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크라스나폴스키호텔에서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포럼’이 열렸다. 앞줄 오른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피터 베닝크 ASML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범준 기자
네덜란드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간) 헤이그 비넨호프에 위치한 리더잘(Ridderzaal, 기사의전당)에서 마르크 뤼터(Mark Rutte) 총리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이곳은 1907년 고종 황제가 이상설·이준·이위종 3인의 헤이그 특사를 파견했던 제2차 만국평화회의 개최지다. 네덜란드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간) 헤이그 비넨호프에 위치한 리더잘(Ridderzaal, 기사의전당)에서 마르크 뤼터(Mark Rutte) 총리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과 함께 13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왕궁에서 열린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 용사·유가족 간담회에서 참전 용사인 C.J.코르트레버르 씨에게 '영웅의 제복'을 전달하고 있다.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과 함께13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왕궁에서 열린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 용사·유가족 간담회에서 참전 용사들과 인사하고 있다.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왕궁에서 열린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 용사·유가족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왕궁에서 열린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 용사·유가족 간담회에서 제복 수여식을 마친 뒤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크라스나폴스키 호텔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포럼을 마친 후 피터 베닝크 ASML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피터 베닝크 ASML 회장 등이 13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크라스나폴스키 호텔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포럼에서 미키 아드리안센스 경제기후정책부장관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13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크라스나폴스키 호텔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포럼에서 (오른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피터 베닝크 ASML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펠트호번에 있는 ASML 본사에서 클린룸을 살펴보기 위해 방진복을 착용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윤 대통령,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 최태원 SK그룹 회장.펠트호번=김범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이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왕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과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김건희 여사와 막시마 왕비가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왕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왕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앞서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막시마 왕비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왕궁에서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주최로 열린 국빈 만찬에서 답사하고 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 부터),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최태원 SK 회장이 12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왕궁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내외 네덜란드 국빈 방문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이 12일(현지시간) 벨트호벤 소재 ASML 본사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첨단반도체 협력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번째부터 최태원 SK그룹 회장, 윤 대통령,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벨트호벤 소재 ASML 본사에서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과 함께 찾아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의 안내로 '클린룸'을 시찰하기에 앞서 방진복을 착용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윤 대통령,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 최태원 SK그룹 회장.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이 12일(현지시간) 벨트호벤 소재 ASML 본사에서 양국 정상의 동반 방문을 기념하는 문구가 새겨진 웨이퍼에 서명하고 있다.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벨트호벤 소재 ASML 본사를 방문해 웨이퍼에 남긴 서명.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담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막시마 왕비와 함께 양국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암스테르담=김범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담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과 의장대를 사열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암스테르담=김범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담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암스테르담=김범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담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과 의장대를 사열한 뒤 교민들과 인사하고 있다.암스테르담=김범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탑승한 공군 1호기가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영공에 진입하자 네덜란드 측 F-35 전투기가 호위 비행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이날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 도착해 3박5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한국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방문은 1961년 양국 수교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암스테르담=김범준 기자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 초청으로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탑승한 공군 1호기가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공군기의 호위를 받고 있다.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 초청으로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오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리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빌럼 알렉산더르 국왕 초청으로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오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 초청으로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오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 도착해 영접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 초청으로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오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린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암스테르담=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일 안보실장회의 공동 브리핑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의 한미일 안보실장회의 공동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일 안보실장회의 공동 브리핑을 마친 뒤 대화하고 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일 안보실장회의 공동 브리핑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한 후 악수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부산 깡통시장 찾은 尹·재계 총수 '떡볶이 시식'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부산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 간담회를 마치고 재계 총수들과 함께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국제시장 일원(깡통시장 등)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한 분식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등과 함께 떡볶이, 빈대떡, 비빔당면, 어묵, 유부, 튀김만두 등을 시식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취임 이후 국제시장을 처음으로 방문한 윤 대통령은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이상우 국제시장 번영회장과 박이현 부평깡통시장 상인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각 점포들을 둘러봤다. 윤 대통령은 한 분식집에서 자른 빈대떡을 이재용 회장과 구광모 회장 등 기업 총수 여러명에게 직접 나눠주고 상인에게는 "엄청 맛있다"며 말을 건네기도 했다. 기업 총수들과 떡볶이 먹으며 "부산 더 키우겠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용 회장은 분식집에 도착하자마자 "뭐가 맛있어요?"라고 묻고 "떡볶이"라는 답변을 듣자 밝은 표정으로 손가락으로 떡볶이를 가리켰다. 이 회장은 "잘 먹겠습니다"라고 인사하고 떡볶이를 맛보고는 "맛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사장님, 저는 오뎅(어묵) 국물 좀…"이라고 말하며 국물을 맛본 뒤 "아 좋다"라고 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구광모 회장도 떡볶이 그릇을 깨끗하게 비워내며 맛있게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기선 HD현
윤 대통령은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방산업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찾아 "우리 방위산업이 더욱 도약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등 소부장(소재·부품·장비)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며 "방위산업은 우리의 안보와 경제를 함께 뒷받침하는 국가전략산업"이라고 강조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LIG넥스원에서 열린 청년 방위산업인 간담회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LIG넥스원에서 열린 청년 방위산업인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LIG넥스원에서 열린 청년 방위산업인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주요 그룹 총수들과 부산 중구 깡통시장에서 떡볶이를 시식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 간담회를 마친 뒤 이곳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왼쪽부터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윤 대통령,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사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6일 부산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 간담회를 마치고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국제시장을 찾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최재원 SK수석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등과 함께 시장을 방문한 윤 대통령은 떡볶이를 시식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 간담회에서 발언 하고 있다./부산=김범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 간담회에서 발언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재원 SK수석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류진 한경협 회장 등이 참석했다./부산=김범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 간담회에서 발언 하고 있다./부산=김범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 간담회에서 각 부처 장관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부산=김범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 간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부산=김범준 기자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전윤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원장이 5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조선해양 분야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술마켓’에 참석해 해외 바이어들과 환담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KEIT는 조선해양 분야의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 사업 수행기업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5개국 8개 기업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조선해양 분야 R&D 수행기업과의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5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조선해양 분야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술마켓’에 참석한 전윤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원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해외 바이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IT는 친환경 선박, 자율운항 선박 등 미래선박 시장 전망과 기술개발 현황을 제공하여, 중소기업에게 미래선박 시장을 대비하기 위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지명하는 등 총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재부·국가보훈부·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선내용을 발표했다. '제2기 경제팀'을 이끌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으로 내정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지명하는 등 총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재부·국가보훈부·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선내용을 발표했다. '제2기 경제팀'을 이끌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으로 내정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지난달 27일, 서울 세종대로 교보빌딩 외벽에 광화문글판 겨울 편이 게시됐다. 이번 광화문글판은 이원 시인의 시 ‘이것은 사랑의 노래’에서 가져온 문안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가슴 설레며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범준 한국경제신문 기자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이동관 방통위원장, 국회 탄핵안 처리 전 사의 표명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전날 늦게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자진 사퇴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하여 면직안을 재가했다. 이 위원장은 최근 주요 업무에서 차질이 생긴 데 이어 탄핵안 통과 시 몇 달간 직무 정지로 방통위 마비 상태가 올 것을 우려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이 위원장의 탄핵안을 통과시킬 계획이었으나 민주당의 계획은 무산되게 됐다.민주당은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 직무대리 등 검사 2명에 대한 탄핵 처리는 강행했다.이날 본회의에서 손·이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각각 재석 180명 중 찬성 175명, 반대 2명, 기권 1명, 무효 2명, 재석 180명 중 찬성 174명, 반대 3명, 기권 1명, 무효 2명으로 의결했다. 與 "국회의장, 중립 의무 망각"민주당은 본회의에서 보고한 이 위원장 등 3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1일 표결에 부쳐 강행 처리할 예정이었다. 안건이 통과되면 윤석열 정부 들어 국회에서 탄핵안이 처리된 인사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동완 검사까지 5명으로 늘어난다.민주당은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에 "방통위 의결 절차를 위법하게 운영하고, 언론·방송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위축시키는 헌법 및 법률 위반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고
송치영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승계활성화 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기업승계활성화 법안 국회 통과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5년인 증여세 과세특례 연부연납기간을 20년으로 연장, 10%인 증여세 과세특례 저율과세 구간을 60억에서 300억으로 확대, 중분류로 제한된 업종변경 요건을 대분류로 완화하거나 폐지할 것 등의 내용을 촉구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대합실에서 열린 'K-365 패션쇼 in 김포공항'에서 모델들이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포와 하네다 노선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국제공항과 일본 하네다 공항은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김포-하네다 취항 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나눔과 봉사의 국민 대통합 김장 행사’에서 인근 어린이집 아이가 담근 김치맛을 보고 있다. 윤 대통령은 “김장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더 이웃을 배려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7일 서울 세종대로 교보빌딩 외벽에 광화문글판 겨울 편이 게시됐다. 이번 광화문 글판은 이원 시인의 시 ‘이것은 사랑의 노래’에서 가져왔다. 다가오는 새해를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겨울 편은 내년 2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릴 예정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겨울철을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해 27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단체, 에너지 공기업 등과 함께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부는 여름철 에너지캐시백(전기) 절감 우수시민에 대해 포상하며 앞으로도 절약문화 확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부는 이번 겨울철 도시가스 캐시백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했다. 동절기(12~3월) 가스 사용량이 400㎥인 가구가 도시가스 캐시백에 참여해 사용량을 전년 대비 5%만 줄여도 작년보다 요금이 감소한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0일 금융지주 간담회에 이어 진행하는 금융권 릴레이 간담회의 일환으로 27일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은행연합회장, 17개 은행장과 만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은행 스스로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은행 임직원분들의 정직성을 믿을 수 있다는 인식, 국민들이 어려울 때 같이 옆에 있어 주는 조직이라는 인식을 국민들께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생금융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도 은행권 논의를 적극 지원하며 제2금융권을 이용하고 계시는 소상공인분들도 금리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복현 금감원장은 "최근 고금리 지속으로 서민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임에도 은행들이 고신용자 대출에 집중한다는 비판이 있다"며 "중저신용자에 대한 자금공급도 은행별 상황에 맞게 소홀함 없이 이루어지도록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30년 넘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이번 광화문글판 겨울편은 이원 시인의 시 '이것은 사랑의 노래'에서 가져왔다. 다가오는 새해를 가슴 설레며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발꿈치를 들 듯 적극적인 자세를 갖자는 의미를 담았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15도 정도 떨어지면서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이날 영하의 강추위가 다가온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남동해안 쪽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까지 ‘동장군’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25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6도까지 뚝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추워질 전망이고, 일요일(26일)까지 아침 기온이 0도 이하, 중부내륙은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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