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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준 기자
    김범준 기자 영상정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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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슈퍼 강국' 3대 비전 제시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한경 창간 60주년···이제 초일류 선진국으로 가자훌륭한 국가는 한두 세대에 걸쳐 이룩되지 않는다. 대한민국만은 예외다. 불과 두 세대, 60여 년 만에 모든 신흥국이 추앙하는 선진국 대열에 올랐다. 한국경제신문이 10월12일 창간 60주년을 맞았다. 1964년 서울 태평로의 작고 소박한 창업이 어느새 한 갑자(甲子)를 돌았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창달을 사시로 삼아 우리 국민이 절대 빈곤과 약소국의 숙명을 돌파해가는 장정을 매일 기록하고, 확인하고, 국민에게 알리는 긍지와 보람을 누렸다.한결같이 변함없는 독자들의 성원과 격려 덕분이다. 우리나라가 안팎의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세계 속에 우뚝 서는 위대한 여정도 국민·독자와 함께 걸어가고자 한다.  '슈퍼 강국' 3대 비전 제시지난 60년간 기적의 경제사를 일구며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이 대도약이냐, 추락이냐의 갈림길에 섰다. 한국은 단 두 세대만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하고 1인당 국민소득과 경제 규모(GDP·국내총생산), 자유·인권 등 보편적 가치 준수, 문화의 세계적 확산 등에서 선진국 요건을 충족한 근데 세계사의 유일한 나라가 됐다.인구 위기와 잠재성장률 추락, 산업 경쟁력 훼손, 지정학적 불안 등 도처에 깔린 위협요인을 극복하고 완전히 새로운 성공 방정식을 찾아내 초일류 선진국으로 재도약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한국경제신문은 초일류 선진국이 되기 위해 한국이 지향해야 할 3대 비전을 제시한다.경제·산업·기술 초강대국, 문화

    2024.10.12 10:00
  • [포토]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열린 순헌황귀비길 골목축제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인근에서 골목상권을 활성화 시키기위해 열린 ‘제1회 숙대 앞 순헌황귀비길 골목축제’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순헌황귀비길은 대한제국 시절 숙명여대 모태인 명신여학교를 설립해 근대 여성 교육의 싹을 틔운 순헌황귀비의 공을 기리는 명예도로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번 골목축제에서는 거리공연, 먹거리,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10.08 15:59
  • '북한 지휘부 지하 벙커 파괴'…현무-5 '괴물 미사일' 첫 공개 [중림동 사진관]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년째 시가행진 주재한 尹 "K방산, 국가 안보·경제 든든히 뒷받침"윤석열 대통령은 "적의 선의에 기댄 가짜 평화는 신기루에 불과하다"며 "적이 넘볼 수 없도록 우리의 힘을 키우는 것이 평화를 지키는 유일한 길임을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고 1일 말했다.북한 정권과 대화에만 매달리기보다 우리 군이 압도적 힘을 갖춰 평화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윤 대통령이 이날 2년 연속 국군의날 시가행진을 주관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게 대통령실 관계자의 설명이다.윤 대통령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유무인 복합체계와 우주, 사이버, 전자 전 영역에서 미래의 전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국방 연구개발 분야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무기체계 개발과 도입 절차도 획기적으로 단축 하겠다"고 약속했다.   '괴물 미사일' 현무-5 첫 공개북한 지휘부가 숨은 지하 벙커를 파괴할 수 있는 '괴물 미사일' 현무-5가 1일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수백m 지하의 적 벙커를 공격할 수 있어 이스라엘이 최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수뇌부를 공격하기 위해 만든 벙커버스터 폭탄보다 강력하다는 평가다.이날 처음 공개된 '현무-5'는 재래식 무기지만 탄두 중량이 최대 8t에 달해 전술핵에 버금가는 파괴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현무-5 미사일 길이는 15~20m로 추정된다.핵탄두를 탑재하지 않는 현무-5가 위력적인 것은 외기권(고도 500~1000km)까지 솟은 뒤 마하 10 이상의 속도로 낙하해 엄청난

    2024.10.05 11:00
  • '괴물 미사일' 현무-5 첫 공개···북한 지하 벙커 파괴 가능한 이유 [사진 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2년째 시가행진 주재한 尹 "K방산, 국가 안보·경제 든든히 뒷받침"윤석열 대통령은 "적의 선의에 기댄 가짜 평화는 신기루에 불과하다"며 "적이 넘볼 수 없도록 우리의 힘을 키우는 것이 평화를 지키는 유일한 길임을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고 1일 말했다.북한 정권과 대화에만 매달리기보다 우리 군이 압도적 힘을 갖춰 평화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윤 대통령이 이날 2년 연속 국군의날 시가행진을 주관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게 대통령실 관계자의 설명이다.윤 대통령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유무인 복합체계와 우주, 사이버, 전자 전 영역에서 미래의 전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국방 연구개발 분야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무기체계 개발과 도입 절차도 획기적으로 단축 하겠다"고 약속했다.   '괴물 미사일' 현무-5 첫 공개    북한 지휘부가 숨은 지하 벙커를 파괴할 수 있는 '괴물 미사일' 현무-5가 1일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수백m 지하의 적 벙커를 공격할 수 있어 이스라엘이 최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수뇌부를 공격하기 위해 만든 벙커버스터 폭탄보다 강력하다는 평가다.이날 처음 공개된 '현무-5'는 재래식 무기지만 탄두 중량이 최대 8t에 달해 전술핵에 버금가는 파괴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현무-5 미사일 길이는 15~20m로 추정된다.핵탄두를 탑재하지 않는 현무-5가 위력적인 것은 외기권(고도 500~1000km)까지 솟은 뒤 마하 10 이상의 속도로 낙하해 엄청난 운동 에너지를 만들 수 있기

    2024.10.05 10:00
  • [포토] 쌀쌀한 개천절…"오늘도 외투 챙기세요"

    올 들어 가장 낮은 아침 기온(12.1도)을 기록한 2일 오전 쌀쌀한 날씨에 시민들이 팔짱을 낀 채 광화문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개천절인 3일에는 태풍 ‘끄라톤’의 영향으로 부산 등 남동부 지역에 최고 60㎜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김범준 기자 

    2024.10.02 17:39
  • [포토] 윤 대통령 “적의 선의에 기댄 가짜 평화는 신기루”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열병차를 타고 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5’ 앞을 지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적의 선의에 기댄 가짜 평화는 신기루에 불과하다”며 “적이 넘볼 수 없도록 우리의 힘을 키우는 것이 평화를 지키는 유일한 길임을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김범준 기자 

    2024.10.01 17:58
  • 120명 청년 몽블랑 높이 4807m를 한국에서 오르는 ‘더피크챌린지’

    "한 걸음만 더 가면 정상입니다! 우리 팀 모두 힘냅시다!" 28일 북한산 원효봉에 청년들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알프스산맥 몽블랑 높이 4807m를 국내 5개 산에서 오르는 한계 극복 프로젝트 '더피크챌린지' 참가 청년들이 그 첫 여정을 시작했다. '더피크챌린지'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소사이어티가 공동 주최한 청년들의 도전, 극복, 실행의 프로젝트 2024 '지금, 한 걸음 더' 캠페인의 3대 행사의 하이라이트다.120여 명의 젊은이들은 이날 북한산 원효봉 2.7km 코스를 완주했다. 북한산 산행을 시작으로, 청년들은 앞으로 4차례에 걸쳐 관악산, 도봉산, 오대산, 설악산 등을 오르며 자신의 한계를 돌파한다.'더피크챌린지' 참가자들은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앞에 모였다. 서경덕 2024 '지금, 한 걸음 더' 캠페인 단장은 청년들에게 " 청년들이 육체적 한계를 이겨내고, 이를 통해 인생의 시련을 이겨낼 잠재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8개 후원 기업 가운데 탑텐밸런스 임직원들도 직접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양명아 탑텐밸런스 상무는 "청년들이 꿈을 꾸고, 실행을 통해 목표를 성취하는 '더피크챌린지'의 정신은 탑텝밸런스의 기업 이념과도 이어진다"며 "앞으로 탑텐밸런스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2024 ‘지금, 한 걸음 더’ 캠페인엔 탑텐밸런스, 스킨1004, 고래사어묵, 김정문알로에, 라우쉬, 레모나, 이롬, 티젠 등 8개 브랜드가 후원하고 있다.청년들은 팀별로 구호를 외치고 개성 넘치는 포즈를 만들어 사진을 찍으며 활기차게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다. 참가자 대부분

    2024.09.29 09:36
  • 7월 출생아 증가율 7.9%···17년만에 최대 [중림동사진관]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7월 출생아 증가율 7.9% ··· 17년만에 최대지난 7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8% 가까이 늘어나며 17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급감한 혼인 건수가 회복되면서 출산이 늘어난 것이다. 일각에서는 작년까지 8년 연속 감소한 합계출산율이 올해는 반등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출생아 수와 혼인 동반 급증통계청이 25일 발표한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7월 출생아는 2만601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7.9%(1516명) 증가했다. 출생아 수는 지난 4월(2.8%)과 5월(2.7%) 두 달 연속 증가했다가 6월 1.8% 감소했다.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플러스'로 전환 한 것이다.7월 출생아 수가 급증한 것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연된 결혼이 2022년 8월부터 작년 상반기까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1~7월 누적 출생아 수는 13만7913명으로 지난해보다 1.2% 감소했다.정부가 4월 신혼부부의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기준을 연소득(부부 합산) 7500만원 이하에서 1억원 이하로 상향하는 등 '결혼 페널티'를 없애기 위한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결혼 장려금 등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각종 지원책이 혼인 증가에 영향을 줬다는 해석도 있다.  출생아 수 반등하나출생아 수 흐름이 '깜짝' 반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한다면 올해 합계출산율이 당초 전망치인 0.68명을 웃돌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인 0.72명으로 떨어졌다.지난해 12월 통

    2024.09.28 11:00
  • 7월 출생아 증가율 17년만에 최대···깜짝 반등한 이유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7월 출생아 증가율 7.9%···17년만에 최대지난 7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8% 가까이 늘어나며 17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급감한 혼인 건수가 회복되면서 출산이 늘어난 것이다.일각에서는 작년까지 8년 연속 감소한 합계출산율이 올해는 반등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출생아 수와 혼인 동반 급증통계청이 25일 발표한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7월 출생아는 2만601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7.9%(1516명) 증가했다. 출생아 수는 지난 4월(2.8%)과 5월(2.7%) 두 달 연속 증가했다가 6월 1.8% 감소했다.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플러스'로 전환한 것이다.7월 출생아 수가 급증한 것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연된 결혼이 2022년 8월부터 작년 상반기까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1~7월 누적 출생아 수는 13만7913명으로 지난해보다 1.2% 감소했다.정부가 4월 신혼부부의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기준을 연소득(부부 합산) 7500만원 이하에서 1억원 이하로 상향하는 등 '결혼 페널티'를 없애기 위한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결혼 장려금 등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각종 지원책이 혼인 증가에 영향을 줬다는 해석도 있다.  출생아 수 반등하나출생아 수 흐름이 '깜짝' 반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한다면 올해 합계출산율이 당초 전망치인 0.68명을 웃돌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인 0.72명으로 떨어졌다.지난해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기준 장래 인구 추계에

    2024.09.28 10:00
  • [포토] 외국인 모처럼 ‘사자’…코스피 2.9% 급등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반도체 업황 우려가 해소되면서 메모리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26일 각각 4.02%, 9.44% 급등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세에 코스피지수는 2.90%(75.25포인트) 오른 2671.57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직원이 이날 삼성전자 종가를 확인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2024.09.26 17:58
  • DJI, 드론 신제품 'DJI Neo'·'DJI 오즈모 액션5 프로' 출시

    25일 오전 DJI 공식수입원인 게이트비젼이 서울 강남구 DJI부띠끄 강남에서 개최한 DJI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드론 신제품 'DJI Neo'와 액션캠 신제품 '오즈모 액션5 프로'를 소개하고 있다.DJI Neo는 DJI가 처음 출시한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은 가격(249,000원부터)의 드론으로 4K 영화급 화질과 안정적인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고, 스마트폰보다 가벼운 135g 무게로 손바닥에서 쉽게 이륙과 착륙, 개인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DJI 오즈모 액션5 프로는 액션 카메라로 핸들 바, 흉부, 헬멧 턱에 안전하게 장착할 수 있어 1인칭 시점으로 영상을 담을 수 있다. 초광각 FOV, 다양한 안정화 모드, 스테레오 레코딩&듀얼 DJI Mic 직접연결 등 다양한 각도로 빠르게 전환을 가능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9.25 10:38
  • [포토] '고기보다 비싼 배추' 2만원 넘었다

    최근 길어진 폭염으로 배추값 등이 급등한 가운데 23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국내산 배추가 2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추 가격은 포기당 9337원으로 올랐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하면 69.5% 비싸고 평년보다 32.7% 높다. 배추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것은 9월에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생육 상황이 나빠졌기 때문이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9.23 16:54
  • [포토] 김문수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 경총 방문

    김문수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백범로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해 손경식 경총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문수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백범로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해 손경식 경총 회장과 회담을 나누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9.23 12:57
  • [포토] 체코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 참석한 尹

    체코를 2박 4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오후 프라하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화동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체코를 2박 4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오후 프라하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프라하=김범준 기자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9.21 15:23
  • [포토] 체코 두산스코다파워 찾은 윤 대통령 "양국이 함께 짓는 원전"

    체코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20일 체코 플젠 산업단지 내 두산스코다파워 공장에서 열린 한·체코 원전 전 주기 양해각서(MOU) 협약식에 참석해 터빈 날개에 기념 서명을 하고 있다. 이 협약식에서 윤 대통령은 “체코에 새로 짓는 원전은 한국과 체코가 함께하는 원전”이라며 “한국과 체코는 세계 원전 르네상스 시대의 미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프라하=김범준 기자 

    2024.09.21 02:14
  • [포토]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공동언론발표하는 尹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체코 정부청사 프레스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 공동언론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체코 정부청사 프레스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 공동언론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체코 정부청사 프레스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 이행을 위한 행동계획 협약식에서 조태열 외교부장관과 얀 리파브스키 외교장관이 서명식을 진행하는 동안 임석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체코 정부청사 프레스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협약식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장관과 요제프 시켈라 산업통상부장관이 서명식을 진행하는 동안 임석하고 있다.프라하=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9.21 00:13
  • [포토] 체코 두산스코다파워 공장 찾은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체코 플젠시에 있는 발전용 터빈 원천기술 보유기업 두산스코다파워공장에서 한·체코 원전 전주기 MOU협약식을 마친 뒤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체코 플젠시에 있는 발전용 터빈 원천기술 보유기업 두산스코다파워공장에서 한·체코 원전 전주기 MOU협약식을 마치고 축사를 하고 있다.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체코 플젠시에 있는 발전용 터빈 원천기술 보유기업 두산스코다파워공장에서 한·체코 원전 전주기 MOU협약식 뒤 축사를 마친 뒤 축사를 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체코 플젠시에 있는 발전용 터빈 원천기술 보유기업 두산스코다파워공장을 방문, 한·체코 원전 전주기 MOU협약식을 마친 뒤 터빈에 장착되는 블레이드(회전날개)에 서명한 뒤 박수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체코 플젠 산업단지 내 두산스코다파워 공장에서 페트로 피알라 체코 총리와 함께 서명한 터빈 블레이드체코 플젠=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9.21 00:00
  • 환담 자리 갖는 한-체코 정상 부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공식환영식을 마친 뒤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 부부와 환담 자리를 갖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공식환영식을 마친 뒤 환담 자리를 갖고 있다. /프라하=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9.20 05:14
  • 윤석열 대통령, 체코 방문 첫 일정은 공식환영식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 제1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체코 대통령이 각각 체코 대통령 부인 에바 파벨 여사와 김건희 여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 제1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 부부와 참석, 애국가가 연주되자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 제1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 제1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 부부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프라하=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9.20 04:50
  • 윤석열 대통령, 한·체코 정상 공동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한·체코 정상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한-체코 정상회담 뒤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7월 대한민국의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을 계기로 첨단산업 육성, 에너지안보 확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략적 공조를 함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한·체코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악수하고 있다./프라하=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9.20 04:29
  • 尹 대통령, 체코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 도착

    2박4일 일정으로 내년 3월 체코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최종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체코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에 도착해 영접 인사를 하며 의장병 사이를 지나고 있다.2박4일 일정으로 내년 3월 체코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최종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체코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프라하=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9.20 00:07
  • 추석 황금연휴에 65만명 해외로···"인천공항 출발여객 이날 가장 붐벼요" [중림동사진관]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추석연휴 일평균 20만1천명···최다기록 경신 전망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인 9월13일(금)부터 18일(수)까지 6일간 일평균 20만 1천명의 여객(총 여객 120만4천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역대 추석연휴 최다 기록을 갱신할 전망이라고 밝혔다.이번 연휴기간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9월18일(수)로 21만 3천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9월14일(토, 12만1천명),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9월18일(수,11만7천명)로 전망된다. KTX·SRT 역 귀성시 최대 40%할인추석 연휴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KTX·SRT 역 귀성시 요금은 최대 40%할인된다. 가족동반석은 15% 할인되고, 인구감소지역 철도 여행상품 이용시 최대 50% 할인된다. 버스와 철도 등의 운행횟수와 좌석은 평시 대비 각각 14.3%, 12.4% 늘어난다. KTX 임시열차 178회, 10만5000석 추가되고, SRT는 2개 편성을 연결한 열차를 55회 추가 운행해 2만2000석 증가한다. 17일과 18일은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심야 연장 운영한다. "추석차례상 준비에 28만원···채솟값 오르고 배는 내려"전통시장에서 조사한 4인 가족 차례상 차림비용이 28만원으로 지난달 조사 때보다 소폭 낮아졌다. 그러나 연이은 폭염 여파로 채솟값이 올랐다.품목별로 보면 애호박, 시금치, 무 등 채소류는 1차 조사 때와 비교해 가격이 10% 이상 올랐다. 애호박은 한 개에 2천340원으로 59%, 시금치는 400g(한 단)에 1만280원으로 12%, 무는 한 개에 3천700원으로 11%

    2024.09.14 11:00
  • '최장 9일' 추석 황금연휴···"인천공항 출발여객 이날 가장 붐벼요"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인천공항, 추석연휴 일평균 20만1천명···최다기록 경신 전망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인 9월13일(금)부터 18일(수)까지 6일간 일평균 20만 1천명의 여객(총 여객 120만4천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역대 추석연휴 최다 기록을 갱신할 전망이라고 밝혔다.이번 연휴기간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9월18일(수)로 21만 3천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9월14일(토, 12만1천명),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9월18일(수,11만7천명)로 전망된다. KTX·SRT 역 귀성시 최대 40%할인추석 연휴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KTX·SRT 역 귀성시 요금은 최대 40%할인된다. 가족동반석은 15% 할인되고, 인구감소지역 철도 여행상품 이용시 최대 50% 할인된다. 버스와 철도 등의 운행횟수와 좌석은 평시 대비 각각 14.3%, 12.4% 늘어난다. KTX 임시열차 178회, 10만5000석 추가되고, SRT는 2개 편성을 연결한 열차를 55회 추가 운행해 2만2000석 증가한다. 17일과 18일은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심야 연장 운영한다.  "추석차례상 준비에 28만원···채솟값 오르고 배는 내려"전통시장에서 조사한 4인 가족 차례상 차림비용이 28만원으로 지난달 조사 때보다 소폭 낮아졌다. 그러나 연이은 폭염 여파로 채솟값이 올랐다.품목별로 보면 애호박, 시금치, 무 등 채소류는 1차 조사 때와 비교해 가격이 10% 이상 올랐다. 애호박은 한 개에 2천340원으로 59%, 시금치는 400g(한 단)에 1만280원으로 12%, 무는 한 개에 3천700원으로 11% 비싸졌다.반면 배, 닭고기, 북

    2024.09.14 10:00
  • 경복궁면세점, 청주공항 출국장면세점 오픈

    ㈜경복궁면세점이 12일 청주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출국장면세점 개점 기념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청주공항과 청주세관, 충북도청 및 지역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청주공항 경복궁면세점은 공항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면세품을 마련해 판매함으로써 쇼핑의 편리함을 더하고 못난이 캔김치, 본정초콜릿 등 지역 상품 판매를 통해 지역과의 상생도 힘쓸 예정이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9.12 19:03
  • [포토] 이마트, 추석 맞이 피코크 간편식 소개

    11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피코크 간편식'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피코크 간편식을 비롯한 간편 차례상 판매 행사를 진행, ‘피코크 간편식’ 행사상품 40여종 중 2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9.11 11:44
  • 'KIAF·프리즈 서울' 개막···'세계 미술 수도'로 변신한 서울 [중림동사진관]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KIAF·프리즈 개막 ··· '세계 미술 수도'로 변신한 서울올해로 3년 차를 맞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차분했다.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VIP를 상대로 문을 연 프리즈에서는 수십억원대 작품 판매 소식을 좀처럼 들을 수 없었다. 미술시장 불황의 영향이 역력하게 드러나는 모습이었다.하지만 한국 작가와 갤러리들을 둘러싼 분위기만큼은 뜨거웠다. 프리즈만 들르고 KIAF를 '패싱'하던 컬렉터들이 다시 KIAF를 찾기 시작했다. 최근 부쩍 강해진 '한국 미술의 힘'을 체감했다고 국내외 미술 관계자들은 말했다.  호평 쏟아진 국내 갤러리 전시해외 주요 갤러리의 프리즈 판매실적은 예년에 비해 저조했다. 주요 아트페어가 열릴 때마다 첫날 팔리던 쿠사마 야요이의 인기 연작 '호박'들은 주인을 찾지 못했다. 태국의 한 '큰손' 컬렉터는 "프리즈에서 살 만한 작품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고 한국경제신문에 털어놨다.반면 국내 갤러리의 판매는 예년 못지 않은 수준의 선방이었다.PKM갤러리는 유영국의 회화 작품을 150만달러(약 20억원)에, 제이슨함갤러리는 이목하의 그림을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에 팔았다.전준호의 조각 작품으로만 부스를 꽉 채운 갤러리현대, 백남준의 대형 작품 및 김환기의 회화와 달항아리를 감각적으로 배치한 학고재갤러리 앞은 해외에서 온 관람객들로 붐볐다.   강해진 '한국 미술의 힘'관심이 늘어난 배경에는 국내 갤러리

    2024.09.07 11:00
  • 막 오른 'KIAF·프리즈 서울'···'패싱'하던 컬렉터들이 다시 KIAF 찾은 이유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KIAF·프리즈 개막 ··· '세계 미술 수도'로 변신한 서울올해로 3년 차를 맞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차분했다.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VIP를 상대로 문을 연 프리즈에서는 수십억원대 작품 판매 소식을 좀처럼 들을 수 없었다. 미술시장 불황의 영향이 역력하게 드러나는 모습이었다.하지만 한국 작가와 갤러리들을 둘러싼 분위기만큼은 뜨거웠다. 프리즈만 들르고 KIAF를 '패싱'하던 컬렉터들이 다시 KIAF를 찾기 시작했다. 최근 부쩍 강해진 '한국 미술의 힘'을 체감했다고 국내외 미술 관계자들은 말했다.  호평 쏟아진 국내 갤러리 전시해외 주요 갤러리의 프리즈 판매실적은 예년에 비해 저조했다. 주요 아트페어가 열릴 때마다 첫날 팔리던 쿠사마 야요이의 인기 연작 '호박'들은 주인을 찾지 못했다. 태국의 한 '큰손' 컬렉터는 "프리즈에서 살 만한 작품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고 한국경제신문에 털어놨다.반면 국내 갤러리의 판매는 예년 못지 않은 수준의 선방이었다.PKM갤러리는 유영국의 회화 작품을 150만달러(약 20억원)에, 제이슨함갤러리는 이목하의 그림을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에 팔았다.전준호의 조각 작품으로만 부스를 꽉 채운 갤러리현대, 백남준의 대형 작품 및 김환기의 회화와 달항아리를 감각적으로 배치한 학고재갤러리 앞은 해외에서 온 관람객들로 붐볐다.   강해진 '한국 미술의 힘'관심이 늘어난 배경에는 국내 갤러리의 상향 평준화가 있다. 프리즈 개

    2024.09.07 10:00
  • [포토] 가을비 내리는 오후

    가을비가 내린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열린 송현녹지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꽃밭 사이로 거닐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 서울과 대전, 광주의 최저 기온은 24도가 예상되고,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가 31도 안팎까지 오른다고 밝혔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9.05 16:08
  • [포토]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 KIAF-프리즈 서울 개막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정동길 일대에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국내 대표 아트페어인 KIAF는 4~8일,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2022년부터 KIAF와 공동 개최된 프리즈 서울은 4~7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KIAF에는 21개국 206개 갤러리가, 프리즈 서울에는 11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김범준 기자 

    2024.09.03 18:14
  • [포토] 4일 국내 최대 아트페어 개막한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중구 정동길 일대에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국내 대표 아트페어인 KIAF는 4~8일,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2022년부터 KIAF와 공동 개최되고 있는 프리즈 서울은 4~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KIAF는 21개국 206개 갤러리, 프리즈 서울엔 110여개 갤러리가 참여한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9.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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