념이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로, 환경·사회·지배구조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기업도 착하게” vs. “자본주의 원칙 어긋나”ESG는 기업이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책임을 다하며, 투명한 지배구조를 갖추는 것을 중시하는 경영활동을 의미한다. 환경(E)에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배출 문제, 사회(S)에는 인권 보장과 지역사회 기여 등이 대표적 항목이다. 지배구조(G) 측면에서는 이사회·감사위원회 등의 역할을 강화하고 기업윤리를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한다. 쉽게 말해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범적으로 벌라”는 요구다.연기금과 자산운용사를 비롯한 ‘큰손’들은 투자 대상을 고를 때도 ESG를 반영하기 시작했다. 물의를 빚은 기업이 발행한 주식이나 채권은 아예 사주지 않는 곳이 늘고 있다. 세계 ESG 관련 투자 자산 규모는 2012년 13조2000억 달러에서 2020년 40조5000억 달러로 불어났다. 각국 정부가 ESG 관련 공시 의무를 강화하는 추세여서 이래저래 평판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유행처럼 번진 ESG 담론에 대한 비판도 존재해왔다. 그럴싸해 보이지만 평가 기준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이다.그런데 미국 재계에서 ESG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한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 시사경제] '착한 기업' 유행 지났나…美기업들 손절 움직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AA.35569966.3.jpg)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Cover Story] ISA 계좌 매직!…이자로 500만원 벌어도 세금 안낸다▶[Cover Story] ISA 3년 채웠다면 해지 후 재가입 유리…늘어난 稅혜택 또 받을 수 있어▶뜨는 佛, 지는 獨…'유럽의 왕좌' 지각변동▶탈원전·늑장 보조금…잇단 실책 獨에 불만 끓는 EU▶[사설] 독일·프랑스 뒤바뀐 '유럽의 병자'…개혁이 가른 국가 운명▶日銀의 고심…물가 뛰는데 임금은 못 따라가▶S&P지수 사상 최고…대세 상승 vs 슈가러시▶반도체 다음은 AI 테마…미국發 훈풍 이어갈까▶5대 은행 주담대 최저금리는 '미끼 상품'?▶오픈AI "자체 반도체칩 생산" UAE 국부펀드와 투자 논의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네이버마저…'돈 안되는' 계열사 감원▶'링'에서 한판 붙자…삼성 vs 애플 이젠 '반지의 전쟁'▶세계 2·5위 '해운동맹' 결성…우군 잃은 HMM, 격랑 속으로▶"車보험 플랫폼 추천 상품, 기존보다 비싸"▶다보스서 퍼진 '금리인하 신중론'…글로벌 증시 '출렁'▶'지주사 몸값' 너무 싸네…지분 가치 30% 밑돌아▶오너는 지분 팔고, 개미는 비명…모두 루저 만드는 상속세율▶"韓상속세는 주가 하락 부추기는 이상한 제도"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ISA 비과세 2.5배 확대…기업 '주가 부양방안' 공개 의무화▶상속세 개혁 불붙인 윤 대통령 "정치적 불이익 있어도 밀어붙이겠다"▶정부가 띄우겠다는 저PBR株 봤더니▶中, 인구·성장률·부채 '3중 쇼크'…증시도 휘청▶'AI 두뇌'가 폰 속으로…인터넷 연결 없이 실시간 통역 '척척'▶교통비 최대 절반 아낀다…'K-패스' 5월 조기 시행▶中·日 저가 공세에…韓철강업계 "반덤핑 제소 검토"▶홍해發 운임 수혜 없는데…대한·흥아해운, 이상과열▶[데스크 칼럼] 혁신이 고래를 춤추게 하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면세점보다 다이소…외국인도 반한 '갓성비'▶대만 '그린맨' 당선·美 IRA 특수…풍력기업 '신바람'▶반려동물 산업 속속 뛰어드는 K-바이오…자금난 해소 마중물 될까▶은행 '위로금' 줄이자 희망퇴직 20% '뚝'▶선물 받은 홍삼·비타민, 당근마켓서 팔 수 있다▶사과·배·한우 최대 60% 할인…'3만원 숙박쿠폰'도 푼다▶[글로벌 종목탐구] 카르푸 손절에도…"펩시코 주가 12% 상승여력"▶[천자칼럼] 삼성 첨단 D램의 부활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신용사면' 받은 250만명, 3월부터 저금리 대출 전환 가능▶주담대 변동금리 내려간다…영끌족 '숨통'▶美·日 증시 연초 질주…한국만 '나홀로 추락'▶獨, 작년 GDP -0.3%…3년 만에 다시 역성장▶대량 해고·카드 연체…불안한 美 연착륙▶"반도체 육성, 전쟁하듯 국가 자원 총투입해야"▶[사설] 尹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연장"…'대기업 특혜' 논란 더는 없어야▶오리온, 레고캠 5500억에 전격 인수▶[이슈프리즘] 금투세 폐지 여부, 빨리 결론내야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두 가지는 ‘죽음’과 ‘세금’이라는 말이 있다. 실제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종류의 세금을 내야 한다. 매장에서 구입하는 물건마다 붙는 10%의 부가가치세, 직장인 월급에서 적게는 6%부터 많게는 45%까지 떼어가는 소득세, 집을 소유하고 있으면 해마다 내야 하는 재산세 등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국민의 부담은 이게 다가 아니다. 정부는 개인과 기업에 ‘법정부담금(부담금)’이라는 것을 물려 연간 20조 원 이상을 거둬들이고 있다.1961년 도입…매년 20조 이상 걷혀부담금은 특정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재원을 마련한다는 목적에서 법률에 따라 의무적으로 징수하는 돈을 의미한다. 엄밀히 말하면 세금은 아니지만 사실상 세금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세금’으로 불린다.예를 들어 문화체육관광부는 2007년부터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푯값의 3%를 영화관 입장료 부과금으로 징수하고 있다. 외교부는 1991년부터 여권을 발급할 때 1만5000원(10년 유효 복수여권 기준)을 국제교류기여금 명목으로 내도록 했다. 이 밖에도 농어민에게서 걷는 전기사용자 일시부담금, 골프장 이용객에게 징수하는 회원제 골프장 시설 입장료 부가금 등까지 정부가 부과하는 부담금은 총 91종에 이른다.국내에 부담금 제도가 도입된 것은 196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경제개발이 절실하지만 재원이 부족하던 시기다. 문제는 그 사이 나라 곳간이 꽤 넉넉해졌음에도 관행적으로 계속 물리는 부담금이 많다는 점이다. 여권 발급 때 따라붙는 국제교류기여금의 경우, 부유층이나 외국에 나갈 수 있던 시절에 만든 제도를 해외 여행객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 시사경제] 영화 볼 때, 여권 만들 때도…'숨은 세금' 있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AA.35531979.3.jpg)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단독 인터뷰 "통합 OCI·한미, 한국의 바이엘 될 것"▶[사설] 미래 위해 작은 지배력 포기한 OCI와 한미약품 경영인들▶비트코인 ETF 대혼란…대통령실 "허용 여부 폭넓게 검토"▶[사설] 비트코인 ETF 거래, 무조건 안 된다고만 할 상황 아니다▶도쿄증시, 中 제치고 3년 반 만에 亞 1위 탈환▶'잃어버린 30년' 따라갈까 두려운 中…'잃어버린 30년' 대탈출 스텝 밟는 日▶테슬라·볼보 유럽공장 멈추고, 크록스·타깃 "수송 차질"▶LG생건에 손 내민 쿠팡…5년만에 직거래 재개▶[차장 칼럼] 'CES는 한국인 잔치' 비판에 부쳐▶[토요칼럼] 비트코인 만든 그는 지금 뿌듯할까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2023년은 채권의 해였다! 2024년에도 관심은 뜨겁다!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상위 10개 ETF 가운데채권형 ETF가 6개나 된다는 점을 알고 계시나요?다양한 유형으로 세분화된 채권형 ETF들 가운데투자 목적에 따라 적절한 상품을 고르는 방법부터투자설명서를 볼 때 참고해야 할 지표까지신한자산운용 박수민 팀장과 함께 정리해봤습니다.▶채권 ETF, 유형별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 걸까요?▶투자금이 많이 몰린 상품 어떤 것 있나?▶주식형 ETF와 채권형 ETF의 격차도 많이 좁혀진건가?▶CD금리, KOFR, 머니마켓, 초단기채권?▶표면금리, 액면가, 만기, YTM, 듀레이션?▶ETF보다 알채권 사는게 좋다 하는데, 둘다 장단점이 있나요?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비트코인은 매년 1월 3일이면 전 세계 지지자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는다. 비트코인이라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첫 번째 블록이 생성된 날이 2009년 1월 3일이어서다. 이 블록을 열어보면 복잡한 코드 사이로 눈길을 끄는 구절이 한 줄 있다. ‘The Times 03/Jan/2009 Chancellor on brink of second bailout for banks.’ 은행의 추가 구제금융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한 더타임스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비트코인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가 의도적으로 남겨둔 것이라고 한다. 금융위기를 불러온 중앙집권적 금융체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그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제시한 나카모토의 문제의식을 드러낸 문구로 해석되고 있다.열다섯 번째 생일을 막 지난 비트코인이 근사한 선물을 받았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승인을 얻어 거래를 시작했다. 세계 최대 자본시장에서 제도권 자산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이정표다. 미국에서 선물 기반의 비트코인 ETF는 이미 2021년 출시됐지만 현물 ETF는 얘기가 또 다르다. 기관들이 투자자에게서 모은 돈으로 실제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만큼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세상에는 8987종의 가상자산이 존재하고 있다. 이 숫자는 계속 변한다. 매달 수십 개의 코인이 생겨나고 또 다른 수십 개는 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장’은 항상 비트코인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알트코인 중에는 한 번 폭락하면 투자자의 관심권에서 완전히 멀어져 좀비처럼 방치되는 것이 수두룩하다. 비트코인은 15년 동안 ‘내재가치가 없다’는 점잖은 비판부터 ‘데이터 쪼가리’라는 조롱까지
![[토요칼럼] 비트코인 만든 그는 지금 뿌듯할까](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07.24247280.3.jpg)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비트코인 현물 ETF, 한국선 일단 제동▶테슬라 시총 넘어선 비트코인…"최대 1000억弗 빨아들일 것"▶'비트코인 ETF' 상장도, 투자도 다 막힌 한국▶2000만원 이하 빚 다 갚으면 '연체기록' 삭제▶한은, 금리인상 종료 선언▶AI챗봇, 벌써 300만개…이젠 앱처럼 사고 판다▶"경영 실패한 태영, 사재출연 당연" vs "누가 워크아웃 신청하겠나"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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