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뉴스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는 테샛 응시생들의 학습을 돕기 위해 올해 응시 결과를 토대로 정답률이 가장 높았던 문항과 가장 낮았던 문항을 회차별로 추출해 분석해봤다. 테샛은 표준편차 분석과 함께 문항반응이론(IRT) 기법을 활용, 시험 때마다 문항별 난이도와 변별도를 근거로 수험생의 응시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문항 난이도는 문항의 어려운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높을수록 쉽고, 낮을수록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분석 결과 ‘시장경제 이해’ ‘희소성과 기회비용’ 개념을 묻는 문제 정답률은 90%를 넘었다. 이들 문제는 난이도는 낮지만 시장경제 원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문항들이다. 시장경제 원리를 묻는 문제는 매회 출제되고 있다. ‘공유지의 비극’이나 ‘외부효과’를 묻는 문제, ‘국내총생산(GDP)의 구성요소’를 묻는 문제들도 정답률이 90%를 넘었다.이에 비해 주어진 자료에 근거해 실업률과 고용률을 계산하는 문제, 실생활 사례와 수요의 탄력성을 연관지어 푸는 문제, 정보의 비대칭 문제, 경상수지와 환율에 대한 문제 등은 상대적으로 정답률이 낮았다. 국제경제나 금융 관련 문제들은 실생활과 연결돼 종합적인 판단력을 측정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돼 학생들이 다소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취업 논술이나 면접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세계화된 경제를 이해하는 문제 유형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아래 문제는 환율과 관련된 35회 문제다. 환율을 단순히 한 나라의 화폐와 다른 나라 화폐의 교환비율로만 이해하고 있다면 문제를 푸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 가치와 달러 가치가 어떻게 변하
고교생에게 겨울방학은 중요한 기간이다. 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면 먼저 목표를 명확히 하고 자신만의 무기를 설계해야 한다. 21회차 를 맞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에 그동안 약 2,000명의 고등학생이 다녀갔다. 특히 방학기간 열리는 2박 3일 캠프는 학생들에게 더욱 인기가 좋다.21회 캠프는 2017년 1월5일(목)~7일(토) 2박3일 동안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강의실, 기숙사, 식당 등 전부 연세대 시설을 이용한다. 예비 고1을 포함해 전국 고교생 120명을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제학 강의 △경영학 개론 △금융인 최고경영자(CEO) 특강 △대한민국 기업가 이야기 △명문대 입시 전략 강의 △‘SKY대’ 멘토와의 대화 △시사이슈 조별 찬반토론이다. 2박 3일동안 강의와 토론을 준비하기 위해 학생들은 의미있게 분주한 시간을 보낸다.경제학 강의는 한국경제신문 오형규 논설위원의 강의를 시작으로 한다. 가계와 기업의 경제활동을 다루는 미시경제학은 한진수 경인교대 교수가, 대학에서 배우는 거시경제학 이야기는 신관호 고려대 교수가 강의한다. 국내총생산(GDP)·무역·환율·실업 등 신문에 자주 나오는 개념들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수욱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경영학 개론을 강의한다. 상경계의 양대 산맥이라고 불리는 경영학과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또 경제학과와 경영학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있다. 김정호 연세대 특임 교수는 한국 경제의 기적같은 발전을 일궈낸 우리 기업인들의 ‘고민과 열정, 진취적 기상’등을 담은 이야기를 들려준다.이 밖에 이동훈 대입컨설팅 소장, 김호림 S논술 입시컨설턴트 등이 입시 전략 강사
21회차를 맞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가 2017년 1월5일(목)~7일(토) 2박3일 동안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예비 고1을 포함해 전국 고교생 120명을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제학 강의 △경영학 개론 △금융인·기업인 최고경영자(CEO) 특강 △명문대 입시 전략 강의 △‘SKY대’ 멘토와의 대화 △시사이슈 조별 찬반토론이다.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인 오형규 위원의 강의를 시작으로 한다. 가계와 기업의 경제활동을 다루는 미시경제학은 한진수 경인교대 교수가, 국내총생산(GDP)·무역·환율·실업 등 국가의 경제활동을 다루는 거시경제학은 신관호 고려대 교수가 강의한다. 김수욱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경영학개론을 강의한다. 이 밖에 이동훈 대입컨설팅 소장, 김호림 S논술 입시컨설턴트 등이 입시 전략 강사로 나선다.멘토와의 시간에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SKY대’에 재학 중인 대학 선배들이 입시와 관련한 각자의 경험을 상세히 소개한다. 장두원(연세대 국문학과 3년) 김다슬(연세대 경제학과 2년) 박지윤(고려대 경영학과 2년) 윤현일(서울대 경제학과 1년) 장재현(연세대 경제학과 1년) 씨 등이 멘토로 참여한다. 마지막 날 에는 조별 프레젠테이션을 한다.캠프 장소까지는 한경이 마련한 버스로 이동한다. 5일 오전 9시30분까지 한경 본사 정문에 도착해야 한다. 현지로 바로 갈 경우 오전 11시까지 캠프 장소에 도착해야 하며 이동 방법은 추후 조사한다. 신청은 테샛 홈페이지(tesat.or.kr)에서 받으며, 참가비는 1인당 42만원으로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 한국경제신문 사장 명의의 이수증을 준다. (02)360-4051조혜리 연구원 hyerijo@hankyung.com
상경계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과연 경제학과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경영학과와 경제학과는 어떻게 다른지를 기본적으로 아는게 좋다. 이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도움이 된다.21회차를 맞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에 그동안 약 2000명의 고등학생이 다녀갔다. 캠프 종료 후 참가자가 보내온 후기를 보면 학생들은 자신의 경제지식이 한 뼘 자라나는 경험을 했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방학기간 열리는 2박3일 캠프에서 비슷한 관심사와 관점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의 만남이 인상 깊었다는 반응이 많다. 각자의 꿈과 미래를 빛내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과 2박3일을 함께 지내며 자극을 받고 돌아간다.이번 21회 겨울방학 캠프는 2017년 1월5(목)~7일(토)까지 2박3일 동안 인천 송도에 있는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학생들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예비 고1을 포함해 전국 고등학생 120명을 모집한다.주요 프로그램은 △경제학 강의 △경영학 개론 △금융인·기업인 최고경영자(CEO) 특강 △명문대 입시 전략 강의 △SKY대 멘토와의 대화 △시사이슈 조별 찬반토론이다.‘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의 저자이면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인 오형규 위원의 강의를 시작으로 한다. 본격적으로 경제학을 공부하기 전 경제학의 기본 지식을 재미있게 익히며 워밍업을 하는 시간이다. 이어 가계와 기업의 경제활동을 다루는 미시경제학은 한진수 경인교대 교수가, GDP·무역·환율·실업 등 국가의 경제활동을 다루는 거시경제학은 신관호 고려대 교수가 강의한다. 경영학과에서 배우
21회차를 맞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에 그동안 약 2000명의 고등학생이 다녀갔다. 캠프 종료 후 학생들이 보내온 참가 후기를 보면 대다수 학생은 자신의 경제지식이 한 뼘 자라나는 경험을 했다고 입을 모은다.특히 비슷한 관심사와 관점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의 여름·겨울방학 동안 2박3일간 만남이 인상 깊었다는 반응도 많다. 각자의 꿈과 미래를 빛내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고 돌아간다. 한경 고교 경제캠프는 상경대는 물론 명문대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꿈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21회 겨울방학 캠프는 2017년 1월5(목)~7일(토)까지 2박3일 동안 인천 송도에 있는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학생들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예비 고1을 포함해 전국 고등학생 120명을 모집한다.주요 프로그램은 △경제학 강의 △경영학 개론 △금융인·기업인 최고경영자(CEO) 특강 △명문대 입시 전략 강의 △SKY대 멘토와의 대화 △시사이슈 조별 찬반토론이다.2018년 대입 입시전략 강의는 참가 학생들로부터 조사받은 희망 대학과 학과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들의 주요 입시전략을 짚어준다. 특히 고교 1·2학년별로 대비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자신의 현 위치에 맞는 시기별 입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오형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의 강의를 시작으로 한진수 경인교대 교수, 신관호 고려대 교수, 이동훈 대입컨설팅 소장, 김호림 S논술 입시컨설턴트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또한 2박3일 캠프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에 재학 중인 멘토 선배와 한 조를 이뤄
21회차를 맞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에 그동안 약 2000명의 고등학생이 다녀갔다. 캠프 종료 후 학생들이 보내온 참가 후기를 보면 대다수 학생은 자신의 경제지식이 한 뼘 자라나는 경험을 했다고 입을 모은다.특히 비슷한 관심사와 관점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의 여름·겨울방학 동안 2박3일간 만남이 인상 깊었다는 반응도 많다. 각자의 꿈과 미래를 빛내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고 돌아간다. 한경 고교 경제캠프는 상경대는 물론 명문대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꿈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21회 겨울방학 캠프는 2017년 1월5일(목)~7일(토)까지 2박3일 동안 인천 송도에 있는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학생들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예비 고1을 포함해 전국 고등학생 120명을 모집한다.주요 프로그램은 △경제학 강의 △경영학 개론 △금융인·기업인 최고경영자(CEO) 특강 △명문대 입시 전략 강의 △SKY대 멘토와의 대화 △시사이슈 조별 찬반토론이다.2018년 대입 입시전략 강의는 참가 학생들로부터 조사받은 희망 대학과 학과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들의 주요 입시전략을 짚어준다. 특히 고교 1학년, 2학년별로 대비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자신의 현 위치에 맞는 시기별 입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오형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의 강의를 시작으로 한진수 경인교대 교수, 신관호 고려대 교수, 이동훈 대입컨설팅 소장, 김호림 S논술 입시컨설턴트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또한 2박3일 캠프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에 재학 중인 멘토 선배와 한 조를 이
‘타이거 우즈가 자기 집 잔디를 직접 깎아야 할까?’, ‘왜 다른 나라와 교역을 해야 할까?’, ‘풍작이 농민들에게 반드시 좋은 소식일까?’해당 질문에 경제학적인 답을 얻고 싶다면 겨울방학에 열리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에 참가하는 것이 좋다.21회차를 맞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는 그동안 약 2,000명의 고등학생들이 다녀갔다. 캠프 종료 후 학생들이 보내온 참가후기를 보면 대다수 학생들은 자신의 경제지식이 한 뼘 자라나는 경험을 했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 캠프에 참가한 정지우 양(경기외고 1년)은 “한경 고교 경제 캠프에서 시장이 작동하는 원리를 알게 됐다.”고 전했다. 채원준 군(대화고 1년)은 “내가 가게에서 음식을 사거나 물건을 구매하는 사소한 활동도 경제활동임을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여름·겨울방학은 비슷한 관심사와 관점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의 2박 3일 간 만남이 인상깊었다는 반응도 많다. 각자의 꿈과 미래를 빛내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고 돌아간다.이번 21회 겨울방학 캠프는 2017년 1월 5일(목)~7일(토)까지 2박 3일동안 인천 송도에 치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학생들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예비 고1을 포함해 전국 고등학생 120명을 모집한다.주요 프로그램은 △ 경제학 강의 △ 금융인·기업인 CEO 특강 △ 명문대 입시 전략 강의 △ SKY대 멘토와의 대화 △ 시사이슈 조별 찬반토론이다. 경제에 관심은 있으나 학교에서 경제를 배우지 않는 학
‘경제 토플’ ‘한경 테샛’은 국가공인 경제·경영이해력 검증시험이다. 국민의 경제지력을 제고해 국가경쟁력을 높여보자는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다. 테샛에는 매회 ‘단골’로 나오는 출제 분야가 있다.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 ‘TESAT 공부법 및 교재’에 올려져 있는 ‘테샛 핵심 문제유형 70선’과 ‘핵심용어 100선’만 공부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테샛위원회는 300점 만점에 평균 210점(100점 만점 기준 70점)을 난이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여기에 경제이론과 시사경제·경영, 상황판단(경제추론) 부문별로 2~3문제 정도 출제되는 변별력 있는 문제만 풀 수 있으면 1급과 S급을 딸 수 있다.테샛은 시장경제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를 측정하는 경제지력 시험이다. 매회 시장경제의 특징을 묻는 문제가 출제된다. 또 비용과 편익을 비교한 경제주체들의 합리적 선택, 기회비용의 개념과 이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둬야 한다. 수요와 공급의 원리, 탄력성, 가격차별, 한계의 개념, 무차별곡선, 완전경쟁시장의 특징, 시장실패의 원인, 배제성과 경합성에 따른 재화의 구분, 정보의 비대칭 등에 대한 문제도 빠지지 않고 출제된다.거시 분야에선 국내총생산(GDP)과 총수요·총공급곡선, 실업, 물가 등이 필수 출제영역이다. GDP의 구성요소를 묻는 문제, GDP를 계산하는 문제 등이 매회 나오며 실업의 종류와 실업률·고용률의 계산도 단골이다. 국제부문에선 비교우위론, 환율의 결정, 환율 변동에 따른 경제주체의 손익 등이 주로 나온다. 모두 현실 경제정보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이론이다.시사영역은 경제·경영과 관련된 뉴스를 이해하
제2회 한경금융NCS시험이 지난 12일 서울 경기여상 등 전국 8개 고사장에서 치러졌다. 생글생글은 한경금융NCS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2회 시험에서 출제된 주요 문제를 해설과 함께 싣기로 했다.<창구사무>[문제 1] C 은행 직원 4명이 다음과 같이 통장 관련 업무를 처리했다. 잘못한 직원은 누구인가?①김성민 : 통장 기재란 부족으로 재발행한 경우 구통장은 마그네틱 스트라이프(M/S)를 제거한 뒤 은행에 보관하고 새통장을 고객에게 교부했다.②노동건: 통장의 물리적 훼손 없이 M/S 등록정보만 이상이 있는 경우는 제신고서에 계좌번호와 복구 사유를 기입해 M/S를 재등록했다.③이형일: 전화상으로 통장 비밀번호 변경을 요청하는 고객에게 불가능하다고 안내했다.④이민수 : 통장 분실신고를 하고 재발행한 고객에게 은행에 따라 재발행 당일에는 거액의 인출이 제한될 수도 있다고 안내했다.[해설] 구통장은 M/S를 제거하고 고객에게 교부한다.정답 ①[문제 2] 식당을 운영하는 김 씨는 거래 업체에 송금이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마다 은행을 방문하기가 번거로워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려고 한다. 은행 창구직원이 고객 김 씨를 응대하는 방법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①공인인증서 암호는 반드시 4자리 이상으로 설정하도록 안내하였다.②보험용 개인 공인인증서는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였다.③일회용 비밀번호생성기(OTP)는 거래할 때마다 6자리의 새로운 비밀번호가 생성되는 것이라고 안내하였다.④인터넷뱅킹 가입신청서를 접수한 후 자필서명 및 실명확인증표의 사본을 첨부해 전산에 등록했다.[해설] 공인인증서 암호는 반드시 10자리 이상 영문, 숫자, 특수문자 조합으로 설
‘경제 토플’인 한경 테샛 37회 시험이 이번주 토요일(19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국가공인 1호 경제·경영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을 막연히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이 있지만 요령만 알면 합격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 테샛위원회는 300점 만점에 평균 210점(100점 만점 기준 70점)을 난이도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다.단골 출제 분야가 있다고득점을 올리려면 먼저 매회 테샛 시험에 ‘단골’로 나오는 출제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주요 문제와 용어는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 ‘TESAT 공부법 및 교재’의 ‘테샛 핵심 문제유형 70선’과 ‘핵심용어 100선’에 정리돼 있다. 이 정도만 알아도 2급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경제이론과 시사경제·경영, 상황판단(경제추론) 등 부문별로 2~3문제 정도 출제되는 변별력 있는 문제만 풀 수 있으면 충분히 1급과 S급을 딸 수 있다.테샛은 기본적으로 시장경제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를 측정한다. 시장경제 특징을 묻는 문제는 매회 나온다. 또 비용과 편익을 비교한 경제주체들의 합리적 선택, 기회비용의 개념과 이를 계산하는 방법도 알아둬야 한다. 수요와 공급의 원리, 탄력성, 가격차별, 한계의 개념, 무차별곡선, 완전경쟁시장의 특징, 시장실패의 원인, 배제성과 경합성에 따른 재화의 구분, 정보의 비대칭 등에 대한 문제도 빠지지 않고 출제된다.거시경제 분야에선 국내총생산(GDP)과 총수요·총공급곡선, 실업, 물가 등이 필수 출제 영역이다. GDP의 구성 요소를 묻는 문제, GDP를 계산하는 문제 등이 매회 나오며 실업의 종류와 실업률·고용률 계산도 단골이다.한경 신문과 ‘
한경 고교 경제캠프에는 평소 경제나 경영에 관심이 있고 상경계 진학을 목표로 하는 전국 고등학생이 참여한다. 학기 중에는 당일, 여름·겨울방학에는 2박3일 일정이다.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열리는 경제캠프는 한경 고교 경제캠프가 유일하기 때문에 매회 방학이면 학생들의 참가율이 높다.21회 캠프가 2017년 새해 1월5일(목)~7일(토) 2박3일 동안 인천 송도에 있는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예비 고1을 포함해 전국 고등학생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박3일간 주요 프로그램은 △경제학 강의 △경영학 강의 △최고경영자(CEO) 특강 △2018 대입 전략 강의 △SKY대 멘토와의 대화(120분) △시사이슈 조별 찬반토론 등이다. 특히 경제·경영에 관심이 있으나 학교에서 경제·경영을 배우지 않는 학생을 위해 경제학의 10대 원리부터 단계적으로 강의한다. 또한 국내 대표 금융업체 CEO가 들려주는 인생경영과 경영철학은 진로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2018년 대입 전략도 상세히 들려준다.2박3일 캠프에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에 재학 중인 멘토 선배들이 질의응답 방식으로 성공적인 대입전략을 소상히 들려준다.접수는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서 한다. 참가비는 1인당 42만원이다. 강사 등 자세한 일정은 향후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국경제신문사장 명의의 이수증을 수여한다. (02)360-4069조혜리 연구원 hyerijo@hankyung.com
겨울방학은 집중적인 학습이 가능해 자신의 학습 실력을 상승시키고 진로탐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특히 연초 계획 중 하나로 자신의 경제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기로 결심한 학생들이라면 한경 경제캠프에 참가하는 것이 좋다. 한경 고교 경제캠프는 평소 경제에 관심이 있으며 상경계 진학을 목표로 하는 전국 고등학생들이 참여한다.학기 중에는 당일로, 여름/겨울방학에는 2박 3일로 진행된다. 현재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경제캠프를 시행하는 단체는 한경 고교 경제캠프가 유일하기 때문에 매회 방학이면 학생들의 참가율이 높다.21회 캠프는 2017년 1월 5일(목)~7일(토)까지 2박 3일동안 인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학생들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예비 고1을 포함해 전국 고등학생 120명을 모집한다.주요 프로그램은 △ 경제학 강의 △ CEO 특강 △ 2018 대입 전략 강의 △ 멘토와의 대화 △ 시사이슈 조별 찬반토론이다. 모든 공부는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하므로 기초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경제에 관심은 있으나 학교에서 경제를 배우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경제학의 10대 원리부터 단계적으로 강의한다. 이후 가계나 기업의 경제활동이나 신문에서 볼 수 있는 국내총생산(GDP), 물가, 실업, 국제 경제, 무역과 관련된 이슈를 공부할 예정이다. 또한 경제학을 통해 성공한 CEO의 삶의 철학을 들으며 발상의 전환을 하게 될 수도 있다.2018년 대입 입시전략 강의도 열린다. 참가 학생들로부터 조사받은 희망 대학과 학과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들의 주요 입시전략
인적자원 개발 분야 세계 최고의 포럼으로 자리매김한 글로벌 인재포럼이 11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타스 호텔에서 열린다. ‘인재가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열리는 인재포럼의 올해 주제는 ‘꿈, 도전, 그리고 창조’다. 주어진 상황과 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꿈꾸고 도전하며 창조할 인재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새로움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올해 행사에는 60여개국 기업과 대학, 정부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기조연설은 ‘국가 미래를 위한 리더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브라이언 카우언 전 아일랜드 총리가 한다. 이어 동남아시아 신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얀마의 묘테인찌 교육부 장관이 ‘디지털 교육혁명과 고등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진 블록 UCLA 총장, 자크 비오 프랑스 에콜폴리테크니크 학장과 대담을 진행한다. 빠른 추격자 모델을 가능하게 해준 한국 교육의 긍정적인 측면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경제계에서는 신학철 3M 수석부회장과 피터 피솔로 존슨앤드존슨 글로벌 HR(인적자원) 부사장, 아넬라 헤이튼스 시스코 부사장 등이 도전적인 인재가 조직에 성공을 가져다준 주요 사례를 들려준다. 특별세션에서는 ‘토크쇼’ 형식의 강연이 마련돼 보다 진솔하고 깊이 있는 토론이 이뤄진다.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이스라엘의 과학 산실 와이즈만연구소의 다니엘 자이프만 소장은 ‘어떻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제20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가 10월2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고려대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2만원으로, 선착순 86명을 이번주까지 모집한다.주요 프로그램은 경제학 강의, 최고경영자(CEO) 특강, 대입전략 강의, 멘토와의 대화다. 가계나 기업의 경제활동을 주로 다루는 미시경제학은 오철 상명대 글로벌경영학부 교수가 강의한다. 신문에서 볼 수 있는 국내총생산(GDP), 물가, 실업, 국제경제, 무역과 관련한 이슈 등을 공부하는 거시경제학은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부 교수가 맡는다. 또한 이번 캠프에서는 CEO 강의를 추가했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현장에서 일어나는 금융 전반에 대한 실무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대입 전략 강의는 참가 학생들이 캠프 신청 당시 기재한 목표 학교, 학과 정보를 토대로 이동훈 대입컨설팅 소장이 최근 입시 흐름인 학생부종합전형을 반영해 강의한다.한경 고교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SKY대 멘토와의 대화 시간이다. 조아영(서울대 경영학과) 윤영서(서울대 의류학과) 박지윤(고려대 경영학부) 김다슬(연세대 경제학과) 멘토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대입 입시 성공기, 비교과활동 준비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캠프 신청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받는다.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국경제신문 사장 명의의 이수증을 준다. 문의 (02)360-4054조혜리 연구원 hyerijo@hankyung.com
“어느 기업이든 다방면에 지식이 풍부한 인재를 선호하죠.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테샛은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지난봄 물(水) 전문 공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입사에 성공한 양지용 씨(UNIST 졸업·사진)의 얘기다. 양씨는 지난해 8월 치러진 29회 테샛에서 297점(300점 만점)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양씨는 “테샛은 경제, 경영, 시사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며 테샛에서 얻은 지식을 많이 활용한 게 수자원공사 최종 합격의 열쇠라고 귀띔했다. 그는 “수자원공사는 물 관리 및 공급, 수변, 에너지 등 사업 분야가 다양하다”며 “해외로 사업을 넓힐 수 있는 로드맵을 기획하고 설명하는 데 테샛에서 배운 경제학적 지식을 활용했다”고 전했다. 한 국가의 물 수요량과 현재의 공급량을 경제학적 모형으로 설명하고, 그 국가 수도사업의 투자비용 대비 예상수익률과 금융 여건은 어떤지를 파고든 로드맵을 작성해 프레젠테이션한 게 최종 합격의 비결이라는 것이다.양씨는 어떻게 두 번째 도전 만에 테샛 대상을 움켜쥘 수 있었을까. 그는 “경제이론과 시사경제·경영, 추론 등 테샛의 3개 영역은 측정하고자 하는 목표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준비 방법도 상이하다”고 말했다. 경제이론은 경제학 원론으로 학습한 뒤 회계사, 노무사, 공무원 시험 등에 출제되는 경제학 기출문제를 거의 다 풀었다. “시사 부문은 테샛 기출문제집을 활용했으며 추론(상황판단)은 자료 해석, 이슈 분석, 상식 등을 묻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신문을 자주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테샛이 현재 맡은 직무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했다. 아산
제20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가 10월2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고려대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열린다. 고교 경제 캠프는 평소 경제에 관심이 있으며 상경계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고등학생들이 참가한다.주요 프로그램은 경제학 강의, 최고경영자(CEO) 특강, 대입전략 강의, 멘토와의 대화다. 가계나 기업의 경제활동을 주로 다루는 미시경제학은 오철 상명대 글로벌경영학부 교수가 강의한다. 신문에서 볼 수 있는 국내총생산(GDP), 물가, 실업, 국제 경제, 무역과 관련한 이슈 등을 공부하는 거시경제학은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부 교수가 맡는다. 또한 이번 캠프에서는 CEO 강의를 추가했다.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현장에서 일어나는 금융 전반에 대한 실무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대입 전략 강의는 참가 학생들이 캠프 신청 당시 기재한 목표 학교, 학과 정보를 토대로 이동훈 대입컨설팅 소장이 최근 입시 흐름인 학생부종합전형을 반영해 강의한다.한경 고교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SKY대 멘토와의 대화 시간이다. 매회 80분이 부족해 참가 학생들의 질문을 다 받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를 고려해 이번 회차에는 멘토와의 시간을 약 120분으로 늘렸다. 가급적 참가 학생들 모두가 자유롭게 멘토와 질의응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아영(서울대 경영학과) 윤영서(서울대 의류학과) 박지윤(고려대 경영학부) 김다슬(연세대 경제학과) 멘토 등이 참여한다. 캠프 신청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받는다. 선착순으로 86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2만원이다.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국경제신문 사장 명의의 이수증을 준다. 문의 (02)360-4054조혜리 연구원 hyerijo@hankyung.com
제20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가 10월2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고려대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열린다. 고교 경제 캠프는 평소 경제에 관심이 있으며 상경계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고등학생들이 참가한다.주요 프로그램은 경제학 강의, 최고경영자(CEO) 특강, 대입전략 강의, 멘토와의 대화다. 가계나 기업의 경제활동을 주로 다루는 미시경제학은 오철 상명대 글로벌경영학부 교수가 강의한다. 신문에서 볼 수 있는 국내총생산(GDP), 물가, 실업, 국제 경제, 무역과 관련한 이슈 등을 공부하는 거시경제학은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부 교수가 맡는다. 또한 이번 캠프에서는 CEO 강의를 추가했다.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현장에서 일어나는 금융 전반에 대한 실무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대입 전략 강의는 참가 학생들이 캠프 신청 당시 기재한 목표 학교, 학과 정보를 토대로 이동훈 대입컨설팅 소장이 최근 입시 흐름인 학생부종합전형을 반영해 강의한다.한경 고교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SKY대 멘토와의 대화 시간이다. 매회 80분이 부족해 참가 학생들의 질문을 다 받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를 고려해 이번 회차에는 멘토와의 시간을 약 120분으로 늘렸다. 가급적 참가 학생들 모두가 자유롭게 멘토와 질의응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아영(서울대 경영학과) 윤영서(서울대 의류학과) 박지윤(고려대 경영학부) 김다슬(연세대 경제학과) 멘토 등이 참여한다. 캠프 신청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받는다. 선착순으로 86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2만원이다.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국경제신문 사장 명의의 이수증을 준다. 문의 (02)360-4054조혜리 연구원 hyerijo@hankyung.com
“‘한경 테샛’을 통해 실제 경제정책의 바탕이 되는 이론을 알게 됐어요.”지난 8월 시행된 ‘35회 테샛’에서 283점(300점 만점)으로 고교생 개인 대상을 받은 김민지 양(경기외고 3)의 수상 소감이다. 김 양은 같은 달 치러진 ‘2회 전국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KEO)에서도 93점(100점 만점)을 획득해 금상을 수상했다. 고교생 개인이, 그것도 입시에 한창 바쁜 고3 시기에 테샛과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에 도전해 각각 1등과 2등을 차지한 건 쉽지 않은 일이다.테샛은 국가공인 1호 경제·경영 이해력검증시험이며, ‘전국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KEO)는 한국경제신문사가 청소년 경제·금융 교육을 위해 만든 시험이다. 고교생의 경제·금융 지력을 키워 올바른 선택과 금융생활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책연구소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시행하던 ‘전국 고교 경제한마당’을 계승 발전한 것으로 보면 된다. 3회 시험은 내년 1월 시행된다.김 양은 그동안 테샛에 꾸준히 도전, 3급, 1급, S급에 이어 마침내 고교 부문 개인 대상까지 받게 됐다. 김 양에게 시험 응시 계기를 묻자 “한창 입시 준비로 바쁠 시즌이지만 대학 입학 전 마지막으로 경제지력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응시했다”고 말했다. 테샛에는 올림피아드에 없는 상황판단 영역이 있어 테샛의 난이도가 올림피아드보다 조금 높았지만 응시 후 실제 경제정책의 바탕이 되는 이론을 알게 돼 뿌듯했다고 전했다. 김 양은 학교에서 배운 AP 경제와 테샛입문서, 기출문제 해설집을 반복해 풀면서 문제를 분석했다고 귀뜸했다. 특히 1학년 때부터 꾸준히 한국경제신문과 생
제20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가 오는 10월29일(토) 서울 고려대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당일 프로그램이다. 고교 경제 캠프는 평소 경제에 관심이 있으며 상경계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고등학생들이 참가한다.주요 프로그램은 경제학 강의, 최고경영자(CEO) 특강, 대입전략 강의, 멘토와의 대화로 구성돼 있다. 경제학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은 경제학 전공자라면 반드시 들어야 하는 과목이다. 가계나 기업의 경제활동을 주로 다루는 미시경제학은 오철 상명대 글로벌경영학부 교수가 강의한다. 국가 경제 전반을 다루는 거시경제학은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부 교수가 맡는다. 거시경제학은 신문에서 볼 수 있는 국내총생산(GDP), 물가, 실업, 국제 경제, 무역과 관련한 이슈 등을 공부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CEO 강의를 추가했다.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현장에서 일어나는 금융 전반에 대한 실무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대입 전략 강의는 참가 학생들이 캠프 신청 당시 기재한 목표 학교, 학과 정보를 토대로 한다. 이동훈 대입컨설팅 소장이 최근 입시 흐름인 학생부종합전형을 반영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들려준다. 한경 고교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SKY대 멘토와의 대화 시간이다. 매회 80분이 부족해 참가 학생들의 질문을 다 받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이를 고려해 이번 회차에는 멘토와의 시간을 다소 늘릴 방침이다. 조아영(서울대 경영학과) 윤영서(서울대 의류학과) 박지윤(고려대 경영학부) 김다슬(연세대 경제학과) 멘토 등이 참여한다.캠프 신청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받는다. 선착순으로 86
20회째를 맞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가 오는 10월29일(토) 서울 고려대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당일 프로그램이다. 평소 경제에 관심이 있으며 상경계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고등학생이 참가 대상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제학 강의, 최고경영자(CEO) 특강, 대입전략 강의, 멘토와의 대화다. 미시경제학은 오철 상명대 글로벌경영학부 교수, 거시경제학은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부 교수가 맡는다. 이번 캠프에는 CEO 강의를 추가했다.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준다.하이라이트는 ‘SKY대’ 멘토와의 대화 시간이다. 학생들은 수능 준비 방법과 학생부 관리 요령, 대학 학과 선택 기준 등을 질문할 수 있다. 캠프 신청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받는다.선착순으로 86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2만원이다.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국경제신문 사장 명의의 이수증을 준다. 문의는 경제교육연구소 (02)360-4054조혜리 연구원 hyerijo@hankyung.com
20회째를 맞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가 오는 10월29일(토) 서울 고려대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당일 프로그램이다.고교 경제 캠프는 평소 경제에 관심이 있으며 상경계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고등학생들이 참가한다.주요 프로그램은 경제학 강의, 최고경영자(CEO) 특강, 대입전략 강의, 멘토와의 대화다. 경제학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은 경제학 전공자라면 반드시 들어야 하는 과목이다. 미시경제학은 가계나 기업의 경제활동을 주로 다루며, 오철 상명대 글로벌경영학부 교수가 강의한다.국가 경제 전반을 다루는 거시경제학은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부 교수가 맡는다. 거시경제학은 신문에서 볼 수 있는 국내총생산(GDP), 물가, 실업, 국제경제, 무역과 관련한 이슈 등을 공부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CEO 강의를 추가했다. 현장에서 활동 중인 CEO로부터 현장에서 일어나는 금융 전반에 대한 실무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대입 전략 강의는 참가 학생들이 캠프 신청 당시 기재한 목표 학교, 학과 정보를 토대로 한다. 이동훈 대입컨설팅 소장이 최근 입시 흐름인 학생부종합전형을 반영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들려준다.한경 고교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SKY대 멘토와의 대화 시간이다. “비교과활동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경제학과에 입학하고 싶은데 읽어두면 좋은 경제학 서적은 뭐가 있나요?” 등 학생들은 두 시간 동안 자유롭게 멘토에게 수능 준비 방법과 학생부 관리 요령, 대학 학과 선택 기준 등을 질문할 수 있다. 매회 80분이 부족해 참가 학생들의 질문을 다 받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이를
“‘한경 테샛’을 통해 실제 경제정책의 바탕이 되는 이론을 알게 됐어요.”지난 8월 시행된 ‘35회 테샛’에서 283점(300점 만점)으로 고교생 개인 대상을 받은 김민지 양(경기외고 3)의 수상 소감이다. 김양은 같은 달 치러진 ‘2회 전국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KEO)’에서도 93점(100점 만점)을 획득해 금상을 수상했다. 고교생 개인이, 그것도 입시에 한창 바쁜 고3 시기에 테샛과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에 도전해 각각 1등과 2등을 차지한 건 쉽지 않은 일이다.테샛은 국가공인 1호 경제·경영 이해력검증시험이고, 전국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는 한국경제신문사가 청소년 경제·금융 교육을 위해 만든 시험이다. 고교생의 경제·금융 지력을 키워 올바른 선택과 금융생활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책연구소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시행하던 ‘전국 고교 경제한마당’을 계승 발전한 것으로 보면 된다. 3회 시험은 내년 1월 치러진다.김양은 그동안 테샛에 꾸준히 도전해 3급, 1급, S급에 이어 마침내 고교 부문 개인 대상까지 받게 됐다. 김양에게 시험에 응시한 계기를 묻자 “한창 입시 준비로 바쁠 시기지만 대학 입학 전 마지막으로 경제지력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응시했다”고 말했다. 테샛에는 올림피아드에 없는 상황판단 영역이 있어 테샛 난이도가 올림피아드보다 조금 높았지만 응시 후 실제 경제정책의 바탕이 되는 이론을 알게 돼 뿌듯했다고 전했다. 김양은 학교에서 배운 AP 경제와 테샛입문서, 기출문제 해설집을 반복해 풀면서 문제를 분석했다고 귀띔했다. 특히 1학년 때부터 꾸준히 한국경제신문과 생글생글을 읽으
20회째를 맞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가 오는 10월29일(토) 서울 고려대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당일 프로그램이다. 고교 경제 캠프는 평소 경제에 관심이 있으며 상경계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고등학생들이 참가한다.주요 프로그램은 경제학 강의, 최고경영자(CEO) 특강, 대입전략 강의, 멘토와의 대화다. 경제학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은 경제학 전공자라면 반드시 들어야 하는 과목이다.미시경제학은 가계나 기업의 경제활동을 주로 다루며, 오철 상명대 글로벌경영학부 교수가 강의한다. 국가 경제 전반을 다루는 거시경제학은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부 교수가 가르친다.거시경제학은 신문에서 볼 수 있는 국내총생산(GDP), 물가, 실업, 국제경제, 무역과 관련한 이슈 등을 공부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CEO 강의를 추가했다. 현장에서 활동 중인 CEO로부터 현장에서 일어나는 금융 전반에 대한 실무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대입 전략 강의는 참가 학생들이 캠프 신청 당시 기재한 목표 학교, 학과 정보를 토대로 한다. 이동훈 대입컨설팅 소장이 최근 입시 흐름인 학생부종합전형을 반영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들려준다.한경 고교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SKY대(서울대·고려대·연세대)’ 멘토와의 대화 시간이다. “비교과활동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경제학과에 입학하고 싶은데 읽어두면 좋은 경제학 서적은 뭐가 있나요?” 등 학생들은 2시간 동안 자유롭게 멘토에게 수능 준비 방법과 학생부 관리 요령, 대학 학과 선택 기준 등을 질문할 수 있다. 매회 80분이 부족해 참가 학생들의 질
20회째를 맞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가 오는 10월22일(토)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당일 프로그램이며, 서울 고려대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교 경제 캠프는 평소 경제에 관심이 있으며 상경계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고등학생들이 참가한다.경제학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은 경제학 전공자라면 반드시 들어야 하는 과목이다. 미시경제학은 가계나 기업의 경제활동을 주로 다루며, 거시경제학은 국가 경제 전반을 다룬다. 신문에서 볼 수 있는 국내총생산(GDP), 물가, 실업, 국제경제, 무역과 관련된 이슈 등을 공부한다. 경영학 강의는 대다수 캠프 참가 학생의 희망 전공이 경제·경영인 점을 감안해 마련했다.대입 전략 강의는 참가 학생들이 캠프 신청 당시 기재한 목표 학교, 학과 정보를 토대로 한다. 거기에 최근 입시 흐름까지 반영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들려준다. 주요 대학의 유형별 모집인원, 학생부 교과 전형 및 종합 전형, 논술 위주 전형, 수능 위주 전형 등 다양한 입시 전형 전략을 알 수 있다.한경 고교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SKY대학 멘토와의 대화 시간이다. “비교과활동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경제학과에 입학하고 싶은데 읽어두면 좋은 경제학 서적은 뭐가 있나요?” 등 학생들은 2시간 동안 자유롭게 멘토에게 수능 준비 방법과 학생부 관리 요령, 대학 학과 선택 기준 등을 질문할 수 있다. 매회 80분이 부족해 참가 학생들의 질문을 다 받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를 감안해 이번 회차에는 멘토와의 시간을 다소 늘릴 방침이다. 강사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앞서 고려대에서 열린 캠
35회 테샛 정기시험이 오는 21일 일요일 서울 인천 수원 부산 대구 대전 제주 등에서 치러진다. 수험생은 오전 9시30분까지 신분증과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참하고 고사장에 입실해야 한다. 시험을 앞두고 자주 사용되는 시사용어를 정리한다.△베블런 효과=소비자의 과시욕 등으로 인해 가격이 오르는데도 수요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이다. 주로 사치품의 소비에서 나타나며 비쌀수록 더 잘 팔린다.△밴드왜건 효과=대중적으로 유행하는 정보를 따라 상품을 구매하는 현상이다. 퍼레이드의 맨 앞부분에서 퍼레이드를 이끄는 악대차들을 우르르 쫓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유래했다. 악대차 효과 또는 편승효과라고도 한다.△기업경기실사지수(BSI)=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기업가들의 의견을 조사해 이를 공식에 따라 지수화한 것이다.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경기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이, 100보다 높으면 경기호전을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티핑포인트=‘갑자기 뒤집히는 점’이라는 뜻으로, 어떠한 현상이 서서히 진행되다가 작은 요인으로 한순간 폭발하는 것을 말한다. 사회 현상의 연구에서 쓰이던 용어였으나 현재는 새로운 유행, 알려지지 않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극적 전환 등이 그 예가 되기도 한다.△블랙스완(black swan)=‘검은 백조’라는 뜻으로 도저히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월가의 투자전문가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언하면서 두루 쓰이게 됐다.△페이고=‘pay as you go(번 만큼 쓴다)’의 줄임말로 새로운 재정 지출 사업을 추진할 때 기존의 사업 지출을 줄이거나 재원 조달 방안을 의무
취업과 대학 입시 경쟁은 어느 해이고 치열하다. 취업 준비생과 대입 수험생에게 방학은 중요한 기간이다.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패가 갈린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취업 준비생이라면 본격적인 금융권 및 대기업, 공기업 공채 시즌인 9~10월 이전에 자신만의 무기를 갖춰야 한다. 요즘 기업들은 비상경계 학생에게도 기초적인 경제·경영 및 금융 지력과 세계경제 흐름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잘 대비할 수 있는 게 8월과 9월에 치러지는 경제 토플 ‘한경 테샛’이다.테샛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시행하는 국가공인 1호 경제·경영 이해력검증시험으로 직무기초능력을 갖췄는지 증명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많은 금융회사,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공기업 등이 테샛을 신입사원 모집이나 임직원 인사평가에 활용 중이다. 한국은행은 입사지원서에 테샛 등급과 성적을 기입하도록 하고 있다. 키움증권과 유안타증권, 현대해상화재보험, 한국투자저축은행, 삼성생명서비스, 퍼시스, KCC, 파리바게뜨의 SPC그룹,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전자금융, 동원그룹, 현대오일뱅크, AK그룹 등도 테샛을 사원 및 인턴 모집이나 임직원 승진인사 평가에 활용하고 있다.학점은행제 등록 학생은 테샛에서 3급 이상을 받으면 14~20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고교생도 3급 이상을 획득하면 학생 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다.여름방학 기간인 21일(일)에 치러지는 테샛에 도전해 목표 등급을 따보자. 8월 시험에서 목표 등급을 못 딸 경우 9월24일(토)에 추가 시험 기회가 있다. 테샛 교재는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단기간에 테샛에 대비할 수 있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강좌를 이용하는 것도 방
오는 7일(일) 치러지는 ‘제2회 한경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KEO: KOREA Economics Olympiad)’에 전국 30여개 학교·동아리가 단체로 도전장을 냈다.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는 한국경제신문사가 청소년의 경제·금융 교육을 위해 마련한 시험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시행하던 ‘전국 고교 경제한마당’을 발전적으로 계승했다.이번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에 학교 단체나 동아리로 참가를 신청한 곳은 민족사관고, 하나고, 안양외국어고, 대전 도안고, 양재고, 동탄국제고, 고양국제고, 인천국제고, 세종국제고 등이다. 창원남고, 서울국제고, 포항 대동고, 청주 세왕고, 충렬여고, 충남 삼성고 등은 학내 경제경시대회로 활용, 학교 차원에서 참가해 시험 시행일에 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학내 경제경시대회로 활용할 경우 올림피아드 성적을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어 교사들의 문의가 많다.2회 시험은 오는 7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에서 시행된다. 시험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낮 12시40분(100분)까지다. 경제 올림피아드에 응시하는 모든 수험생은 시험 당일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등을 소지하고 오전 10시30분까지 해당 고사실에 입실해야 한다. 경제 올림피아드는 1년에 두 차례 시행되며 3회 시험은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다.조혜리 연구원 hyerijo@hankyung.com
‘제19회 한경 고교 경제리더스 캠프’가 2박3일 일정으로 7월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 파주출판단지 내 지지향에서 열린다. 책을 만드는 뜻있는 출판인들이 책과 관련한 공간을 기획해 세운 곳이다. 콘퍼런스룸, 게스트하우스, 갤러리, 영상전시홀, 도서관 등 최첨단 연수 지원 시설을 갖추고 있다.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경제·경영학 강의 △시사 이슈를 통해 세계 경제 흐름 이해하기 △멘토와의 대화 △시사이슈 조별 찬반토론 △학생부 종합전형 공략법 △적성검사로 알아보는 나의 진로 △경제이해력시험 TESAT 준비 요령 등으로 구성돼 있다.경제·경영학 강의에서는 미시·거시경제학은 물론 한국 경제, 시사경제, TESAT 준비 요령, 경영의 기본개념 등을 배운다. 미시경제학은 민세진 동국대 경제학부 교수가, 거시경제학은 한진수 경인교대 교수가 가르친다.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경제는 어떻게 성장하나-추격 경제론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 과정을 강의한다. 경영학은 정재호 고려대 경영학부 교수가 맡는다. 이동훈 대입컨설팅 소장은 학생부종합전형 공략방법에 대해 설명한다.멘토와의 시간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에 재학 중인 대학 선배들이 과목별 공부법, 전형별 입시 전략, 논술, 면접, 봉사활동 등 입시와 관련한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이번에는 조아영(서울대 경영 1), 윤영서(서울대 의류 1), 남한규(서울대 경제 1), 박지윤(고려대 경영 2), 윤동해(고려대 경영 2), 김다슬(연세대 경제 2), 추유미(이화여대 경영 2) 멘토가 참여한다.참가 학생들은 이들 대학생 멘토와 함께 팀을 이뤄 주요 시사이슈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제19회 한경 고교 경제리더스 캠프’가 2박3일 일정으로 7월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 파주출판단지 내 지지향에서 열린다. 책을 만드는 뜻있는 출판인들이 책과 관련한 공간을 기획해 세운 곳이다. 콘퍼런스룸, 게스트하우스, 갤러리, 영상전시홀, 도서관 등 최첨단 연수 지원 시설을 갖추고 있다.한경 고교 경제리더스 캠프의 특징은 고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경제학과 경영학 강의를 대학 교수에게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캠프에서도 이근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정재호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한진수 경인교육대 사회교육학과 교수 등 저명한 교수들이 강의한다. 명문대에 재학 중인 멘토에게 과목별 공부법, 전형별 입시전략 등 입시와 관련한 경험담을 들으며 공부에 대한 동기도 자극 받는다.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경제·경영학 강의 △시사 이슈를 통해 세계 경제 흐름 이해하기 △멘토와의 대화 △시사이슈 조별 찬반토론 △학생부 종합전형 공략법 △적성검사로 알아보는 나의 진로 △테샛 준비 요령 등으로 구성돼 있다.경제·경영학 강의에서는 가계 기업 등 개별 경제주체의 행위를 분석하는 미시경제학을 비롯해 GDP, 실업, 환율, 무역 등 국가 경제 전체를 살펴보는 거시경제학, 산업의 발전원리를 배우는 경제성장론 등을 배운다. 거시경제학은 한진수 경인교대 교수가 가르친다. 경영학 강의는 정재호 고려대 경영학부 교수가,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경제는 어떻게 성장하나-추격 경제론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이동훈 대입컨설팅 소장은 수시모집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공략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멘토와의 시
‘제19회 한경 고교 경제리더스 캠프’가 2박3일 일정으로 7월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 파주출판단지 내의 지지향에서 열린다. 책을 만드는 뜻있는 출판인들이 책과 관련한 공간을 기획해 세운 곳이다. 콘퍼런스룸, 게스트하우스, 갤러리, 영상전시홀, 도서관 등 최첨단 연수 지원 시설을 갖추고 있다.한경 고교 경제리더스 캠프만의 특징은 고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경제학과 경영학 강의를 대학 교수에게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타 캠프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며 강점이다. 상경계 진학에 관심이 있거나 목표로 하는 전국 고교생들이 매회 골고루 참가해 경제학을 깊게 이해하고, 경제학이 결코 어렵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돌아간다. 명문대에 재학 중인 멘토에게 과목별 공부법, 전형별 입시전략 등 입시와 관련한 경험담을 들으며 공부에 대한 동기도 자극 받는다. 최소 10~15명을 한 조로 편성하고, 한 명의 멘토를 두는 구조로 운영해 2박3일 내내 멘토와 친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경제·경영학 강의 △시사 이슈를 통해 세계 경제 흐름 이해하기 △멘토와의 대화 △시사이슈 조별 찬반토론 △학생부 종합전형 공략법 △적성검사로 알아보는 나의 진로 등으로 구성돼 있다.경제·경영학 강의에서는 가계나 기업 등 개별 경제주체의 행위를 분석하는 미시경제학을 비롯해 GDP, 실업, 환율, 무역 등 국가 경제 전체를 살펴보는 거시경제학을 배운다. 또한 개별 경제주체의 행위를 흥미로운 이론으로 풀어내는 경제학의 한 분야인 게임이론을 이해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수시모집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아보는 시
기자를 구독하려면
로그인하세요.
조혜리 기자를 더 이상
구독하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