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뉴스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전자상거래 업체 11번가에서 판매데이터를 기반으로 중소판매자에게 최대 5000만원을 빌려준다. 11번가는 ‘11번가 이커머스 팩토링’의 운영자금 서비스 한도를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11번가의 판매데이터의 기반해 최대 6개월 분의 추정 금액을 운영자금으로 빌려주는 제도다. SK텔레콤 및 현대캐피탈과 협력해 이동통신, 전자상거래 등 비금융 데이터를 신용 평가에 활용한다....
CJ대한통운이 최근 연이어 발생한 택배기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최고경영자가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을 발표했다. 매년 500억원 이상을 투입해 택배 분류지원 인력을 4000명으로 확대하고, 택배기사들의 근무 시간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는 22일 서울 서소문동 태평로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이은 택배기사님들의 사망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유명을 달리한 택배기사님들의...
GS리테일이 22일 유기농 전문 온라인몰 ‘달리살다’를 열었다. 달리살다는 모바일 앱으로 국내외 유기농·친환경 브랜드의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생활잡화 등을 판매한다. △비건(채식) △친환경 △무보존료 △동물복지 등 60여 개 인증 중에서 한 개 이상을 취득한 상품 위주로 취급한다. GS리테일 지난달 17일부터 한 달 여간 달리살다를 시범 운영했다. 유기농·친환경 브랜드 180개로부터...
롯데그룹의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은 23일부터 주문 후 상품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즉시 픽업’ 매장을 시험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이 매장은 롯데자산개발이 운영하는 공유오피스인 서울 역삼동 워크플렉스에 입점한다. 도심 창고형 편의점 스타트업인 나우픽에서 상품 수급과 재고 관리를 맡고, 롯데온이 기획 등을 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무인 판매대에서 상품 QR코드를 스캔하고 롯데온에서 결제 후 상품을 ...
편의점업계 후발주자인 이마트24가 ‘틈새 점포’를 공략하면서 점포 수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스무디킹을 숍인숍 형태로 운영하는 복합 점포, 골프장 내 무인편의점 등 새로운 형태의 점포를 꾸준히 늘리면서 최근 점포 수가 5000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해 말 4488개였던 점포 수는 5131개(올 9월 말 기준)로 늘었다. 올해 들어서만 643개가 신규 출점했다. 위드미에서 이마트24로...
전자상거래업체 11번가는 ‘빠른정산’ 도입으로 당일발송 상품이 100만 개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지난 5일 이후 주문 당일 상품을 발송하는 ‘오늘발송’ 상품 수는 1300만개에서 1400만개로 늘었다. 2주 동안 1만1000명의 판매자에게 140억원 가량이 ‘빠른 정산’으로 지급됐다. 11번가는 주문 당일 발송을 한 판매자를 대상으로 ‘빠른 정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씨(사진)가 일본 롯데 계열사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그룹의 유일한 승계 후보자로 꼽히는 신씨가 롯데그룹에 입성하면서 본격적인 3세 경영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신씨는 올해 상반기 일본 주식회사 롯데에 입사했다. 직책과 업무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사급 이상으로 입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식회사 롯데는 일본 롯데홀딩스 자회사로 제과 사업 등을 한다. 1986년생인 ...
전자상거래 업체 위메프가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온라인 서비스 판매를 돕는다. 위메프는 20일부터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통합 안마 상품권을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위메프와 대한안마사협회는 지난달 15일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위메프는 대한안마사협회 안마원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신규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준다. 6개월 간 판매수수료 4%(부가세 포함)을 적용해 ...
편의점 GS25가 아르바이트 근무자를 위한 모바일 교육 플랫폼(사진)을 구축했다. 상대적으로 근무 기간이 짧은 점포 근무자를 본사에서 교육해 가맹점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겠다는 취지다. GS25 운영사인 GS리테일은 매장 운영에 관한 업무 매뉴얼을 담은 영상 교육 플랫폼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본사 직원이나 가맹점주가 아니라 아르바이트생을 위해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이번이 업계 최초다. 전국 GS25 점포에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은 3만여 ...
편의점 CU가 15일 보일러업체 경동나비엔과 협업한 방한용품을 선보였다. CU가 이번에 출시하는 방한용품 시리즈는 경동나비엔의 광고 문구인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드려야겠어요’의 패러디를 활용했다. 핫팩과 장갑, 귀마개 등에 ‘여보, 장인어른 댁에 발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여보, 아이들 방에 아동 마스크 놔줘야겠어요’ 등 재치있는 문구를 넣었다. CU는 인기 연예인...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은 16일 ‘타미 진스 스트릿 아카이브’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브랜드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1990년대 타미힐피거의 아카이브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자유로운 감성의 1990년대 레트로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레트로(복고) 스타일의 럭비 셔츠를 비롯해 스웨트셔츠, 후드 티셔츠 등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4개 색상(블랙&mi...
편의점 업계가 패딩조끼 등 이색 방한용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편의점 GS25는 토트넘 경량 패딩조끼를 19일부터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훗스퍼 FC와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중소기업 ‘에스제이트렌드’와 공동 기획했다. 토트넘의 고유 색상인 멜란지 네이비 제품으로 패딩 안쪽은 토트넘 브랜드 로고로 디자인했다. GS25는 골프 브랜드 볼빅과 공동 기획한 넥워머, 장갑 등 방한용...
홈플러스는 대구점을 매각하고 자산유동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안산점과 대전탄방점, 대전둔산점에 이은 올해 네 번째 자산유동화 점포다. 대구점은 1997년 영업을 시작한 홈플러스 첫 매장이다. 계약 상대와 금액 등은 계약상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대구점은 근무 직원과 점포 내 쇼핑몰 입점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1년간 영업을 유지한다. 영업 종료 예정 시점은 내년 12월이다. 대구점 직원들은 면담 등을 통해...
편의점 삼각김밥이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를 위한 설문 창구로 활용된다. GS25는 통계청과 손잡고 ‘2020 인구주택총조사’ 설문에 참여할 수 있는 ‘국민대표참치대란 삼각김밥’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삼각김밥 포장에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QR코드를 인쇄하는 방식이다. 이 제품은 17만 개 한정 판매한다. 1925년 처음 도입된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최대 통계조사로 꼽힌다. 5년마다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당·지방·나트륨 등 자극적인 성분을 줄인 ‘로우푸드’가 인기다. 13일 전자상거래 업체 위메프가 최근 3개월(7월5일~10월4일)간 ‘저당 식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했다. 판매상품 수도 14배 넘게 늘었다. 탄산음료의 대안으로 탄산수(70%)를 마시거나 설탕 대신 ...
편의점업계가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류’ 열풍을 바탕으로 아시아 국가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2018년 몽골 시장에 진출해 1위로 올라선 CU는 업계 최초로 말레이시아 시장에도 진출한다. 말레이시아 진출하는 CU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말레이시아 기업인 마이뉴스홀딩스와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1호점을 열고 5년 내 신규 점포를 ...
현대백화점이 ‘친환경 VIP’ 제도를 신설한다.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VIP 등급 혜택을 제공한다. 백화점 업계에서 구매 조건없이 VIP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은 플라스틱 용기 수거 캠페인 등 자사 친환경 활동에 참여한 고객에게 엔트리 VIP 등급인 ‘그린’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친환경 활동 가운데 5개 이상에 참여하고 압구정본점 등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근무가 확산되자 ‘넥타이 부대’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 근무 복장 자율화를 도입하는 회사가 늘어 넥타이를 비롯한 남성 정장 수요가 매년 감소해왔지만 올해는 그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지난 2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 들어 넥타이 매출은 25.4% 감소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18.8%)보다 감소폭이 더 커졌다. 넥타이 매출은 2017년 8.1%, 2018년 8.5% 감소하는 등 매년 쪼그라들고 있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백화점에서 넥타이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매장은 사라진 지 꽤 오래됐다”며 “일부 셔츠 매장에서 넥타이를 함께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넥타이를 포함한 남성 정장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직격탄을 맞았다. 재택근무 확산으로 출퇴근용 정장 수요가 감소한 데다 결혼식도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이다. 신입사원 채용시장마저 얼어붙어 면접용 정장을 찾는 수요도 감소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정장과 셔츠 상품군 매출은 올 들어 28% 감소했다. 현대백화점의 전국 15개 지점에 입점한 남성 정장 매장은 2018년 80개에서 올해 상반기 67개로 줄었다. 매출 감소폭도 2018년 -2.1%에서 올해 -17.1%로 확대됐다.김기만 한국경제신문 기자 mgk@hankyung.com
현대백화점그룹은 3~5년 단위로 계획한 유통·식품·패션 부문의 중장기 사업 전략을 차질 없이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다. 대형 유통망 구축으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동시에 온라인 사업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대형 점포를 차례로 연다. 지난 6월 새롭게 문을 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을 시작으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11월), 현대백화점 여의도점(가칭, 내년 1분기)을 연이어 선보인다...
롯데쇼핑은 올초 출범한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은 새로운 시도와 파격적인 실험을 통해 10년 뒤 주요 소비자가 될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끌어모은다는 구상이다. 롯데마트는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로 ‘매장의 물류 거점화를 통한 옴니 매장 구현’을 내세우고 있다. 온라인 쇼핑과 오프라인 매장이 합쳐진 ‘옴니 채널’ 형태...
신세계그룹에서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한 관계사는 9개였다. 2015년 ‘매출 1조 클럽’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신세계건설 등 3개에 불과했지만 5년 만에 세 배로 늘었다. 다양한 성장축을 통해 그룹 전체의 성장 속도를 높이는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이마트는 ‘유통 매장의 미래는 고객의 체류시간 확보에 있다’고 보고 있다. 매장 콘텐츠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이유다. ...
언어에도 경제성의 원리가 적용된다. 같은 의미라면 짧고 간단한 것이 좋다. ‘인싸’(insider·인사이더의 줄임말), ‘꾸안꾸’(꾸미지 않은 듯 무심하게 꾸밈) 등 10~20대가 만들어낸 신조어엔 줄임말이 많다. 내부 직원들끼리 부르던 줄임말이 기업의 대표 브랜드가 된 사례도 있다. 신세계그룹(부회장 정용진·사진) 통합 온라인 쇼핑몰인 ‘쓱닷컴’이 대표...
이동우 롯데지주 사장(사진)은 8일 “그룹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미래 먹거리를 위한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지주는 이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5개월로 2023년 3월까지다. 이 사장은 주총에서 “주주들이 투자하고 싶은 회사, 직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혼자 가면 빨리 갈 ...
편의점 이마트24가 연말 성수기를 겨냥해 와인 상품군을 강화한다. 8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 매출의 40.7%는 4분기(10~12월)에 올렸다. 3분기(25.3%), 2분기(20.1%),1분기(13.8%) 순으로 와인 매출 비중이 높았다. 4분기는 연말 모임이 늘면서 와인 매출도 함께 증가하는 시기로 꼽힌다. 이마트24는 ‘꼬모 밸류 까베네쇼비뇽(750ml)’을 선보이는 등 가성비 높은 와인 상품군을 늘리고 ...
편의점 CU가 구두약 제조사인 말표산업과 손잡고 ‘말표 흑맥주’(사진)를 선보인다.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9일부터 각 점포에서 말표 흑맥주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소규모 수제맥주 제조사인 스퀴즈브루어리가 만든 흑맥주에 말표산업의 말표 브랜드를 붙여 CU가 판매하는 방식이다. 강원 춘천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스퀴즈브루어니는 지난해 대한민국 주류대상 에일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맥주 제조사다. 말표 흑맥주는 CU가 올...
편의점 CU가 구두약 제조사인 말표산업과 손잡고 말표흑맥주를 선보인다.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9일부터 각 점포에서 말표흑맥주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맥주 제조는 소규모 수제맥주 제조사인 스퀴즈브루어리가 맡는다. 지난 5월 곰표밀맥주에 이은 협업 맥주 후속 상품이다. 곰표 밀맥주는 밀가루에서 영감을 얻어 고소향 밀향을 강조한 반면 말표 맥주는 진한 맛과 향을 강조한 흑맥주로 기획했다.말표 구두약은 1967년 출시 이후 40년 가까이 군화 구두약으로 쓰이고 있다. 2030세대부터 중장년층을 아우르는 구두약 브랜드로 자미래김했다. 말표흑맥주는 말표 구두약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했다. 심볼 캐릭터인 프셰발스키 야생말이 보리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BGF리테일 관계자는 “국산 수제맥주 열풍이 불면서 소형 양조장 맥주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말표흑맥주가 개성있는 맛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6일 청산리전투 승전 100주년을 기념해 ‘김좌진 장군 독립서체’(사진)를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부터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김좌진 장군 서체 복원 프로젝트에 나섰다. 사단법인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김좌진 장군의 한시(漢詩) 친필 원고를 확보했다. 충남역사문화원이 고증과 연구를 맡았고, 최종 서체 설계 및 제작은 세븐일레븐 디자인팀과 서체 전문기업 산돌커뮤니케이션...
도보배달 대행 전문기업 엠지플레잉이 유통업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하는 사람이 늘면서 주택지 인근 근거리 배달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부업을 하고 싶은 30~40대 주부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설립 1년여 만에 배달원 1만 명을 확보했다.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김좌진 장군 독립서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2020년 10월 청산리전투 승전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의 의의와 정신을 기리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부터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김좌진 장군 서체 복원 프로젝트에 나섰다. 사단법인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김좌진 장군 서체 개발의 모태가 된 한시(漢詩) 친필 원고를 확보했다. 충남역사문화원이 고증과...
서울 지역 편의점 간 거리가 약 100m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신규 출점하는 전국 편의점은 6000여 개에 달했다. 5일 구자근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받은 ‘2019 프랜차이즈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하는 편의점은 4만3632곳(2018년 기준)으로 집계됐다. 국내 편의점 브랜드는 총 25개였다. CU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상위 5개사가 4만1939개의 매...
기자를 구독하려면
로그인하세요.
김기만 기자를 더 이상
구독하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