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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가 문구회사 모나미와 손잡고 매직펜 디자인을 활용한 음료를 출시했다. GS25 운영사인 GS리테일은 18일 ‘유어스모나미매직스파클링’(사진) 2종(레몬, 멜론)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모나미 대표 문구 상품인 ‘모나미매직’ 디자인을 음료 형태로 재현했다. 모나미매직의 외형 특징을 살린 병을 제작하고, 내용물도 검정색과 빨간색 등으로 만든 제품이다. 이달 25일에는 두 번째 협업 ...
백화점업계가 일제히 명품 브랜드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28일까지 해외패션 편집숍 ‘롯데탑스’ 전국 39개 점에서 80여 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톰브라운 사선완장 후드집업’과 ‘폴스미스 지브라 패치 니트’ 등 인기 해외 의류뿐 아니라 ‘골든 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 등 해외 스니커즈 상품도 선보...
홈플러스의 슈퍼마켓 브랜드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을 대폭 확대한다. 식품 위주의 점포 구성으로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홈플러스는 2023년까지 전국 342개 익스프레스 점포 중 250개를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현재 100개 수준에서 2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올해 안에 50여 개 점포를 식품 전문 매장으로...
쿠팡이 상시직으로 전환하는 일용직에게도 주식을 무상으로 부여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3월 5일까지 상시직으로 전환하는 이들이 대상이다. 목표 인원은 약 3000명이다. 전환 규모는 물류센터별로 상이하며 채용 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모든 일용직에게 상시직 전환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있다”며 “주식 무상부여를 통해 상시직 전환을 유도하는 것도 직고용과 상시직을 통해 근로자에게 안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편의점 주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한 심리적 피로감 탓에 ‘홈술족’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들은 이런 수요를 겨냥해 와인과 위스키 등 술 종류를 늘리고 있다. 12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매출은 전년 대비 17.9% 늘었다. 분기별로는 1분기 10.6%, 2분기 9.7%, 3분기 17.5%, 4분기 33.3%로 점차 증가폭이 커...
GS리테일과 당근마켓이 온·오프라인 공동사업을 위해 손잡았다. 편의점을 비롯해 전국 1만5000여 개 점포를 보유한 유통 대기업과 2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지역 기반 온라인 플랫폼이 만나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국내 유통업계에 새로운 경쟁 포인트가 될지 주목된다. GS리테일과 당근마켓은 9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상품 판매 ...
이번 설 연휴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귀성하는 사람이 줄어들 전망이다. 유통업계는 서울과 근교에서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연휴 마지막날은 밸런타인데이(2월 14일)가 겹쳐 할인 행사가 커졌다.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는 설 명절을 맞아 국보급 문화재를 소개하는 기획전을 준비했다. 스타필드 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가 한국문화재디지털보존협회, 블루캔버스와 손잡고 오는 21일까지 스타필드 전 지점에서 ‘해외 우리 문...
GS리테일은 ‘우리동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당근마켓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GS리테일은 국내 가장 많은 근거리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당근마켓은 국내 1위 지역 생활 기반의 온라인 커뮤니티다. 두 회사가 손잡으면서 지역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마케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두 회사는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상품 판매 △동네 생활 서비스 활성화 △신상품 개발 및 상호간 인프라 활용 등을 ...
유통업계가 설 대목을 잡기 위해 막판까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귀성을 포기한 사람이 늘면서 연휴 기간 평상시처럼 물품 배송을 요구하는 수요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만반의 대응에 나선 것. 연휴 기간에도 선물세트 배송 접수를 한다거나, 당일 배송·택배 서비스를 운영하는 식이다. “막바지 선물세트 주문 잡아라” 백화점업계가 가장 분주하다. 롯데백화점은 설 명절을 맞아 ‘바로배송&r...
롯데하이마트의 지난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가전 수요가 급증한 덕분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611억원으로 전년 대비 46.6% 늘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0.6% 늘어난 4조 517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2872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TV와 냉장고 등 대형 프리미엄 가전 수요가...
유통업계가 잇달아 ‘총알오징어’ 취급을 중단하고 있다. 어족 자원 고갈 우려에 따른 조치다. 총알오징어는 몸통 길이가 20㎝ 미만인 새끼 오징어를 일컫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총알’ ‘한입’ ‘미니’ 등의 용어를 수산물 판매 과정에서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새끼 오징어 판매를 막기 위해 15㎝ 길이 자를 매장에 비치하고, 기준에 미달하는 오징어...
홍삼은 한국의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예로부터 식품과 약재로 사용했다. 홍삼에 들어있는 ‘산성다당체’가 인체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전 연령대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어 매년 가장 인기가 높은 명절 선물로 꼽힌다. 정관장 홍삼은 국내 건강식품 시장에서 꾸준히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철저하고 엄격한 관리·감독하에 100% 계약 재배로 수확한 인삼만을 사용하는 것이 품...
한국야쿠르트 온라인 몰 ‘프레딧’은 설을 앞두고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생활용품, 건강식품, 신선식품, 제수용품 등 명절 맞춤형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프레딧은 한국야쿠르트가 지난해 12월 선보인 온라인 몰이다. 화장품, 여성, 유아, 생활용품 중심의 ‘프레딧 라이프’와 유제품, 건강기능식품, 신선식품 중심의 ‘프레딧 푸드’로 나눠 운영한다. 프레딧 라이프는 ...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를 목표로 세운 사람들이 많다. 특히 겨울에는 면역력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어려워 면역 기능이 쉽게 떨어지고 바이러스와 질병 감염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평소 균형 잡힌 식단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5대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가 모두 들어간 식사가 중요하다. 하루 1.5L 내외의 물을 마시고,...
편의점 CU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술로 숙성한 신개념 위스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CU운영사인 BGF리테일은 미국 실리콘밸리 스트타업 '비스포큰 스피릿’이 내놓은 ‘속성 제작 숙성 위스키’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출시하는 상품은 아메리칸 위스키(50도), 비스포큰 스페셜 버번 위스키(47도) 등 2종이다. 비스포큰 스피릿은 미국 재료 과학자 마틴 재누섹과 기업가 스투 애런이 세운 회사다. 나무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배달 서비스 강화로 매출 확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 기존 점포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1시간 내 배송망을 구축하면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분석이다. 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2주간(1월 18~31일) 배달 건수는 전월 같은 기간(12월 14~27일)보다 237.3% 늘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도심에 있는 점포의 장점을 활용해 배송 시간을 기존 3시간 남짓에서 1시간 내외로 단축...
원단·단추·지퍼·라벨 등 의류 부자재는 옷을 만들기 위해 필수적인 재료들이다. 하지만 종류가 많고 이름도 통일되지 않은 경우가 부지기수다. 원하는 상품을 찾기 위해 패션 디자이너들은 많은 시간을 부자재 시장에서 발품을 팔아야 한다. 정보기술(IT)업계에서 10년 넘게 일한 성종형 종달랩 대표(사진)는 2016년 우연한 기회에 의류 부자재 시장을 접하게 됐다. 이직을 준비하는 동안 처제의 라벨 가게 일을 돕...
미국 이베이 본사가 이베이코리아의 매각 의사를 공식화했다. 이베이코리아 매각 추진에 맞춰 수장도 교체했다. 국내 전자상거래(e커머스) 시장 점유율 선두권인 G마켓과 옥션 등이 매물로 나오면서 국내 유통업계의 재편 가능성도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몸값 최대 5조원 이를 듯 이베이는 1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 미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여러 선택을 검토하고 있다”며 “한국 ...
이베이코리아가 전항일 이베이재팬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베이코리아는 20일 변광윤 사장 후임으로 전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전 사장은 2003년 이베이코리아에 입사해 영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2018년 이베이재팬 대표 자리에 올라 이베이재팬의 실적을 2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시키는 성과를 냈다. 이베이코리아에 합류하기 전 롯데백화점, LG상사, 삼성물산 등 국내 대기업에서 영업과 마케팅 등에서 업무 역량을 ...
편의점 와인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홈술족’을 잡기 위한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받는 ‘스마트 오더’를 강화하는 동시에 자체 상표 와인까지 내놓고 있다. 편의점 CU는 19일 첫 번째 단독 브랜드 와인 ‘음!레드와인’(사진)을 출시했다. 1970년에 설립돼 55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는 스페인 와이너리 ‘보데가스 밀레...
편의점 CU가 자체 와인 브랜드 ‘음!(mmm!)’을 선보인다. CU운영사인 BGF리테일은 첫번째 자체상표(PB) 와인 ‘음!레드와인’을 20일부터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음!’은 맛있는 와인 한 잔을 마셨을 때 자연스럽게 터져나오는 감탄사를 표현했다. 음!레드와인은 1970년에 설립돼 5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스페인 와이너리 보데가스 밀레니엄에서 만들었다. 체리와 말린 ...
국내 편의점이 작년 말 기준으로 ‘5만 점포’ 시대를 열었다. 1989년 5월 세븐일레븐이 서울 방이동에 편의점 1호를 선보인 이후 약 31년 만이다. 1인 가구의 증가와 그에 발맞춰 편의점업계가 빠르게 진화한 결과다. 배달 시장의 폭발과 함께 편의점이 ‘동네 물류’의 거점으로 부상하는 등 편의점 수는 더욱 팽창할 전망이다.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상위 5개사의 점포 수는 작년 말 기준 4만8094개다. 양강 체제를 이루고 있는 GS25와 CU의 점포 수가 각각 1만5000개 규모다. 세븐일레븐은 1만486개, 이마트24는 5301개였다. 5위인 미니스톱의 점포 수도 2607개로 집계됐다.중소 브랜드 및 개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을 포함하면 국내 편의점 점포 수는 이미 5만 개를 훌쩍 뛰어넘었다는 게 업계 추산이다. 한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시장 포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CU와 GS25 등 상위 업체들은 지난해 매달 70~80여 개씩 점포 수를 늘렸다”고 말했다.전국 편의점 점포 수는 2010년대 이후 가파르게 급증하면서 업계 안팎에서는 꾸준하게 포화 논란이 제기됐다. 2007년 처음 1만 개를 넘어선 뒤 2016년 3만 개, 2018년 4만 개를 돌파할 때도 비슷한 상황은 반복됐다. 지난해 국내 편의점 점포 수는 인구 1077명당 1개 수준. ‘편의점 왕국’으로 불리는 일본(2280명당 1개)보다 인구당 점포 밀도가 높지만 점포 평균 면적은 절반 수준이어서 대형화 쪽으로 아직 확장 여지가 많다는 게 업계의 인식이다.편의점은 1인 가구의 꾸준한 증가에 따른 성장 여력이 큰 업종으로 꼽힌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수(2019년 인구총조사)는 614만 가구에 달한다. 전체 가구 중 30.2%에 해당한다.편의점 업계는 이들을 대
삼성전자가 15일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21 시리즈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쿠팡 등 전자상거래(e커머스) 업계도 일제히 갤럭시S21 판매에 나섰다. 쿠팡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자급제폰과 KT, LG유플러스 통신사 제품을 사전예약 판매한다. 갤럭시S21시리즈는 갤럭시S21(6.2형), 갤럭시S21 플러스(6.7형), 갤럭시S21 울트라(6.8형)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사전 예약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아마존 글로벌 셀링과 손잡고 국내외 유통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19일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와디즈의 교육 프로그램인 ‘와디즈 스쿨'의 일환이다. 와디즈 펀딩을 통한 국내 시장 진출 뿐만 아니라 펀딩 성공 제조사들의 아마존을 통한 해외 진출까지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선 와디즈 스쿨 담당자와 아마존 글로벌 셀링 담당자가 각각 연사로 나와 펀딩의 기본 ...
이마트는 올해 핵심 경쟁력인 그로서리(식료품) 부문을 더욱 강화해 오프라인 점포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상품 매입 노하우가 결정적인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의 신선식품 매장 곳곳에서 그로서리 경쟁력 강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수산 코너는 산지 포구나 전문 시장에서 온 듯한 생동감을 살렸다. 이동형 수족관을 도입해 제철에 맞는 수산물을 진열·판매한다. 손질을 완료한 팩 상품...
홈플러스는 올해 신선식품의 맛과 품질 기준을 강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밥 수요가 늘고, 건강하고 맛있는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어난 만큼 신선식품 경쟁력이 곧 대형마트의 경쟁력이라고 판단했다. 홈플러스는 올해 ‘최상의 맛’ 캠페인을 전개한다. 신선식품 전 유통 과정에서 맛과 품질 기준을 강화하는 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018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선 ...
롯데마트는 급성장하고 있는 와인 시장을 공략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오프라인 와인 매장을 확대하고 상품군을 다양화해 ‘와인=롯데마트’라는 공식을 소비자에게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국내 와인 시장이 급성장했다. ‘집콕족’과 ‘홈술족’이 늘어난 데다 홈파티 등으로 인한 와인 수요가 급증했다. 지난해 롯데마트의 와인 매출...
홈플러스가 12일 온라인 ‘산지직송관’을 열었다. 산지 생산자가 보낸 상품을 마트를 거치지 않고 직접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유통 서비스다.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100% 환불해준다. 유통업계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신선식품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홈플러스는 이날 소비자가 상품을 주문하면 생산자가 산지에서 직접 택배를 보내는 온라인 산지직송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농가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는 동...
홈플러스가 온라인 ‘산지직송관’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올들어 ‘최상의 맛’ 캠페인을 펼치는 등 신선 경쟁력 강화에 총력전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온라인 산지직송관은 소비자가 상품을 주문하면 생산자가 산지에서 직접 택배를 보내는 시스템이다. 농가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는 동시에 소비자는 집에서 제출 식품을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홈플러스는 ‘생산자 실명제...
11번가에서도 SSG닷컴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1번가는 ‘오늘장보기’를 통해 SSG닷컴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당일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6시까지 배송을 완료한다. SSG닷컴의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 배송권역인 서울 전역과 수도권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오늘 장보기에서 새벽배송을 주문하면 신선식품과 유기농 식재료, 반찬류 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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