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뉴스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이마트24가 업계 최초로 에어팟 프로, 애플펜슬 등 애플 정품 액세서리 판매하는 매장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서울 성수낙낙점에서 애플 정품 액세서리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액세서리 판매 매장은 다음 달 2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용 판매대에서는 에어팟 프로, 에어팟, 애플펜슬, 충전 어댑터, 케이블 등 총 12종의 애플 정품 액세서리를 판다. 이마트24는 향후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영 매장과 상품 종류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올해 가전 유통 시장의 최고 ‘인기 스타’는 식기세척기다. 판매 증가율 기준으로는 한여름에도 에어컨을 앞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낳은 기현상이다. 재택근무 등 ‘집콕족’ 확산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30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식기세척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200%가량 늘었다. 전자상거래 업체인 G마켓에서도 지난달 식기세척기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70% 증가한 것으로 집계...
위메프는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과 진행한 소상공인 상품 홍보 라이브커머스에서 3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어디까지 팔아봤니’라는 제목으로 지난 26일 진행한 첫 라이브 방송에서 90분 동안 판매한 수량은 6만 5000개가 넘었다. 1분당 722개, 1초당 12개 이상씩 팔림 셈이다. 입짧은햇님은 이날 방송에서 쿡솜씨협동조합 순대볶음, 모시촌협동조합 모시가래떡, 남원김부각협동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추석 선물 트렌드를 바꿔놨다. 편의점업계는 추석 선물로 캠핑용품을 선보였다. 여행 대신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추석 선물로 7000만원대 캠핑카를 판매하는 편의점도 생겼다. 편의점 CU는 캐러밴 전문업체 오토홈스와 손잡고 캠핑카 4종을 예약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럭셔리 캠핑카 HV640, 큐브 밴 카니발, 트랜스 밴 스타렉스, 카라반C 등을 판매한다. 가장 비싼 상품(HV64...
현대백화점이 28일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에 오프프라이스 스토어인 오프웍스 2호점(사진)을 연다. 지난해 9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첫 번째 매장을 연 지 1년 만이다. 오프프라이스 스토어는 유명 브랜드 재고 상품을 유통업체가 직접 매입해 기존 아울렛보다 싸게 판매하는 매장이다. 할인율은 최초 판매가의 40~70% 수준이다. 일반 아울렛(30∼50%)보다 할인폭이 크다. 오프웍스 2호점은 562㎡ 규모다. 120여 개 패션&m...
편의점 CU가 추석선물세트를 사전 예약 판매하면서 업계 최초로 캠핑카를 선보인다. CU는 카라반 전문업체 오토홈즈와 손잡고 캠핑카 4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럭셔리 캠핑카 HV640, Cube VAN 카니발, Trans VAN 스타렉스, 카라반C 등 총 4가지 상품이다. 가격은 7,370만원(HV640)부터 3,270만원(카라반C )까지 다양하다. 상품별 사양을 오토홈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뒤 주문서를 점포에 접수하면 된다. 주문 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충격으로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가운데 불황형 산업인 중고거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모바일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의 월간 사용자 수는 전자상거래 앱 시장에서 쿠팡에 이어 2위에 올랐다. 11번가, 위메프 등 기존 전자상거래 업체까지 제쳤다. 중고 거래가 활발해지자 대형마트와 아울렛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도 중고 거래 공간을 늘려가고 있다. 당근마켓 폭풍 성장 2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당근...
롯데그룹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 롯데온(ON)이 초소량 즉시 배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롯데온은 ‘한시간배송 잠실’ 서비스 상품을 롯데마트와 롭스 상품을 포함해 생필품 600여가지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마트 가정가편식 ‘요리하다’와 밀키트 상품 등 50여종, 롭스의 화장품 등 30여종 등을 주문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최소 주문 금액 없이 상품 한 개만 구매해도 이용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의 캐주얼 브랜드인 시스템이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협업한 두 번째 제품을 내놓는다. 지난 5월 선보인 ‘BTS 1차 캡슐 컬렉션’에 이은 두 번째 캡슐 컬렉션 ‘셔츠7’이다.‘셔츠7’은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중 하나인 ‘아이돌’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남성과 여성 모두 착용할 수 있는 7종의 셔츠를 선보였다. 제품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아이돌’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의상의 무늬를 적용했다. 여기에 시스템 고유의 색상과 패턴을 접목했다.한섬이 5월 내놓은 ‘BTS 1차 캡슐 컬렉션’은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독특한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했다. 티셔츠 원피스 등 20종의 의류와 모자 양말 등 5종의 액세서리를 출시했다.두 번째 협업 제품에도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반영했다. 한섬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진정한 사랑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방탄소년단의 ‘아이돌’ 가사를 모티브로 제작했다”며 “한섬이 그동안 추구해온 시스템만의 독창적인 콘셉트와도 일치한다”고 설명했다.‘셔츠7’은 27일부터 더한섬닷컴과 방탄소년단의 공식 상품 판매 플랫폼인 ‘위버스숍’에서 판매한다.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현대백화점이 3개월마다 VIP 소비자를 선정하는 ‘분기 VIP’ 제도를 신설한다. VIP를 선정하는 최소 구매 금액도 300만원으로 낮춘다. 20~30대 명품 소비가 늘자 이들을 겨냥해 백화점들이 VIP 문턱을 낮추고 있다. 2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입문용 VIP 등급인 ‘그린’의 선정 기준을 분기 구매 금액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전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VIP를 선정해 1년 동안...
한달 넘게 이어진 장마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홈캉스족이 늘면서 아이마스크 등 휴식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이 늘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스토어 랄라블라는 최근 한달간(7월25일~8월24일) 풋케어(발바닥 힐링 패치) 판매가 전월 대비 15.2% 늘었다고 밝혔다. 아이마스크(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상품)과 디퓨저(액상형 방향제) 판매도 각각 14.0% 12.7% 증가했다. 반면 여름철 자외선 차단 관련 상품 매출은 7.2% 줄었...
키즈카페, 영화관, 서점, 풋살장, 볼링장…. 지난 15일 재단장을 마친 부산 거제동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은 다양한 문화시설을 품고 있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 층이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많다. 지역 문화자산과 연계한 아카데미, 토착공예체험관도 들였다. 백화점 문화센터를 벤치마킹했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2018년 집객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를 지역 밀착형 복합쇼핑몰 코너스로 바꾸기...
롯데마트가 품종과 산지를 통일한 국산 잡곡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4일부터 중계점과 구리점 등 수도권 점포를 시작으로 품종과 산지를 단일화한 국산 잡곡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찹쌀과 현미, 찰현미, 흑미 등의 품종을 우선 선보일 계획이다. 찰기가 우수한 동진찰 품종의 찹쌀, 찰기가 오래가고 쌀알이 하얀 우윳빛을 띄는 백옥찰품조의 찰현미 등이 대표 상품이다. 서리태와 수수 등 기타 잡곡은 산지를 단일화 해 신뢰를 높였다. 해당 제품은 상품 ...
지난해 여름부터 지속돼온 일본 상품 불매운동으로 편의점 해외 상품 국적이 다양해지고 있다. 일본 상품 판매는 위축된 반면 대만과 태국 상품의 판매가 크게 늘었다. 23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편의점 GS25의 수입 상품 매출(맥주 제외)은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했다. 상품을 수입하는 대상 국가도 다양해졌다. 2018년 4개 국가에서 지난해 9개국, 올해는 24개국으로 늘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지난해 여름부터 일본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초대형 텔레비전과 홈인테리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십자수·구슬꿰기 등 실내에서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취미용품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23일 이마트에 따르면 연초부터 지난 20일까지 텔레비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9% 늘었다. 75인치 초대형 텔레비전 판매가 92% 급증했다. 정리용품 수요도 늘었다. 지난 3월부터 7월까...
지난해 여름부터 일본 상품 불매운동이 이어지면서 편의점 해외 상품도 국적이 다양해지고 있다. 일본 상품 판매는 위축된 반면 대만과 태국 상품의 판매가 크게 늘었다. 20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편의점 GS25의 수입 상품 매출(맥주 제외)은 전년 동기 대비 23.9% 늘었다. 상품을 수입하는 대상 국가도 다양해졌다. GS수입상품 대상국가는 2018년 4개 국가에서 지난해 9개국, 올해 24개국으로 늘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
편의점 GS25에서 업계 최초로 문어밥 도시락을 출시했다. GS25 운영사인 GS리테일은 ‘바다에서온도시락-문어편(문어밥도시락)’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문어 원물을 활용해 풍미를 높인 밥을 도시락의 주메뉴로 내세웠다는 점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GS25는 솥밥 등을 선호하는 소비자 경향에 맞춰 밥을 주메뉴로 구성한 도시락을 기획했다. 도시락에 적용한 특수 취반 공법 연구에는 6개월이 걸...
가장 받고 싶은 추석 선물로 ‘온라인 상품권(e쿠폰)’이 꼽혔다. 기프티콘 등을 활용해 모바일로 주고받기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커피교환권부터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명품 가방까지 선물할 수 있는 상품군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롯데그룹 통합 온라인 쇼핑몰 ‘롯데온’은 추석 선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50.1%)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e쿠폰을 선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신선식품(과일, ...
G마켓은 회원들의 참여로 ‘학대피해아동’ 지원금 3000만원을 모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고객참여형 사회공헌기금인 ‘후원쇼핑’ 기금에서 출연하는 방식으로 적립됐다. G마켓 회원이 캠페인 내 펀딩 버튼을 누르면 1번 클릭할 때마다 적립하는 방식이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학대피해아동 심리케어’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학대받은 아동을...
편의점 CU가 기획한 ‘단군신화 상품 이벤트’(사진)가 화제다. 입소문을 타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늘었다. 신화에 등장하는 곰과 호랑이, 쑥, 마늘을 소재로 한 ‘B급 감성’ 마케팅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CU 마케팅팀은 곰표 팝콘과 호랑이 라떼 등이 10~20대에서 인기를 끌자 단군 신화를 떠올렸다. 신화 속에 등장하는 곰과 호랑이, 쑥, 마늘 등...
편의점 CU에서 기획한 ‘단군신화 상품 이벤트’가 호응을 얻으면서 관련 상품의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19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이달들어 CU에서 판매된 ‘국산 다진마늘’ 매출이 전달보다 45.3% 늘었다. 일반적으로 편의점에서 구매가 잘 일어나지 않는 제품이지만,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판촉 행사가 영향을 줬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CU의 ‘단군신화 상품 이벤트’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자 마스크와 손소독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18일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에 따르면 지난 광복절 연휴(14~17일) 기간 마스크 매출은 전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364% 늘었다. 티몬이 이날 오전 10시에 한 KF94·KF80 마스크 한정수량 특가 판매 행사에선 10분 만에 1억9000만원어치의 마스크가 팔렸다. 편의점 마스크 매출도 증가세다. 편의점 GS에서...
백화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부터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대표적인 업종으로 꼽힌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 체인인 로드앤드테일러(1826년 설립)가 이달 초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낸 것을 포함해 △미국의 니먼 마커스(1907년)와 JC페니(1902년) △독일 갈레리아 카우프호프(1879년) △영국 데버넘스(1778년) 등 세계 유수 백화점이 줄줄이 파산했다. 지난 1분기 10억달러(약 1조1800억원)가량의 영업 ...
편의점 운영업체인 GS리테일과 콘텐츠 제작·유통업체인 CJ ENM이 손잡고 새로운 형태의 상품 개발에 나선다. GS리테일과 CJ ENM은 13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콘텐츠와 유통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상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전무)과 김도한 CJ ENM 다이아TV 사업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다이아TV는 CJ ENM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신혼부부가 백화점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신혼여행길이 막힌 예비부부들이 면세점 대신 백화점으로 발길을 돌린 영향이다. 올해 백화점 매출 선방의 두 축으로 꼽히는 명품과 리빙 부문에서 혼수가 차지하는 비중도 커지고 있다. 1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 들어 명품과 리빙 부문 매출(1~7월)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5% 늘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여성패션(...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자회사 BGF에코바이오가 13일 친환경 전문 브랜드 ‘Revert’를 선보이고 친환경 용기를 출시한다. CU 제품에 친환경 용기를 적용할 예정이다. CU는 13일부터 친환경 용기에 담은 김밥 2종(노마요참치김밥, 노마요야채김밥)과 샌드위치 2종(햄에그샌드위치, 칠리치킨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BGF에코바이오에서 내놓은 친환경 용기는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인 PLA로 만들었다. PLA는...
유통업계가 채소 생선 등 신선식품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장마가 길어지면서 공급 물량 자체가 줄어들고 있어서다. 마트와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에서는 “가격을 따지지 말고 물량부터 확보하라”는 지시까지 나오고 있다. 각 업체는 신선식품을 조달하는 지역을 전국으로 넓히고, 산지 방문 횟수를 늘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까지 청과 산지를 화성과 천안 충주 등 세 곳에서 운영했지만, 올해는 문경과 나주 등을 포함한 ...
편의점은 대표적인 포화 시장 중 하나로 꼽힌다. 국내 편의점 점포 수는 4만5000여 개(지난해 말 기준)로 인구 1000명당 1개꼴이다. 한 골목 안에 여러 개의 편의점이 들어서 있을 정도지만 여기서도 배달 주문이 늘고 있다. 20~30대 1인 가구가 늘고 있어서다. 이런 추세에 맞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물건을 팔지 않고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창고형 편의점’도 등장했다. 매장 없이 온라인 주문만 받는 편의점 12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이 힘들어지면서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호캉스가 각광받고 있다. 외부와 접촉을 줄이고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텔을 여름 휴가지로 택한 이들이 늘고 있어서다. 특급호텔들은 호캉스족의 발길을 끌어당기기 위해 이색 체험을 결합한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 브리지를 체험하거나 실내에서 가상현실(VR)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독서를 좋아하는 호캉스족을 위...
롯데그룹의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ON)이 뷰티 플랫폼 ‘언니의 파우치’(사진)와 손잡고 1020세대 여성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롯데온을 운영하는 롯데e커머스와 롯데액셀러레이터는 11일 뷰티 스타트업인 라이클과 3자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라이클이 운영하는 ‘언니의 파우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뷰티 커뮤니티 중 하나로 꼽힌다. 회원 수가 100만 명이 넘는다. ‘차차치약&rs...
기자를 구독하려면
로그인하세요.
김기만 기자를 더 이상
구독하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