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에서 미래 대체식품 업계 관계자들이 대체육 등 다양한 차세대 대체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엑스 주최로 열린 ‘코엑스 푸드위크(서울국제식품산업전) 2023’과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는 ‘미래:食탁'이란 주제로 17개국 609개 기업이 참가해 미래 식품 산업 트렌드를 선보였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1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일대에서 숙명여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취약계층 7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숙명여대는 지난 11월 '숙명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연탄기금 220만원을 마련, 이날 취약계층 7가구에 총 2,1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서울시와 IBK기업은행 공동주최로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참 좋은 동행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자들이 붐비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코스닥 상장사인 뷰노, 에브리봇 및 LG유플러스, SK그룹 협력사 등 IT신산업 우수 중소·중견기업 70여개사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김범준 기자
2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열린 소주 브랜드 선양의 '플롭 선양' 팝업스토어에서 맥키스컴퍼니 모델들이 스토어를 홍보하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퐁당, 물에 빠지다'라는 뜻의 '플롭' 콘셉트로 소비자들이 선양의 심볼인 고래를 만나는 여정을 스토리 라인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선양 소주의 굿즈 전시,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이곳은 12월 9일까지 열린다./김범준 기자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3개월 만에 다시 만난 한미일 정상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났다. 지난 8월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한 지 약 3개월 만이다.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모인 한·미·일 정상은 이날 별도3자 회동을 했다. 기념사진 촬영 후 비공개로 약 10분간 대화를 나눴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는 데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덕분에 짐을 크게 덜 수 있었다"고 했다.윤 대통령은 "한·미·일 협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안보와 경제의 상관관계에 대한 나의 철학과 믿음을 미국, 일본 정상이 공감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尹 "성과 기원" 시진핑 "협력 희망"···3분 덕담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양국 협력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윤 대통령은 시 주석과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후 거의 1년 만에 다시 만나 반갑다" "항저우아시안게임 당시 한덕수 총리를 환대해 줘서 감사하다"고 했고, 시 주석은 "한 총리와 멋진 회담을 했다"고 답했다.시 주석은 APEC에서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는 윤 대통령의 인사에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를 위해 한국과 중국이 함께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강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났다. 지난 8월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한 지 약 3개월 만이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모인 한·미·일 정상은 이날 별도3자 회동을 했다. 기념사진 촬영 후 비공개로 약 10분간 대화를 나눴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는 데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덕분에 짐을 크게 덜 수 있었다"고 했다. 尹 "성과 기원" 시진핑 "협력 희망"···3분 덕담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양국 협력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시 주석과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후 거의 1년 만에 다시 만나 반갑다" "항저우아시안게임 당시 한덕수 총리를 환대해 줘서 감사하다"고 했고, 시 주석은 "한 총리와 멋진 회담을 했다"고 답했다. 尹·기시다, 만나자마자 포옹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이날 별도 정상회담을 했다.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회담한 이후 2개월 만이다. 올해 들어서는 일곱 번째 한·일 정상회담이다. 양국 정상은 한·일 관계가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도록 더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양국 정상은 만나자마자 가볍게 포옹하며 친밀함을 드러냈다. 현지 교통사정으로
비트코인이 하루새 6% 급등하며 5000만원을 돌파한 16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실시간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들어 약 125% 올랐고 최근 한 달간은 40%가량 상승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끝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아졌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샌프란시스코로 순방을 떠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오르며 환영객들에게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샌프란시스코로 순방을 떠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오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불법 공매도 문제를 더 방치하는 것은 공정한 가격 형성을 어렵게 해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입힐 뿐 아니라 증권시장 신뢰 저하와 투자자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하며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만들어낼 때까지 공매도를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청년의 약속' 선포식에 입장하며 청년들과 인사하고 있다. 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청년의 약속'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청년의 약속 선언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청년의 약속 선포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청년의 약속 선포식’에서 새마을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청년의 약속 선포식’에서 축사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공매도 금지 첫날, 코스피 134P 급등 공매도를 전면 금지한 첫날 국내 증시 상승폭이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주는 줄줄이 가격제한폭까지 폭등했다. 전문가들은 쇼트커버링(공매도 청산을 위한 환매수) 효과가 이어지면서 공매도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국내 증시가 단기적으로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주가 왜곡과 거품, 외국인 이탈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134.03포인트(5.66%) 오른 2502.37에 마감하며 단숨에 2500선을 탈환했다. 코스닥지수도 57.40포인트(7.34%) 급등한 839.4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코스닥지수 상승폭은 역대 최대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3년5개월 만에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그동안 공매도의 집중 타깃이던 2차전지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22.76%), 포스코홀딩스(19.18%), SK이노베이션(13.42%) 등도 급등했다. 삼성전자(1.87%), SK하이닉스(5.72%), 현대자동차(2.60%) 등 시가총액 상위주도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했는데 세계적 투자전문가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공매도는 시장 변동성을 줄여주는 장치"라며 "한국이 이런 실수를 반복하면 국제 금융의 메이저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공매도 전면금지 국내 주식시장에서 6일부터 내년 6월28일까지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다. 최근 외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공매도를 전면 금지한 첫날 국내 증시 상승폭이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주는 줄줄이 가격제한폭까지 폭등했다. 전문가들은 쇼트커버링(공매도 청산을 위한 환매수) 효과가 이어지면서 공매도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국내 증시가 단기적으로 강제를 이어갈 가능이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주가 왜곡과 거품, 외국인 이탈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공매도 전면금지 국내 주식시장에서 6일부터 내년 6월28일까지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다. 최근 외국계 투자은행(IB)의 불법 무차입 공매도 거래 적발 등으로 국내 개인투자자 사이에 공매도 폐지 여론이 들끓자 금융감독당국이 내놓은 극약처방이다. 개미들 환호 ··· 종목토론방 하루종일 시끌 "에코프로, 100만원 돌파 가즈아." "5년치 은행이자 한 번에 벌었다."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 6일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모인 네이버 종목토론방은 "증시가 대세 상승기에 들어설 것"이라는 기대에 하루종일 시끌벅적했다. 이날 증권가에 따르면 내년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공매도 금지 조치를 발표한 전날부터 수혜주 리스트가 인터넷에 확산됐다. 개장과 동시에 2차전지, 바이오 등 일부 종목에 개미투자자의 매수세가 집중됐다. 종목토론방엔 '공매도 비중 1위 호텔신라 추천' '수혜주 최고봉은 2차전지 기업' 등 유망 투자처를 분석하는 게시글이 잇달았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2일 서민 물가와 직결되는 가공식품의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는 '전담 관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각 부처 차관이 '물가안정책임관' 역할을 하도록 했다. 이날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3.8% 오르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2012년 1월 이명박 정부가 전담 공무원을 지정한 '물가관리 책임실명제'와 닮은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1년 만에 부활한 'MB식 물가관리'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물가 가중치가 높고 서민 체감도가 높은 빵, 과자, 커피, 라면,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과 국제 가격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는 설탕 등 주요 품목에 대해 담당자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장 동향을 수시 점검하고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른바 '빵 과장' '라면 사무관' '커피 주무관' 등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현장으로 달려간 부처 차관들···'물가안정책임관' 지정 정부의 이 같은 움직임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물가와 민생 안정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에 두고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전문가 "인위적으로 가격 누르면 부작용" 전문가들은 'MB식 물가 관리제'의 실효성에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조경엽 한국경제인협회 경제연구실장은 "주요 품목 가격은 수입물가 변동과 세금 등이 훨씬 큰 변수로 작용한다"며 "전담관리제는 이명박 정부 때 실패한 대책으로 결론이 났다"고 지적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11년 만에 부활한 'MB식 물가관리' 정부가 2일 서민 물가와 직결되는 가공식품의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는 '전담 관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각 부처 차관이 '물가안정책임관' 역할을 하도록 했다. 이날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3.8% 오르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2012년 1월 이명박 정부가 전담 공무원을 지정한 '물가관리 책임실명제'와 닮은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빵 과장·라면 사무관' 두겠다는데 ··· "물가관리 가능할지 의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물가 가중치가 높고 서민 체감도가 높은 빵, 과자, 커피, 라면,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과 국제 가격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는 설탕 등 주요 품목에 대해 담당자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장 동향을 수시 점검하고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른바 '빵 과장' '라면 사무관' '커피 주무관' 등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추 부총리는 또한 회의에서 "각 부처 차관이 물가안정책임관이 돼 소관 품목 물가 안정은 스스로 책임진다는 각오로 철저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휘발유 가격은 산업통상자원부, 가공식품 가격은 농림축산식품부, 통신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학원비는 교육부가 담당하는 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2일 각 부처 차관들은 앞다퉈 물가 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장으로 달려간 부처 차관들···'물가안정책임관' 지정 강경성 산업부2차관은 서울 동작구의 한 주유소를 찾아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가 현장에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화재대피 민방위 훈련에서 청사 유치원생들이 가상의 화재 발생 뒤 입을 가리고 건물 밖으로 대피하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화재대피 민방위 훈련에서 청사 유치원생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김범준 기자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한국채식연합이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그룹관계자 CEO, 롯데 및 SKT 임원 등이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앞에서 열린 ‘2023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앞에서 열린 ‘2023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 및 임직원 배우자 등 약 200명이 참가해 11,111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앞에서 열린 ‘2023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 및 임직원 배우자 등 약 200명이 참가해 11,111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세 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 입장하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 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세 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11월 1~2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리는 ‘글로벌인재포럼 2023’에서는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들이 생성형 AI 출현 등 디지털 빅뱅이 바꿀 세계에서 인간은 어떤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지, 교육은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해 집중 토론한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국토교통부는 '제43회 항공의 날'을 맞아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을 '항공주간'으로 지정하고, 30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항공의 날은 대한국민항공사(KNA) 소속 항공기가 서울∼부산 노선을 처음 취항한 '1948년 10월 30일'을 기념해 1981년부터 열린 행사다. 올해 항공주간은 '다 함께 날아올라, 더 높게 더 멀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총 61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1550여명에 대한 채용 계획과 기업 현황을 소개, 16개 기업에서 340여명을 현장 채용할 예정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정상회담 이후 예정에 없던 23분 '깜짝 환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쥘 수 있다는 의미로 '미스터 에브리싱(Mr. Everything)'으로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윤석열 대통령이 머무르는 숙소를 찾아 24일 별도 환담을 했다. 두 정상은 지난 22일 정상회담을 했지만 빈 살만 왕세자가 이날 윤 대통령을 찾으면서 예정에 없던 환담을 23분간 했다. 윤 대통령은 환담 이후 빈 살만 왕세자가 직접 운전하는 차량 옆자리에 동승해 다음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대통령실에서는 빈 살만이 윤 대통령을 각별하게 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과 사우디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주는 장면이라는 해석도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래투자 이니셔티브 연설을 통해 한국과 사우디의 관계를 더욱 가깝게 하자고 제안했다. 韓-사우디 경제협력 60兆로 키웠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 방문을 계기로 156억달러(약21조원) 규모의 수주 계약 및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총51건으로 지난해 양국이 맺은 290억달러(약39조원) 규모 투자 협력을 더하면 60조원 수준에 이른다. 정부는 '제2의 중동붐'을 통해 한국을 둘러싼 경제 복합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양국 정상은 지난해 11월 빈 살만 왕세자가 방한했을 때 체결한 290억달러 규모 투자 협력을 구체화하고, 네옴시티 건설 등 사우디가 추진하는 신규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확대했다. 한국석유공사와 사우디 아람코는 530만 배럴에 이르는 원유 비축 계약을 체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쥘 수 있다는 의미로 '미스터 에브리싱(Mr. Everything)'으로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윤석열 대통령이 머무르는 숙소를 직접 찾아 24일 별도 환담을 했다. 두 정상은 지난 22일 정상회담을 했지만 빈 살만 왕세자가 이날 윤 대통령을 찾으면서 예정에 없던 환담을 23분간 했다. 윤 대통령은 환담 이후 빈 살만 왕세자가 직접 운전하는 차량 옆자리에 동승해 다음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韓-사우디 경제협력 60兆로 키웠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 방문을 계기로 156억달러(약21조원) 규모의 수주 계약 및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총51건으로 지난해 양국이 맺은 290억달러(약39조원) 규모 투자 협력을 더하면 60조원 수준에 이른다. 정부는 '제2의 중동붐'을 통해 한국을 둘러싼 경제 복합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4박6일 간의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6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공군1호기에서 내리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4박6일 간의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6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4박6일 간의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6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환영나온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와 인사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카타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도하의 알 비다 공원에서 열린 도하 국제원예박람회의 한국관을 찾아 카타르 국왕이 선물한 나무에 물을 주고 있다. 카타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도하 알 비다 공원에서 열린 도하 국제원예박람회 한국관 개관식을 찾아 한국형 스마트농업 전시관에서 농심의 스마트팜 수직농장을 살펴보고 있다. 카타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도하의 알 비다 공원에서 열린 도하 국제원예박람회 한국관 개관식을 찾아 한국형 스마트농업 전시관에 설치된 반밀폐온실에서 스테비아 토마토를 시식하고 있다. 도하=김범준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카타르를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현지시간)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도착하고 있다. 한국 대통령 최초로 카타르를 국빈 방문하는 윤 대통령은 25일 타밈 빈 하마드 알 사니 카타르 국왕과 공식 환영식, 정상회담, 국빈 오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에너지·건설 위주의 양국관계를 투자·방산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윤 대통령은 카타르 청년 리더들과의 대화에도 참석하고, 카타르 순방에는 59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이후 귀국길에 올라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도하=김범준 기자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함께 24일(현지시간) 리야드의 킹 압둘아지즈 국제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미래투자 이니셔티브(FII) 포럼 대담에 참석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리야드의 킹 압둘아지즈 국제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미래투자 이니셔티브(FII) 포럼 대담에 앞서 연설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리야드의 킹 압둘아지즈 국제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미래투자 이니셔티브(FII) 포럼 대담에 앞서 연설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리야드의 킹 압둘아지즈 국제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미래투자 이니셔티브(FII) 포럼 대담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리야드=김범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영빈관을 방문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악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영빈관을 방문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환담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영빈관을 방문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함께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FII) 포럼 참석을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영빈관을 방문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함께 미래투자 이니셔티브(FII) 포럼 참석을 위해 빈 살만 왕세자가 직접 운전하는 차량 옆자리에 동승하고 있다. 리야드=김범준 기자
KT는 현대건설, 사우디 최대 통신사 그룹(stc)과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인프라 발전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는 디지털전환 노하우, 현대건설의 스마트 건설 및 시공 역량, stc그룹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결합해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등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 50년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리야드=김범준 기자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리야드의 사우디 왕립과학기술원에서 열린 한·사우디 미래기술 파트너십 포럼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리야드의 사우디 왕립과학기술원에서 열린 한·사우디 미래기술 파트너십 포럼 참석에 앞서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리야드의 사우디 왕립과학기술원에서 열린 한·사우디 미래기술 파트너십 포럼 참석에 앞서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리야드=김범준 기자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리야드 네옴 전시관에서 열린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우디의 미래 비전과 새로운 도약의 상징인 네옴 전시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한국과 사우디 간의 건설 협력은 1973년 한국기업이 알울라-카이바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하면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또한 "처음에 2천만 달러에서 시작한 양국의 건설협력 규모는 반세기 만에 1천600억 달러 확대됐다"며 "사우디 전역에 걸친 1천900여 건의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노력이 녹아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리야드 네옴 전시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리야드 네옴 전시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리야드 네옴 전시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리야드=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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