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렴한 비용으로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는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피코크 흰송편’ ‘피코크 모듬전’ ‘피코크 떡갈비’ 등 간편 제수 음식부터 참기름, 카놀라유 등 총 30여가지의 제수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는 20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공원에서 수크령 사이로 걷고 있다.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다. 20∼21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20∼60㎜,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영서 5∼40㎜, 강원 영동 30∼80㎜(많은 곳 100㎜ 이상), 서해 5도 5㎜ 안팎이다. 김범준 기자bjk07@hankyung.com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덕수궁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다. 20∼21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20∼60㎜,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영서 5∼40㎜, 강원 영동 30∼80㎜(많은 곳 100㎜ 이상), 서해 5도 5㎜ 안팎이다.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덕수궁에 단풍이 물들고 있다.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김범준 기자bjk07@hankyung.com
1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모델들이 동국제약 구내염 치료제 브랜드 오라(ORA)와 함께하는 '구내염 바로 알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구내염 증상 개선을 위한 오라군의 4가지 제품(오라센스, 오라메디, 오라메칠, 오라비텐)을 소개하고,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제를 올바르게 선택해 효과적으로 치료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19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모델들이 멀티헤어스타일러 샤크 플렉스스타일로 연출한 '2023 웨딩 시즌 헤어룩'을 제안하고 있다. 샤크 플렉스스타일은 약 1,400w의 강한 드라이 파워와 5가지 다양한 스타일링 툴을 통해 드라이기와 스타일러 기능을 둘 다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북미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현지시간) 류현진 선수의 소속팀인 캐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홈구장 로저스센터에서 시구하고 있다./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에서 시구한 후 류현진 선수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서울시 제공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철도노조 18일까지 파업···승객들 불편 물류대란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2019년 11월 이후 약3년10개월 만에 총파업에 들어갔다. 철도노조는 14일 오전9시부터 △수서~부산 구간 고속철도(KTX)투입 △수서고속철도(SRT)와 KTX통합 △4조2교대 전면 시행 △월 임금 29만2000원 인상 등의 요구조건을 내걸고 나흘간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정부·코레일과 교섭이 결렬될 경우 추석까지 파업을 연장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하지만 SRT와 KTX통합, 수서행 KTX 도입 등 회사 차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요구조건을 두고 파업 명분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철도노조 18일까지 파업···승객들 불편·물류대란 우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2019년 11월 이후 약3년10개월 만에 총파업에 들어갔다. 파업 여파로 열차편이 취소된 승객들은 서울역 대합실에서 발이 묶인 채 대체 표를 구하기 위해 수시간씩 기다려야 했다. 화물열차 운행이 평소의 3분의1 이하로 떨어지면서 시멘트와 컨테이너 등의 물류는 첫날부터 차질을 빚었다. 화물열차 운행률 평소 4분의1 철도노조는 14일 오전9시부터 △수서~부산 구간 고속철도(KTX)투입 △수서고속철도(SRT)와 KTX통합 △4조2교대 전면 시행 △월 임금 29만2000원 인상 등의 요구조건을 내걸고 나흘간 파업에 들어갔다. 서울역, 부산역 등 전국 주요 역을 이용하는 승객과 외국인 관광객은 큰 불편을 겪었다. 한 승객은 "왜 노조의 이득을 위해 승객이 피해를 봐야 하느냐"며 큰 소리로 항의하기도 했다. 철도파업의 여파는 퇴근길 지하철 혼잡으로 이어졌다. 서울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선 지하철 보안관이 시민을 통제했다. 이날 서울역의 배차 간격은 기존 5분에서 7~8분으로 늘었다. 열차를 타지 못한 일부 시민은 15분 이상 승강장에서 기다려야 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기준 수도권 전철 운행률은 평상시 대비 83.0%, KTX는 76.4%에 그쳤다. 화물열차 운행률은 26.3%로 뚝 떨어졌다. 이로 인해 철도 운송 비중이 높은 시멘트 등은 물류에 큰 차질을 빚었다. 파업 추석까지 연장되나 '촉각' 노조는 정부·코레일과 교섭이 결렬될 경우 추석까지 파업을 연장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하지만 SRT와 KTX통합, 수서행 KTX 도입 등 회
1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세계 최대 규모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 2023’이 개막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전시관에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전기 대형트럭인 엑시언트를 개조한 수소전기트럭 청소차가 진열돼 있다. 1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산업전시회 H2 MEET 2023 고려아연 부스에 '그린수소 벨류체인' 디오라마가 진열돼 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역대 최대 참가 규모인 18개국, 303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수소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수소 산업 각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1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산업전시회 'H2 MEET 2023'에서 관람객들이 포스코홀딩스의 '오만 그린수소 생산 프로젝트' 디오라마를 살펴보고 있다./김범준 기자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지방세 체납자 압수동산 공개 매각을 찾은 시민들이 공매로 나온 명품 가방들을 살펴보고 있다. 경기도는 2015년부터 공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명품가방과 시계 등 770여점을 공개매각한다. 김범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후동행카드 도입 시행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월 6만5000원'에 서울 시내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는 내년 1~5월 시범 판매 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김범준 기자
1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 시민들이 전국 각 지역의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국내 최대 규모 직거래 장터로 열린 이번 행사는 3일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농특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국내 최대 규모 직거래 장터로 열린 이번 행사는 3일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후동행카드 도입 시행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월 6만5000원'에 서울 시내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는 내년 1~5월 시범 판매 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스타벅스 코리아 모델들이 11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 한국프레스센터점에서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2일부터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음료와 음식, 다채로운 디자인의 MD 상품을 출시한다. ‘미키 딜라이트 콜드 브루’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글레이즈드 폼과 콜드 브루의 조화가 어우러진 음료로 ‘미키 마우스’ 형태의 번트 카라멜 파우더가 토핑된 것이 특징이다. ‘미키 티라미수’는 ‘미키 마우스’ 캐릭터 모양으로 디자인된 케이크에 마스카포네 티라미수가 담긴 케이크이고, ‘미키 마카롱’은 꼬끄 사이에 가나슈 크림을 넣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국내 최대 미술행사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 개막을 앞둔 5일 시민들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라이트’ 미디어아트쇼를 관람하고 있다. 프랑스 출신 미디어아트 거장 미겔 슈발리에는 DDP 건물을 캔버스 삼아 꽃과 나무를 그렸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약을 구매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2023년 제1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7675개 의약품의 약값(약제 상한금액)이 인하된다. 주요 대상은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주성분으로 동등한 약효를 나타내는 '제네릭'(복제약) 의약품들이다. 김범준 기자
이달 말 추석 연휴를 앞두고 5일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제수용 과일 등을 고르고 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사과 가격이 30.5% 오르는 등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다. 김범준 기자
30일 서울 종로구 태재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1기 신입생 입학식에 앞서 염재호 총장과 학생들이 태재대 레지덴셜 캠퍼스가 자리 잡을 도시에 깃발을 꼽고 있다. 한국판 미네르바대를 표방한 태재대는 모든 수업을 캠퍼스 없이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학생들은 2학년 1학기까지 국내에서, 2학년 2학기부터는 미국 뉴욕, 일본 도쿄 등 해외 4개국에서 1학기씩 기숙사 생활을 필수로 해야 한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태재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1기 신입생 입학식에 앞서 염재호 총장과 학생들이 태재대학교 레지덴셜 캠퍼스가 위치할 도시에 깃발을 꼽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사재 3000억 원을 들여 설립한 태재대는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한국판 미네르바대로 불린다. 한국판 미네르바 대학을 표방한 태재대는 모든 수업을 캠퍼스 없이 온라인에서 진행하며 학생들은 2학년 1학기까지는 국내에서, 2학년 2학기부터는 미국 뉴욕, 일본 도쿄 등 해외 4개국에서 1학기씩 기숙사 생활을 필수로 해야 한다./김범준 기자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태재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1기 신입생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이 교수진과 인사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태재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1기 신입생 입학식에서 신입생들과 염재호 총장(오른쪽)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태재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1기 신입생 입학식에 앞서 염재호 총장과 교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장마와 폭염, 태풍 등 기상이변에 따른 농산물 작황 부진으로 최근 물가상승이 지속되는 등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가격이 더 상승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사진은 28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는 모습. 김범준 기자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처리수 방류를 시작한 지 닷새째인 28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전 사전 비축된 수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루 460t,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 일본 정부가 24일 오후 1시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태평양 앞바다에 흘려보내기 시작했다. 방류 시간에 맞춰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국민을 가장 위협하는 것은 과학에 근거하지 않은 가짜 뉴스와 허위 선동"이라며 "정부와 과학을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韓총리 "日 오염수 정보 IAEA와 매일 소통, 믿어달라" 일본 정부가 24일 오후 1시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태평양 앞바다에 흘려보내기 시작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국민을 가장 위협하는 것은 과학에 근거하지 않은 가짜 뉴스와 허위 선동"이라며 "정부와 과학을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한 총리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 개시 직후 내놓은 담화문에서 "중요한 것은 일본이 국제사회에 약속한 대로 철저하게 과학적 기준을 지키고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하느냐 하는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에 앞으로 30여 년간 계속될 방류 과정에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정보를 공개하기를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부터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매일 소통해 최신 정보를 제공받을 것이라는 계획도 공개했다. 정부 "수산업 지원 두 배로"···어민·시장 상인은 '한숨' 국내 수산업의 소비 위축을 막기 위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지원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하고 가격 안정화를 위한 수산물 비축·수매도 역대 최대 규모로 지원하겠다"며 수산물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다섯 배 늘리고 대출한도를 한시 상향하겠다"고 강조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출하기로 하면서 유해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한국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원자력연구원, 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해양과학기술원 등에 따르면 일본이 국제 원자력기구(IAEA)가 정한 배출 절차를 준수하는 한 우리 먹거리에 영향은 없다. 국민 불안이 커지자 정부는 해수와 수산물 방사능 검사 건수를 늘리는 등 보
24일 서울 구로구 구로 디지털산업단지 G밸리 산업박물관에서 열린 킬러규제 혁파 규제 혁신전략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회의실로 들어서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4일 서울 구로구 구로 디지털산업단지 G밸리 산업박물관에서 열린 킬러규제 혁파 규제 혁신전략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을지 및 제35회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여성가족부는 김현숙 장관이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간 중 잼버리 야영장에서 숙영하지 않고 국립공원 숙소에 머물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장관이 신변 위협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해명을 지난 20일 내놨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캠프 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한미일 3국 정상들은 최소 1년에 한 번 모이기로 했다”면서 “한반도 역내 공조에 머물렀던 한미일 협력은 인도·태평양 지역 전반의 자유, 평화, 번영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는 범 지역 협력체로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새벽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에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김범준 기자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새벽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에 공군1호기에서 내리며 마중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인사 있다./김범준 기자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새벽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에 공군1호기에서 내리며 마중나온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과 인사 있다./김범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캠프 데이비드=김범준 기자
한미일 정상회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하고 있다. 캠프 데이비드=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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