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범준 기자
    김범준 기자 영상정보부
  • 구독
  • [포토] 한미일 정상회의 위해 캠프 데이비드 도착한 윤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하고 있다. 캠프 데이비드=김범준 기자

    2023.08.19 01:51
  • [포토]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난 한미일 정상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한미일 정상회의를 위해 들어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하고 있다. /캠프 데이비드=김범준 기자

    2023.08.19 01:45
  • [포토]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 공군1호기에서 내리며 환영 인사들과 인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18일 열릴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워싱턴=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3.08.18 12:21
  • [포토] “중국어 잘하는 알바생 구해요”

    중국 정부가 6년여 만에 자국민의 한국행 단체여행을 전격 허용하자 주요 상권이 유커(游客·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기대로 들썩거렸다. 14일 서울 마포구의 한 화장품 가게에 중국어와 영어를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공고문이 나붙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3.08.14 18:27
  • [포토] 분주해진 홍대…‘중국어 가능자 우대’ 알바 구함

    중국 관광당국이 자국민의 한국 단체여행을 허용하면서 국내 주요 관광지가 활기를 띠고 있다. 14일 서울 마포구의 한 화장품 가게에 중국어 등이 가능한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문구가 내걸려 있다. 김범준 기자

    2023.08.14 16:50
  • [포토] 제78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국내 초청

    국가보훈부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해 정부차원의 감사와 예우를 이어가기 위한 ‘민족의 얼, 나의 뿌리’ 행사를 17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한국을 방문하는 후손들은 미국, 중국, 러시아, 쿠바 등 7개국 31명이며 후손 중에는 1922년 연해주 스챤에서 고려혁명군의 동부사령관으로 대백군 및 대일항전을 전개한 김경천 지사(1998년, 대통령장)의 손녀 필란스카야 엘리나(62, 러시아) 씨와 증손녀 샤라피예바 에벨리나(34, 러시아) 씨 등이 한국을 찾았다. 이번 행사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15일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주요 외빈으로 참석한다. 김범준 기자

    2023.08.14 16:38
  • 새만금 떠난 잼버리, 'K팝 콘서트'로 피날레 [사진 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K팝 콘서트'로 마무리···"잼버리 뜻밖의 선물 잊지 않을게요"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K팝 슈퍼 라이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잼버리 K팝 콘서트는 11일 오후7시부터 오후9시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콘서트에 앞서 오후5시30분 부터 오후 6시까지는 폐영식이 진행됐다. 공연에는 NCT드림과 마마무, 뉴진스, 아이브 등 총 19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공연에 BTS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하이브는 "K-팝 콘서트 관람 대원 전원에게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해 BTS 포토카드 세트 4만3000개를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K팝 콘서트는 당초 지난 6일 저녁 새만금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폭염과 안전문제가 제기되자 11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됐고, 이후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으로 최종 변경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4만여 명의 대원이 1100여 대 대형 버스로 상암 운동장에 모이고 행사 이후 안전하게 숙소로 돌아가야 한다"며 "행사장 질서유지는 물론 출연 아티스트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념해 준비해 달라"고 부처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태풍 오면 물바다···잼버리 대원 3만6000명 새만금서 조기 철수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3만6000여 명의 대원이 8일 야영지에서 전면 철수했다. 제6호 태풍 '카눈'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새만금이 물에 잠길 수 있어서다. 대회 초반부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은 잼버리 대회가 '태풍'이라는 예상 밖 변수에 직면하게 됐다는 평가가

    2023.08.12 10:00
  • 잼버리 K팝 폐막 공연 "너무 신나요" [중림동 사진관]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새만금 떠난 잼버리, "뜻밖의 선물 잊지 않을게요"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K팝 슈퍼 라이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잼버리 K팝 콘서트는 11일 오후7시부터 오후9시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콘서트에 앞서 오후5시30분 부터 오후 6시까지는 폐영식이 진행됐다. 태풍 북상···잼버리 대원 3만6000명 새만금 떠났다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3만6000여 명의 대원이 8일 야영지에서 전면 철수했다. 제6호 태풍 '카눈'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배수가 원할하지 않은 새만금이 물에 잠길 수 있어서다. 대회 초반부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은 잼버리 대회가 '태풍'이라는 예상 밖 변수에 직면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3.08.12 10:00
  • [포토] 수능 D-100…폭염보다 뜨거운 공부 열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일 서울 돈암동 강북세일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자습하고 있다.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6일 시행한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3.08.08 18:46
  • [포토] 수능 D-100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강북세일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자습을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2023.08.08 18:01
  • '잼버리' 온열환자 속출···尹, 휴가 중 69억 지원 지시 [사진으로 본 한주]

    최악 폭염 '잼버리'···군의관·공병대 투입 1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지에서 개막한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참가자가 무더기로 탈진하는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폭염 대책이 부실했다는 지적속에 이번 행사에 단일국가중 가장 많은 약4500명을 파견한 영국이 대원들을 새만금 캠프에서 호텔로 임시 철수 시킨다고 영국 BBC는 보도했다. 다만 영국 스카우트 측은 당초 계획대로 오는 13일 출국할 예정이다. 정부는 군병력인 공병대와 군의관을 투입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해 비상 대응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은 새만금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스카우트 학생들이 잠시라도 시원하게 쉴 수 있는 냉방 대형버스와 찬 생수를 공급할 수 있는 냉장냉동 탑차를 무제한 공급하라" "학생들에게 공급되는 식사의 질과 양을 즉시 개선하고 정부 모든 부처가 총력을 다해 즉각 해결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국무총리 주재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지원을 위한 예비비 69억원 지출안을 재가했다. 한편, 온열환자는 지난 2일 개영식에서 집중 발생했다. 당시 부안 일대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됐지만 4만 명이 넘는 인파가 한자리에 몰린 가운데 3시간 가까이 축하공연이 열렸다. "실내체육관 대피"···폭염 대응 중대본 2단계 첫 발령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3대 지구촌 축제로 꼽히는 세계잼버리대회가 폭염에 일정을 축소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기상청은 "이달 13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에 달하는 무더위가

    2023.08.05 10:00
  • '폭염 중대본' 사상 첫 2단계…잼버리 예비비 69억 투입 [중림동 사진관]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온열환자 속출···군의관·공병대 긴급 투입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3대 지구촌 축제로 꼽히는 세계잼버리대회가 폭염으로 173개 영내 활동 중 실내에서 진행되는 3개를 제외한 170개 프로그램을 일시적으로 운영 중단했다. 주최 측의 폭염 대책이 부실했다는 지적속에 이번 행사에 단일국가로 가장 많은 인원(4465명)을 파견한 영국이 대원들을 캠프에서 호텔로 임시 철수 시킨다고 영국 BBC는 보도했다. 정부는 군병력인 공병대와 군의관을 투입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해 비상 대응에 나섰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3.08.05 10:00
  • [포토] '전국이 펄펄' 폭염에 힘겨운 쪽방촌

    서울시가 8월 한 달간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시는 지난 1일 기준으로 시·자치구 공무원 900여명을 동원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폭염상황관리, 응급환자 구급활동, 취약계층 보호활동 등 상황대처에 임하고 있다. 재난도우미 2만5600여명은 홀몸 어르신·노숙인·쪽방촌 보호활동, 야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수칙 점검, 폭염 저감시설을 점검 중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3.08.03 16:44
  • 尹 "한국, 유엔군 피 묻은 군복 위에 서있다" [사진으로 본 한주]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 삼성, 한국서 첫 '갤럭시 언팩'  '유엔군 첫 파병지'인 부산서 62명 참전용사 한명한명 영접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유엔군 참전의 날·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엔군 사령부는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핵심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5개국 170여 명의 참전국 대표단을 포함해 40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유엔군 참전용사 62명을 한 명씩 모두 무대에서 영접했다. 호주군 참전용사인 故 토머스 콜론 파킨슨 일병에게 국민 훈장 석류장을, 미국 도널드 리드 참전용사에게 국민포상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기념식이 열린 영화의 전당은 옛 수영비행장 터에 자리 잡고 있다. 6·25전쟁이 발발한 지 1주일 뒤인 1950년 7월1일 미국의 '스미스 특수임무부대'를 태운 C-54 수송기가 착륙한 장소다.   '73년만 귀환' 최일병···최고 예우로 맞아미국 하와이에 안치됐던 6·25 전쟁 국군 전사자 7명의 유해가 70여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이날 돌아온 유해 7구는 6·25 전쟁 당시 미군이 수습한 유해 3구, 이후 미군이 단독 발굴한 유해 1구, 북한이 미국으로 보낸 유해 2구, 미군·북한군이 공동발굴한 유해 1구다.이중 故 최임락 일병의 신원만 확인됐다. 나머지 6위의 유해는 향후 기록 분석과 정밀감식, DNA검사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해 나갈 예정이다.故 최임락 일병은 1950년 육군에 자원입

    2023.07.29 10:00
  • "그때로 돌아가도 한국 지키는 선택할 것"...[중림동 사진관]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참전용사에게 거수경례 받는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유엔군 참전의 날·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엔군 사령부는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핵심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 "폴더블폰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 삼성전자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갤럭시 언팩 2023'을 열고 '갤럭시Z플립·폴드5'를 공개했다. 갤럭시 언팩 행사가 한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폴더블폰종주국' 이라는 한국의 위상, 한류를 넘어 혁신의 중심으로 떠오른 서울의 상징성이 반영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3.07.29 10:00
  • [포토] '73년만 귀환' 최일병···최고 예우로 맞아

    미국 하와이에 안치됐던 6·25 전쟁 국군 전사자 7명의 유해가 70여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이날 돌아온 유해 7구는 6·25 전쟁 당시 미군이 수습한 유해 3구, 이후 미군이 단독 발굴한 유해 1구, 북한이 미국으로 보낸 유해 2구, 미군·북한군이 공동 발굴한 유해 1구다. 이중 故 최임락 일병의 신원만 확인됐다. 나머지 6위의 유해는 향후 기록 분석과 정밀감식, DNA검사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해 나갈 예정이다. 故 최임락 일병은 1950년 육군에 자원입대했고 인천상륙작전에도 참전했으나 그해 12월 장진호 전투에서 전사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3.07.26 22:19
  • [포토] 재외공관장 신임장 수여식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신임장 수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학재 주칠레 대사, 이도훈 주러시아 대사, 박진 외교부 장관, 윤 대통령, 홍영기 주체코 대사, 최영삼 주베트남 대사, 박기준 주파키스탄 대사,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김범준 기자

    2023.07.26 16:32
  • [포토] 룩셈부르크 참전용사와 함께 입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룩셈부르크 참전용사와의 환담에서 한국전 참전 용사인 레옹 모아엥 씨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은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룩셈부르크 한국전 참전 용사인 레옹 모아엥 씨와 환담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룩셈부르크 참전용사와의 환담에서 한국전 참전 용사인 레옹 모아엥 씨와 기념촬영을 마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왼쪽은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3.07.25 17:24
  •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 면담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방한한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와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2023.07.25 17:21
  • [포토] 뉴질랜드 총독과 면담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전협정 체결 70주년 기념일이자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방한한 데임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과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방한한 데임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과 면담에 앞서 배석자를 소개받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방한한 데임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과 면담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3.07.25 17:17
  • 오송 지하차도 '人災' …[중림동 사진관]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경찰, 오송 참사 대응 관련 총리실에 허위 보고" 사흘 동안 470mm가 넘는 폭우가 내린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터널 침수로 차량 19대가 물에 잠겨 총 14명이 사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사망·실종자 등 인명피해가 5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은 2011년 서울 우면산 산사태(77명) 이후 12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해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국조실은 감찰 결과 112 신고 처리 과정에서 중대한 과오를 발견, 경찰의 대응 상황 파악 과정에서 총리실에 허위 보고까지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20대 초등교사 추모물결 지난18일 서울 서초동 서이초 1학년 교실에서 담임교사 A씨(23)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부임 1년6개월 만이다.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학교에는 전국에서온 교사들의 추모 발걸음이 이어졌다. 한편 온라인 공간에선 신입 교사 A씨의 죽음을 둘러싼 확인되지 않거나 사실의 아닌 소문과 억측이 나돌았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3.07.22 10:00
  • "경찰, 오송 참사 허위 보고"…[사진으로 본 한주]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 폭우에 교통통제도 안해···오송 지하차도 '人災' · 교실서 1학년 교사 극단 선택 오송 지하차도 사망자 14명···"늑장 대응" 사흘 동안 470mm가 넘는 폭우가 내린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터널 침수로 차량 19대가 물에 잠겨 총 14명이 사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사망·실종자 등 인명피해가 5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은 2011년 서울 우면산 산사태(77명) 이후 12년 만이다. 685m길이의 '오송 지하차도'는 미호천 제방이 무너져 6만t가량의 물이 쏟아져 들어오자 불과 2~3분 만에 물에 잠겼다. 미호천 제방공사는 지난 7일 마무리됐지만 불과 열흘 만에 다시 무너져 부실공사 의혹을 받고 있다. 지하차도 안에 있는 4개 배수펌프도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국조실은 감찰 결과 112 신고 처리 과정에서 중대한 과오를 발견, 경찰의 대응 상황 파악 과정에서 총리실에 허위 보고까지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尹 "재난대응 기본도 안 지켜" 人災 질책 윤석열 대통령은 6박8일간의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오전5시께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오전6시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 회의, 8시30분엔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곧바로 헬기를 타고 예천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해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상 현상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식의 인식은 완전히 뜯어고쳐야 한다"며 공무원들은 집중호우가 올 때 사무실에

    2023.07.22 10:00
  • 한국경제신문 최혁 기자, 24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 부문 우수상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는 제24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 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한국경제신문 최혁 기자의 를 선정했다. 는 지난 4월4일 서울 여의도 벚꽃길 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봄꽃축제 개막 축하 비행을 하던 중 비둘기 한 마리가 날아가는 모습과 겹치는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한 사진이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스포츠/피처&네이처/스토리/포트레이트 5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4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3.07.21 20:17
  • [포토] 美 전략핵잠수함 승선한 尹 “北 위협에 압도적 대응”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부산에 기항한 미국 해군의 전략핵 잠수함(SSBN) ‘켄터키함’을 시찰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압도적이고 결연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우방국 정상 가운데 SSBN을 방문한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SSBN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전략폭격기와 함께 미국의 ‘전략핵 3축’으로 꼽힌다. 부산=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3.07.19 18:37
  • [포토] 취약차주 지원 활성화 방안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약차주 지원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간담회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약차주 지원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약차주 지원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간담회에서 김성태 IBK 기업은행 은행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약차주 지원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 일곱 번째)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약차주 지원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간담회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왼쪽 여섯 번째), 오수희 소상공인연합회장(왼쪽 여덟 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3.07.19 14:36
  • 14년 만에 '여성우선주차장' 사라진다

    서울시가 18일 '여성우선주차장 주차구획'을 '가족배려주차장 주차구획'으로 전환하는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공포·시행했다. 새로 시행된 가족배려주차장은 임산부 및 동반한 사람,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고령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이동이 불편한 사람 및 동반한 사람 등이 이용할 수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3.07.18 16:56
  • [포토]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국내 금융사 '해외 진출' 쉬워진다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회사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박병원 금융규제혁신회의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금융당국은 국내 금융사의 해외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사의 해외 자회사 소유 범위를 확대하는 등 규제를 대거 완화하기로 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번 방안을 통해 국내 금융사들이 건의해온 해외 진출 관련 규제 애로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면서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3.07.17 16:24
  • '양평고속道' 원안 종점 현장점검[중림동 사진관]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양평고속道 재추진 어렵다" 고속도로 백지화라는 '청천벽력'을 맞은 경기 양평군 일대는 어수선 했다. 한 주민은 "나들목(IC)이 설치될 예정이던 강하면은 양평군에서도 상대적으로 도로가 부족하고, 철도도 지나지 않는 교통 낙후 지역"이라며 "지역 내 88번 도로 등이 교통체증이 심해 주민들이 읍내 병원에 가려고 해도 40~50분씩 걸리는 일이 다반사다. 나들목이 생긴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실망이 크다"고 했다.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2023.07.15 10:00
  • 양평고속道 '15년 숙원사업' 어디로?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양평 군민들 "고속道는 정쟁 대상 아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6일 정치적 논란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로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뒤 양평군 일대 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자영업자 이모씨(43)는 "6번 국도 일대가 주말마다 강원도로 향하는 차량으로 꽉 막히기 때문에 고속도로가 생기면 교통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평소엔 김건희 여사의 땅이 있는지 알지도 못했다"며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도 문제고, 백지화를 선언한 원 장관도 문제"라며 "문제가 있으면 그것만 수사하면 되지 사업을 갑자기 접을 필요가 있으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혜 괴담에 양평군 15년 숙원 물거품"…양평 주민들 '격앙' "우리는 이건희 땅이든 김건희 땅이든 도로만 깔리면 돼요. 이게 무슨 난리인지 원..." 고속도로 백지화라는 '청천벽력'을 맞은 경기 양평군 일대는 어수선 했다. 한 주민은 "나들목(IC)이 설치될 예정이던 강하면은 양평군에서도 상대적으로 도로가 부족하고, 철도도 지나지 않는 교통 낙후 지역"이라며 "지역 내 88번 도로 등이 교통체증이 심해 주민들이 읍내 병원에 가려고 해도 40~50분씩 걸리는 일이 다반사다. 나들목이 생긴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실망이 크다"고 했다. 정치적으로 시끄러운 것과 달리 현지 주민들에게는 종점이 어디냐는 것은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니였다. 양평군은 기존 국토부에 제시한 1안이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최초 안이었고, 환경영향평가 결과 등에 따라 2안으로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

    2023.07.15 10:00
  • [포토] 보건의료노조 19년 만에 총파업 D-1

    보건의료노조가 공공 의료와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13일부터 총파업 돌입을 예고한 가운데 1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에 파업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은 의료 민영화 저지를 주장했던 2004년 이후 19년 만으로 전국에서 4만5천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의료현장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노조는 비싼 간병비 해결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전면 확대, 근무조별 간호사대 환자수 1:5로 환자안전 보장, 적정인력 기준 마련과 업무범위 명확화, 불법의료 근절 위한 의사인력 확충, 공공의료 확충과 코로나19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확대, 코로나19 근로자 정당한 보상, 노동개악 중단과 노동시간 특례업종 폐기를 7대 핵심요구로 내걸었다. 김범준 기자

    2023.07.12 17:09
/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