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한경코리아마켓 채널에서 영상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평일 아침 8시 <모닝루틴> 라이브 방송에서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1·10 부동산 대책] 30년 넘은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60㎡ 이하 신축주택, 주택수 제외▶지방 '준공 후 미분양' 사면 稅경감▶33년된 노후아파트 찾은 尹 "국가가 재산권 행사 막을 수 없어"▶고용률 역대 최고인데…40대男 취업 급감 '미스터리'▶'귤' 까먹기 겁나네…27년 만에 최고價▶글로벌 원전 르네상스…우라늄값 17년 만에 최고▶[CES 2024] AI·로봇 앞세운 中 스타트업…韓 미래산업 위협▶[사설] "중국이 한국 추격하는 시대는 끝났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버블붕괴' 34년 만에…日닛케이지수 최고치▶엔화예금, 감소세 전환…"환율 저점 찍었다"▶삼성전자, D램 흑자전환…영업이익 3분기 연속 증가▶[사설] '반도체의 봄'을 마냥 반길 수만은 없는 이유▶태영 "지주사·SBS 오너지분 다 걸겠다"▶[글로벌 종목탐구] 'IRA 수혜' 美 태양광 퍼스트솔라…"올해도 최선호주"▶'선거용 돈풀기'에 빚더미 깔린 지구촌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전원 끄니 TV 사라지고 투명 스크린이…삼성·LG '차세대 TV' 대전▶GPT스토어·CES 효과…달아오른 AI株▶美의회, 예산 합의했지만…셧다운 불씨 남았다▶SK 빠진 '11번가 강제매각'…몸값 절반 뚝▶직장인 홀린 '방치형 게임'…리니지도 제쳤다▶오늘부터 주담대도 모바일로 갈아탄다▶워크아웃 불씨 살린 태영…"계열사 매각 곧 착수할 것"▶韓·中 뱃길 열렸지만…돌아오지 않는 따이궁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태영 "자구안 모두 이행…890억 오늘 오전까지 완납"▶"美, 재정감축 안하면 인플레 재발"▶부가세 간이과세 기준, 年매출 8000만원→1억 상향 유력▶'연 24조 준조세' 부담금…63년 만에 대대적 수술▶2차전지 키운 최정우 떠난다…포스코그룹株 앞날은▶'8만전자' 아직인데…증권사 "10만전자 가능"▶위기 때마다 강했지만…강진에 흔들린 엔화가치▶年1%대 '신생아 특례대출' 나오는 9억 이하 아파트 찾아라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미국 아마존 계열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가 한국 시장 철수를 선언하면서 망 사용료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 트위치는 “한국의 망 사용료가 다른 나라에 비해 최대 10배 더 높다”는 이유를 들어 올해 2월 27일 한국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 망 사용료는 네이버, 유튜브, 넷플릭스, 트위치 등과 같은 콘텐츠제공사업자(CP)가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때 발생하는 트래픽에 대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인터넷망을 운영하는 인터넷서비스공급자(ISP)에게 지급하는 대가를 뜻한다.네이버·카카오는 내고, 구글은 안 내고?망 사용료 논란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한 시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터넷 트래픽이 폭증한 2020년부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국내 월간 무선 트래픽은 107만5982TB(테라바이트)로, 4년 전(55만2082TB)의 2배로 증가했다. 사업자별로 보면 유튜브를 보유한 구글이 30% 안팎, 넷플릭스가 5% 선을 차지했다. 토종 양대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점유율이 각각 1%대에 그쳤다.문제는 국내 업체는 트래픽 점유율이 낮은데도 ISP에 매년 망 사용료를 지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구글과 넷플릭스는 망 사용료 부담을 회피하며 ‘무임승차’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넷플릭스는 망 사용료 부담을 놓고 SK브로드밴드와 소송전을 벌이다 지난해 9월 전격 합의해 분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하지만 구글은 여전히 망 사용료를 ISP에 지불하지 않고 있다. 통신사는 이미 가입자들로부터 이용료를 받고 있는데, CP에게 망 사용료까지 요구하면 ‘이중 과금’이라는 논리를 내세운다.반면 ISP는 급증하는 트래픽 수요를 감당하려면 글로벌 CP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 시사경제] 트위치가 한국 사업 접는 이유는 '이것' 때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AA.35426798.3.jpg)
▶2024년 반도체 투자 전망은?▶KOSEF 글로벌AI반도체, 어떤 상품인지?▶전력반도체가 어떤 건지?▶전력반도체가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는지?▶전력반도체 시장의 움직임은?▶KOSEF 글로벌전력반도체, 포트폴리오 구성은?▶오늘 소개한 두 가지 상품, 개인 투자자들이 활용할 방법은?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유럽 시장금리가 하향 안정화되면서 유로존 국채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고개를 들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유로존국채25년플러스’ ETF의 3개월 수익률이 지난 26일 기준 21.02%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올 5월 상장한 이 상품은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기 시작한 지난 10월을 기점으로 수익률이 반등했다. 잔존 만기 25년 이상의 장기 유로화 국채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국의 국채 비중이 약 75%에 이른다. 오스트리아가 발행한 100년 만기 국채 등과 같은 이색 상품도 일부 편입하고 있다.임현우 기자
▶왜 '베스트셀러'인가▶종목 선정 기준은?▶ETF, 리츠, 밈주식 등도 포함하나?▶랭킹 교체 주기는?▶2023년 12월 기준 포트폴리오▶'남들이 많이 산 종목, 뒤늦게 사는 건 아닐까' 걱정된다고요?▶환헤지 여부와 분배금은?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2023년 12월 26일 업로드 영상] ETF 언박싱은 개인 투자자가 알기 어려운 ETF 상품 정보를 속속들이 살펴봅니다. 유튜브 채널 <한경 코리아마켓>에서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최근 미국 채권시장 분위기는?▶기준금리 vs 시장금리, 같은 듯 다른 움직임▶TLT vs TLTW, 2023년 투자 성과▶TLT와 닮은 'SOL 미국30년국채 액티브(H)' 상품 특징▶TLTW와 닮은 'SOL 미국30년국채 커버드콜' 상품 특징▶두 가지 상품으로 어떻게 투자 전략을 짜볼까?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장기채 투자 관심 생겼다…'한국판 TLT·TLTW' 담아볼까 [ETF 언박싱]](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01.35420851.3.jpg)
인구 감소와 재정난을 겪는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올 1월 도입한 ‘고향사랑기부제’가 호응을 얻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기부 건수는 25만 건, 금액은 400억 원을 넘어섰다.일본 제도 벤치마킹… 올해 첫 시행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1인당 연간 500만 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예컨대 서울 시민이 ‘강원 춘천’ ‘전남 담양’ ‘전남 익산’ 등 특정 지자체를 콕 집어 후원하는 방식이다. 꼭 고향이 아니어도 선호하는 지역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이 제도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돌려받는 혜택이 훨씬 크기 때문이다. 우선 기부 금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해준다. 개인이 국가에 납부하는 세금 중 10만 원을 깎아주는 것이어서 실질적 부담은 ‘0원’이 된다. 여기에다 기부 금액 30% 이내의 답례품도 지급한다. 답례품은 주로 그 지역 특산품이다. 쉽게 말해 10만 원을 기부하면 10만 원(세금 환급)과 3만원(답례품 증정)을 합해 총 13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인기가 많은 답례품은 춘천의 닭갈비, 담양의 쌀과 한우, 익산의 쌀 등으로 집계됐다.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답례품을 잘 갖춰놓은 지자체가 모금 실적도 좋았다. 전북 고창은 풍천장어와 고구마를, 경북 안동은 사과·소주·한우 등을 내걸었다. 여행 상품을 선물로 준비해 관광객 유입 극대화를 노린 곳도 있다. 전북 전주의 한옥마을 숙박권, 경남 창녕의 우포늪 생태 체험권, 전남 목포의 해상케이블카 이용권 등이 대표적 사례다. 경남 의령, 경기 포천, 전북 무주 등은 ‘벌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 시사경제] 지방에 10만원 기부하면 '10만원+특산품' 혜택](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AA.35381234.3.jpg)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자영업자 187만명, 1인당 85만원씩 돌려받는다▶간호사 간병 서비스 대폭 확대한다▶대주주 기준 10억→50억…연말 양도세 회피물량 확 준다▶44% 오른 HMM…증권사 매도 의견에 11% 뚝▶美 워너브러더스·파라마운트 합병 논의▶[천자칼럼] 김 수출 1조 시대▶유럽 챔피언스리그 대항마 '슈퍼리그' 창설 길 열렸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여야 예산안 지각합의…정부안 656.9조 유지▶[사설] 오늘 예산안 처리 합의…이 정도 야합하려고 그 난리 쳤나▶대통령실 "청소년에 속아 술·담배 판매한 자영업자 구제"▶車보험료 내년 2월 2.4~3% 내린다▶카카오페이, 美 증권사 경영권 인수 무산▶'대어' 토스, 상장 재시동…IPO 빅딜 기지개 켜나▶니콜라·피스커·카누 등 美전기차 스타트업 '돈줄' 말랐다▶中 쏙 빼고 신흥국에 투자한 ETF 웃었다▶[글로벌 종목탐구] 파생상품 시장 장악한 CME그룹…50%대 순이익률 '성장하는 배당주' 주목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플랫폼 독과점 금지" 입법 강행하는 공정위▶[사설] 中 플랫폼이 국내 시장 장악할 판인데…토종 플랫폼 손발 묶는다니▶전쟁 장기화에…현대차, 러시아 공장 매각▶'로켓'으로 국내 생필품 장악한 쿠팡…글로벌 '명품 생태계'로 진격▶우에다 "끈질기게 금융완화 지속"▶올해 겨우 2% 상승…체면 구긴 英증시▶고향사랑기부제 첫해, 모금액 400억 넘겼다▶청약통장 배우자 보유 기간 '합산'▶[데스크 칼럼] 월가가 중국을 두려워 않는 이유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실손보험 가입자 956만명…내년 보험료 18% 오른다▶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2년3개월來 최저▶하이트진로, 소주 출고가 10.6% 내린다▶IPO '무늬만 기관' 2000곳 난립…공모주 '쏠림 베팅'▶하림, 6조4000억에 HMM 품는다▶올 들어 고꾸라진 해운업황…HMM '인수 후 경영' 최대 변수▶일본제철, US스틸 19조원에 인수…세계 3위로▶외국인 취업 92만명 '최대'…24%가 월 300만원 이상 번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유로존 국채란 무엇인가요?▶유로존 국채의 매력은? 이 ETF의 특징은?▶미국의 장기 국채와 차이점은?▶최근 수익률 흐름은?▶유로존 국채, 좋은 투자시기는?▶투자자들이 유의해야 할 점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아무리 좋은 스마트폰이라도 배터리가 나가면 무용지물이다. 거의 모든 기기가 전자화되는 디지털 세상에서 배터리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반도체에 이어 2차전지가 차세대 유망 산업이라는 얘기를 경제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이유다. 사실 2차전지의 사전적 의미는 간단하다. 일반 건전지처럼 방전되면 수명이 끝나는 배터리는 1차전지이고, 충전해서 다시 쓸 수 있는 배터리는 2차전지다. 수십 년 전부터 쓰여온 2차전지가 ‘폭풍 성장’을 맞으게 된 계기는 전기차의 보급이다.배터리 양극재에 활용…전기 충전 돕는 역할세계 각국은 내연기관차를 점진적으로 퇴출시키고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보급을 촉진하는 정책을 쓰고 있다. 한국은 중국, 일본과 함께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이 국내 간판 배터리 업체다.전기차 바람을 타고 ‘귀하신 몸’이 된 원자재 중 하나가 리튬(lithium)이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원가의 40% 안팎을 차지하는 핵심 구성 요소인 양극재에 채워져 전기를 생성하고 충전하는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 배터리에는 리튬이 30g 들어가는 반면 전기차 배터리엔 30~60㎏이 필요하다. 쉽게 산화하지 않는 특성 때문에 예전부터 스테인리스강 생산에 많이 쓰였는데, 최근 2차전지용 수요가 폭증하는 추세다. 또한 니켈 함량이 높을수록 배터리 용량이 커서 고성능 차량에 탑재된다.문제는 우리나라 땅에서는 리튬이 나오지 않아 수입해야 한다는 점이다. 특히 중국 의존도가 높다. 리튬은 세계 매장량의 60%가 칠레·아르헨티나·볼리비아 일대에 치중돼 있다. 그중 상당량이 중국에서 가공돼 다시 세계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 시사경제] 2차전지 핵심 원자재…'하얀 석유'로 불리죠](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AA.35300792.3.jpg)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낸드 시장 회복하나…설레는 삼성전자·하이닉스▶'프랑스판 IRA' 전기차 보조금…현대차 코나 받고 기아는 제외▶[사설] 프랑스發 IRA 발진…공급망 전쟁 전 세계로 격화 ▶고객 채권 수천억 손실 돌려막은 증권사▶금리 인하 기대로 들뜬 시장…뒤늦게 진화 나선 美 Fed▶반등하는 엔화…"달러당 120엔 시대 온다"▶'골프 황제' 우즈, 나이키와 27년 동행 마침표 찍나▶[비즈니스 인사이트] 한국의 호텔 비즈니스와 뿔난 사람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찬바람 불면 배당 투자'라는 말이 있죠. 하지만 올해 나온 '배당 정책 선진화 방안'에 따라 이런 전통적인 투자 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알아둬야 할 것들, 신한자산운용 박수민 팀장과 함께 정리해봤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배당 전략 ETF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려요!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만기채권형 ETF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만기채권형 ETF, 1년간 수익률은?▶기존 만기채권형 ETF와 다른 점은?▶어떤 채권에 투자하는가?▶11월이 아닌 다른 달 만기 상품 출시 계획은?▶기대 수익률은 몇 %?▶채권을 직접 매매하지 않고 ETF를 이용했을 때의 장점은?▶개인 투자자의 활용 방법은?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 해외 우량주에 분산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두 자릿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15일 NH아문디자산운용에 따르면 올 7월 상장한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ETF의 설정 이후 수익률은 지난 14일 기준 11.59%를 기록했다.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우버,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업체 서비스나우 등의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수익을 이끌고 있다.이 ETF는 생성 AI 생태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 20곳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편입 종목은 엔비디아,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AMD 등 미국 대형주가 중심이다. 생성 AI 발전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업을 각 40%, 클라우드와 인프라 기업을 20% 비중으로 담고 있다.임현우 기자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Fed 금리인하 예고…'산타 랠리' 왔다▶英·ECB도 금리동결…인하 가능성은 언급 안해▶"물가둔화 더딘 韓, 내년 하반기 금리 인하할 것"▶IMF 총재 "암호화폐 늘면 통화정책 안 먹힐 수도"▶자동차·실손보험료 낮추고 보험계약대출 금리 내린다▶스페이스X 몸값 1800억달러 "역시 우주대장"▶영미권, 넘치는 이민자에 '골머리'▶아프리카TV, 이제 '숲'으로 불러주세요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용량 줄이면 포장지에 표시해야…어기면 최대 3000만원 과태료▶김 한장, 만두 한알에 뭇매맏는 식품사…"물가주범 낙인은 억울"▶'뉴 카카오' 사령탑에 40代 여성 CEO▶[데스크 칼럼] 김범수의 실험이 남긴 것들▶테슬라 '자율주행 결함' 200만대 리콜▶아르헨 밀레이의 '극약처방'…페소화 가치 54% 평가절하▶첨단부품 특정국 의존도 50% 아래로 낮춘다▶정부 38조 지원 발표한 날, 2차전지株는 일제히 하락▶경기 둔화에…쇼핑·배달앱 지고 구직앱 뜬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여러분의 뉴스 도슨트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삼성·ASML 1兆 투자…국내에 R&D센터 만든다▶내년 PC·스마트폰·TV '트리플 반등' 온다▶美 11월 CPI 예상치 부합…Fed, 금리인하 시기 고민▶돌아온 美 '오일 붐'…원유 생산 사상 최대▶유류세 인하 또 2개월 연장▶짐싸는 코스닥 대어들…시총 27조 증발▶민간건설사도 공공주택 짓는다▶1인가구 비중 35% '역대 최고'…커지는 '솔로 이코노미'▶[이승우의 IT인사이드] 광고를 피하기 위한 비용 1만4900원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 여러분의 뉴스 도슨트 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 ▶아파트 층간소음 심하면 준공 불허 ▶'슈링코노믹스' 더 빨라진다 ▶'공급망안정화기금' 최대 10조 조성한다 ▶LG전자 팔고 디스플레이 사고…엇갈린 외국인 ▶김범수 "카카오 이름 바꿀 각오로 쇄신하겠다" ▶온라인에 밀린 美백화점 몰락…1등 메이시스도 'M&A 타깃' ▶금값 '뛰고' , 다이아 '추락'…귀금속 가격 희비 엇갈린 까닭 ▶[천자칼럼] 대통령까지 줄 세우는 ASML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연말을 앞두고 특급 호텔들이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잇따라 강화하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가격이 지난해보다 더 뛰었다는 것이다. 서울신라호텔이 시즌 한정판으로 내놓은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 케이크에는 30만 원이라는 가격표가 붙었다. 지금까지 이 호텔이 만든 케이크 중 가장 비싸다. 프랑스 디저트 와인 샤토 디켐을 사용했고, 값비싼 식자재로 유명한 블랙 트러플이 40g 들어가서 그렇다고 한다. 서울신라호텔 측은 “후식까지 럭셔리하게 즐기는 디저트 파인다이닝의 트렌드를 반영한 케이크”라고 했다.굳어지는 ‘작은 사치’ 트렌드웨스틴조선서울은 화려한 나뭇잎 장식을 넣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브라이트 화이트 트리’를 28만 원에 선보였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의 ‘메리고라운드’ 가격은 지난해보다 25% 오른 25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 호텔 관계자는 “재료 준비 시간까지 합치면 하나를 완성하는 데 24시간이 소요되고, 작년에 비해 올해 케이크가 훨씬 정교해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20만~30만 원을 넘는 케이크를 선뜻 구매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겠지만, 호텔들의 생각은 다르다. 스몰 럭셔리 트렌드의 확산을 근거로 들며 인기를 자신하고 있다. 스몰 럭셔리는 ‘작다(small)’와 ‘사치(luxury)’를 합친 말이다. 고가의 자동차, 의류, 가방 등에 비해 부담이 덜한 식료품, 화장품 등의 상품군에서 작은 사치로 심리적 만족감을 얻는 소비 방식을 말한다. 고급 호텔들이 디저트 상품값을 자신 있게 높이는 배경에는 고급 식음료에 대한 탄탄한 수요가 있다. 올여름 주요 호텔들이 빙수 가격을 일제히 올렸음에도 매일 ‘매진 행렬’을 이어간 것이 그 방증이라는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 시사경제] 30만 원 케이크, 12만 원 빙수…없어서 못 판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AA.35238244.3.jpg)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 여러분의 뉴스 도슨트 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 ▶금리 年 5% 초과 자영업자에…은행권, 최대 150만원 캐시백 ▶日銀 "마이너스금리 끝낼 수도"…엔화 급등 ▶中 디플레 위기…물가 또 마이너스 ▶유전자 '편집'해 병 고치는 시대 왔다 ▶[Cover Story] 규제 풀리는 분당 한솔·용산 한강맨션, 재건축 탄력받는다 ▶"불황에 음식료株 뜬다…3대 키워드에 주목해야" ▶저축은행 예금금리 인터넷은행보다 낮네 ▶오타니, 다저스와 10년 7억달러…메시 넘어 '몸값 1위'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 여러분의 뉴스 도슨트 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 ▶짙어지는 디플레 그림자…WTI 70弗 붕괴 ▶서울 아파트값 29주 만에 하락…매물 8만건 쌓여 "급매도 안나가" ▶CJ올리브영 수천억 과징금 피했다 ▶中, 요소 이어 인산암모늄도 수출 통제 ▶차세대 AI칩 내놓은 AMD…엔비디아 독점 깨뜨릴까 ▶차값 낮추는 美 전기차…주가는 '훈풍'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 여러분의 뉴스 도슨트 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 ▶'챗GPT 대항마' 구글 제미나이 공개 ▶2년 전 요소수 대란 겪고도…정부, 손 놓고 있다 뒷북 ▶'무임승차' 건보 피부양자, 축소 검토…형제·자매 빠지나 ▶금융당국, 이번엔 보험사 압박…"상생안 내놓고 판매방식 혁신하라" ▶MBK 'hy의 한국앤컴퍼니 지분매입' 조사 요청 ▶거침없는 인도증시…시총 4조달러 돌파 ▶1년새 순자산 1조 이상 증가…무섭게 성장하는 월배당 ETF ▶연 4%대 안정적 수익…은행채 ETF에 뭉칫돈 몰린다 ▶[데스크 칼럼] '피터팬'처럼 성장 멈춘 韓 출판사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 여러분의 뉴스 도슨트 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 ▶신재생에너지 '그린 프리미엄'서 '그린 디스카운트'로 ▶무디스, 中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강등 ▶중국시장서 밀리는 스타벅스…11거래일동안 8.9% 하락 ▶일제히 뛴 제약·바이오株…내년 주도주 예고 ▶'조현식·MBK 공격'에 한국앤컴퍼니 상한가…단숨에 공개매수가 넘어 ▶하마스 침공 직전…이스라엘 증시 '수상한 공매도' ▶[조일훈 칼럼] 30년 경제기자의 K팝 관람기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을 쉽게 읽어드립니다 여러분의 뉴스 도슨트 평일 아침 8시 한경 편집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 ▶美 내구재값 하락…디플레 시작됐다 ▶中신용불량자 854만명 사상 최대 ▶아프리카, 탄소배출권으로 연 1000억弗 번다 ▶죽쑤던 리츠 '상승 모드'…한달 새 11% 올랐다 ▶이달 나오는 '조각투자 1호 그림'…청약 흥행 성공할까 ▶한국타이어 장남의 반격…"한국앤컴퍼니 지분 공개매수" ▶명품 찬바람…한화갤러리아, 실적 휘청 ▶90세 윤세영 태영 창업회장, 5년 만에 경영일선 복귀한다 ▶최상목 "임중도원의 책임감"…물가 잡고 경기 살리는 난제 풀어야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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