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TESAT 겨울방학 경제·경영 리더스캠프' 접수 서두르세요 접수 마감 기한은 1월3일(금)까지 1월 10~11일 연세대 송도캠퍼스에서 경제경영 강연··CEO와 대화 진행 대입특강·멘토와 진로상담도 이어져 ‘제34회 한경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 접수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교생(예비 고1 포함)은 ...
한국경제신문이 ‘한경 TESAT & 금융NCS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1월 10일까지 접수…위촉장 및 수료증 수여 한국경제신문이 ‘한경 TESAT & 금융NC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20년 1월 10일(금)까지이며, 활동 모집 대상은 전국 대학생 재(휴)학생 중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 SNS 홍보 활동이 활발한 사람 등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
‘제34회 한경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10일(금)~11일(토) 1박2일간 연세대 송도캠퍼스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한경 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는 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에게 경제학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기업가란 누구인지, 경제·경영학 중 어느 학과가 자기 적성과 잘 맞는지를 배우고 가늠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유명 대학교수 등 강사진도 화려하다. 미시·거시경제학은 조성훈 연세대 경제학 교수가 강의한다.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 시간에는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증권시장의 의미, 실제 경영 이야기를 들려준다. 명문대 상경계열 입시 전략에 대해서는 김용택 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가 설명한다.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 선배들이 멘토로 참가해 1박2일을 함께 보내며 대입 등과 관련한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멘토들은 본인이 경험한 고교 공부와 학교 생활 관리, 대입 전형별 준비 등 꿀팁을 후배 참가자들에게 상세히 전해줄 예정이다. 50분가량 진행되는 멘토와 참가자 간 토크는 진지한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캠프에서 매우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1박2일로 진행되는 만큼 첫날 저녁 시간을 활용해 대학생 선배 멘토와 함께 경제·시사 이슈에 대한 찬반 토론을 벌이고 다음날 토론 내용을 기반으로 한 프레젠테이션(PT) 발표를 한다. 경제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TV쇼, 연극 등 다양한 형태로 발표할 수 있어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다. 우수팀에는 시상도 한다.마지막 시간에는 김동영 KDI(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과 함께 ‘모빌리티 혁신
‘제34회 한경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10일(금)~11일(토) 1박2일간 연세대(인천 송도)에서 열린다.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한경 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는 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에게 경제학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기업가란 누구인지,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가 무엇인지, 경제·경영학 중 어느 학과가 자기 적성과 잘 맞는지를 배우고 가늠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명 대학교수들이 직접 강의한다. 또 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 선배들이 멘토로 참가해 1박2일을 함께 보내며 대입 등과 관련한 다양한 노하우를 들려준다.캠프 참가자들은 1박2일간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미시·거시경제, 기업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쌓는다. 특히 KDI(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과 함께 경제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토론 강의도 진행된다.대학 선배 멘토들은 본인이 경험한 고교 공부와 학교 생활 관리, 대입 전형별 준비 노하우를 후배 참가자들에게 상세히 들려준다. 고교 생활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멘토들은 이미 경험한 선배여서 피부에 와닿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60분가량 진행되는 멘토와 참가자 간 토크는 진지한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캠프에서 매우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1박2일로 진행되는 만큼 저녁 시간을 활용해 대학생 멘토와 함께 경제·시사 이슈에 대한 찬반 토론과 그 내용을 기반으로 한 프레젠테이션(PT) 발표 준비를 하는 시간을 통해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경제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발표는 자유형식으로 진행된다. TV쇼, 연극 등
‘제34회 한경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10일(금)~11일(토) 1박2일간 연세대(인천 송도)에서 열린다.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한경 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는 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에게 경제학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기업가란 누구인지,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가 무엇인지, 경제·경영학 중 어느 학과가 자기 적성과 잘 맞는지를 배우고 가늠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명 대학교수들이 직접 강의한다. 또 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 선배들이 멘토로 참가해 1박2일을 함께 보내며 대입 등과 관련한 다양한 노하우를 들려준다.캠프 참가자들은 1박2일간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미시·거시경제, 기업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쌓는다. 특히 KDI(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과 함께 경제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토론 강의도 진행된다.대학 선배 멘토들은 본인이 경험한 고교 공부와 학교 생활 관리, 대입 전형별 준비 노하우를 후배 참가자들에게 상세히 들려준다. 고교 생활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멘토들은 이미 경험한 선배여서 피부에 와닿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60분가량 진행되는 멘토와 참가자 간 토크는 진지한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캠프에서 매우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1박2일로 진행되는 만큼 저녁 시간을 활용해 대학생 멘토와 함께 경제·시사 이슈에 대한 찬반 토론과 그 내용을 기반으로 한 프레젠테이션(PT) 발표 준비를 하는 시간을 통해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경제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발표는 자유형식으로 진행된다. TV쇼, 연극 등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한경 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가 11월 2일 연세대(서울 신촌) 백양누리 최영홀에서 열렸다.조성훈 연세대 교수, 이진형 성균관대 교수, 오철 상명대 교수, 김동영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의 강의를 통해 경제·경영학에 대한 이해와 시야를 넓혔다. ‘SKY’대 선배들이 질의응답 형식으로 들려주는 ‘대입 준비 요령’을 통해 공부 방법은 물론 수시전형을 위한 스펙 관리, 자기소개서, 면접 등 입시 노하우도 배울 수 있는 자리였다. 경제·경영학과 외에 다른 학과에 진학하려는 고교생도 캠프에 많이 참가하는 이유다.고교 경제 캠프는 학기 중에는 하루 일정으로, 여름·겨울방학에는 1박2일 일정으로 열린다. 겨울방학 캠프는 12월말 또는 내년 1월 초로 예정돼 있다.유미진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원 mjyu@hankyung.com
제13회 한경금융NCS시험이 오는 11월 23일 치러진다. 응시 신청은 이달 14일까지다.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금융NCS는 크게 ‘직무수행능력 영역’과 ‘직업기초능력 영역’으로 나뉜다. 이 중 직무수행능력 시험은 50문제를 70분 동안 풀도록 설계됐다. 시험 범위는 창구사무, 카드영업, PB영업 3개다. 직업기초능력 시험은 70문제를 100분 동안 푸는 과정이다. 이 두 개 시험은 같은 시간대에 동시에 시작되기 때문에 한 사람이 두 영역에 모두 응시할 수는 없다. 특성화 고교생 이외에 금융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도 응시할 수 있다. 대학생들은 졸업예정자와 대졸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필기시험과 가장 비슷한 형태로 구성된 직업기초능력 시험을 치르면 된다.은행 등 금융기업은 특성화 고교생들의 직무수행능력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관련 문제를 출제해 인재를 뽑는다. 직무수행능력은 예비취업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해당 영역에 대한 기초적인 실무 지식을 갖췄는지를 평가한다. 금융기업들은 창구사무, 카드영업, PB업무 등의 기본적인 지식을 체크한다. 여기에다 금융기업들은 직업기초능력 검증을 통해 예비취업생들이 기본적인 의사소통능력, 조직이해능력, 자원관리능력 등이 있는지도 검증한다.유미진 한경경제교육연구소 연구원 mjyu@hankyung.com
제33회 한경TESAT 고교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가 오는 11월 2일(토)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 최영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한경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는 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에게 경제학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기업가란 누구인지,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는 무엇인지, 경제·경영학 중 어느 학과가 자기 적성과 잘 맞는지를 배우고 가늠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캠프에서는 유명 대학의 교수님들이 직접 강의한다. 또 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 선배들이 멘토로 참가해 하루를 함께 보내며 대입 등과 관련한 다양한 노하우를 들려준다. 캠프 참가자들은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미시·거시경제, 기업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쌓게 된다. 거시경제학은 조성훈 연세대 경제학 교수가 ‘거시경제학의 소개’라는 주제로 , 미시경제학은 이진형 성균관대 경제학 교수가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김동영 KDI 전문 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이 갖는 경제적 의미’라는 주제로 기술이 야기하는 사회변화상과 기업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한경TESAT 출제 및 감수위원인 오철 상명대 경제학 교수의 강의를 통해 한경TESAT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S급을 받는 팁을 얻을 수 있다.대학 선배 멘토들은 본인이 경험한 고교 공부와 학교생활 관리, 대입 전형별 준비 노하우를 후배 참가자들과 나눈다. 고교 생활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멘토들은 이미 경험한 선배여서 피부에 와닿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50분가량 진행되는 멘토와 참가자 간 토크
제33회 한경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가 오는 11월 2일(토)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 최영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한경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는 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에게 경제학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기업가란 누구인지,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는 무엇인지, 경제·경영학 중 어느 학과가 자기 적성과 잘 맞는지를 배우고 가늠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캠프에서는 유명 대학의 교수님들이 직접 강의한다. 또 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 선배들이 멘토로 참가해 하루를 함께 보내며 대입 등과 관련한 다양한 노하우를 들려준다. 캠프 참가자들은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미시·거시경제, 기업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쌓게 된다. 거시경제학은 조성훈 연세대 경제학 교수가 ‘거시경제학의 소개’라는 주제로 , 미시경제학은 이진형 성균관대 경제학 교수가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김동영 KDI 전문 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이 갖는 경제적 의미’라는 주제로 기술이 야기하는 사회변화상과 기업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한경TESAT 출제 및 감수위원인 오철 상명대 경제학 교수의 강의를 통해 한경TESAT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S급을 받는 팁을 얻을 수 있다.대학 선배 멘토들은 본인이 경험한 고교 공부와 학교 생활 관리, 대입 전형별 준비 노하우를 후배 참가자들과 나눈다. 고교 생활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멘토들은 이미 경험한 선배여서 피부에 와닿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50분가량 진행되는 멘토와 참가자 간 토크는 진
특성화 고교생들이 은행 등 금융기업에 취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성화 고교생들만 따로 뽑는 금융기업이 적지 않은 데다 ‘블라인드 채용’이 확대된 뒤 특성화 고교생들에게 응시 기회가 많아졌기 때문이다.특성화 고교들은 이런 추세에 맞춰 금융기업들이 앞다퉈 도입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형 필기시험’에 맞춰 수업시간을 구성하고 있다. 금융NCS 수업이다. 금융NCS는 크게 ‘직무수행능력 영역’과 ‘직업기초능력 영역’으로 나뉜다. 특성화 고교는 이 중 직무수행능력 영역에 무게를 두고 수업을 진행한다.은행 등 금융기업은 특성화 고교생들의 직무수행능력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이 영역에 대한 문제를 출제해 인재를 뽑는다. 직무수행능력은 예비취업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해당 영역에 대한 기초적인 실무 지식을 갖추도록 유도한다. 금융기업들은 창구사무, 카드영업, PB업무 등에 기본적인 지식을 체크한다. 여기에다 금융기업들은 직업기초능력 검증을 통해 예비취업생들이 기본적인 의사소통능력, 조직이해능력, 자원관리능력등이 있는지도 검증하려 한다.제13회 한경금융NCS시험은 오는 11월 23일 치러진다. 10월 7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직무수행능력 시험은 총 50문제를 70분 동안 풀도록 설계됐다. 시험 범위는 창구사무, 카드영업, PB영업 3개다. 직업기초능력 시험은 70문제를 100분 동안 푸는 과정이다. 이 두 개 시험은 같은 시간대에 동시에 시작되기 때문에 한 사람이 두 영역을 모두 응시할 수는 없다. 특성화 고교생 이외에 금융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도 응시할 수 있다. 대학생들은 졸업예정자와 대졸자들을 대상으로 한 취
특성화 고교생들이 은행 등 금융기업에 취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성화 고교생들만 따로 뽑는 금융기업이 적지 않은 데다 ‘블라인드 채용’이 확대된 뒤 특성화 고교생들에게 응시 기회가 많아졌기 때문이다.특성화 고교들은 이런 추세에 맞춰 금융기업들이 앞다퉈 도입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형 필기시험’에 맞춰 수업시간을 구성하고 있다. 금융NCS 수업이다. 금융NCS는 크게 ‘직무수행능력 영역’과 ‘직업기초능력 영역’으로 나뉜다. 특성화 고교는 이 중 직무수행능력 영역에 무게를 두고 수업을 진행한다.은행 등 금융기업은 특성화 고교생들의 직무수행능력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이 영역에 대한 문제를 출제해 인재를 뽑는다. 직무수행능력은 예비취업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해당 영역에 대한 기초적인 실무 지식을 갖추도록 유도한다. 금융기업들은 창구사무, 카드영업, PB업무 등에 기본적인 지식을 체크한다. 여기에다 금융기업들은 직업기초능력 검증을 통해 예비취업생들이 기본적인 의사소통능력, 조직이해능력, 자원관리능력등이 있는지도 검증하려 한다.제13회 한경금융NCS시험은 오는 11월 23일 치러진다. 10월 7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직무수행능력 시험은 총 50문제를 70분 동안 풀도록 설계됐다. 시험 범위는 창구사무, 카드영업, PB영업 3개다. 직업기초능력 시험은 70문제를 100분 동안 푸는 과정이다. 이 두 개 시험은 같은 시간대에 동시에 시작되기 때문에 한 사람이 두 영역을 모두 응시할 수는 없다. 특성화 고교생 이외에 금융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도 응시할 수 있다. 대학생들은 졸업예정자와 대졸자들을 대상으로 한 취
제33회 한경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가 오는 11월 2일(토)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 최영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한경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는 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에게 경제학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기업가란 누구인지,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는 무엇인지, 경제·경영학 중 어느 학과가 자기 적성과 잘 맞는지를 배우고 가늠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캠프에서는 유명 대학의 교수님들이 직접 강의한다. 또 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 선배들이 멘토로 참가해 하루를 함께 보내며 대입 등과 관련한 다양한 노하우를 들려준다. 캠프 참가자들은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미시·거시경제, 기업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쌓게 된다. 미시경제 강의와 거시경제 강의, 경영학 강의를 통해 상경계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알아볼 수 있다. 자신들이 꿈꾸는 대학을 고교 시절에 미리 맛보는 셈이다. 또한 한경TESAT 출제위원 교수의 강의를 통해 한경TESAT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S급을 받는 팁을 얻을 수 있다.대학 선배 멘토들은 본인이 경험한 고교 공부와 학교 생활 관리, 대입 전형별 준비 노하우를 후배 참가자들과 나눈다. 고교 생활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멘토들은 이미 경험한 선배여서 피부에 와닿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50분가량 진행되는 멘토와 참가자 간 토크는 진지한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캠프에서 매우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한경 경제캠프는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까지 캠프를 거쳐간 대학 진학자는 2500명을 넘는다. 이들은 하나같이 한경 경제캠프가 경제·
특성화 고교생들이 은행 등 금융기업에 취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성화 고교생들만 따로 뽑는 금융기업이 적지 않은 데다 ‘블라인드 채용’이 확대된 뒤 특성화 고교생들에게 응시 기회가 많아졌기 때문이다.특성화 고교들은 이런 추세에 맞춰 금융기업들이 앞다퉈 도입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형 필기시험’에 맞춰 수업시간을 구성하고 있다. 금융NCS 수업이다. 금융NCS는 크게 ‘직무수행능력 영역’과 ‘직업기초능력 영역’으로 나뉜다. 특성화 고교는 이 중 직무수행능력 영역에 무게를 두고 수업을 진행한다.은행 등 금융기업은 특성화 고교생들의 직무수행능력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이 영역에 대한 문제를 출제해 인재를 뽑는다. 직무수행능력은 예비취업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해당 영역에 대한 기초적인 실무 지식을 갖추도록 유도한다. 금융기업들은 창구사무, 카드영업, PB업무 등에 기본적인 지식을 체크한다. 여기에다 금융기업들은 직업기초능력 검증을 통해 예비취업생들이 기본적인 의사소통능력, 조직이해능력, 자원관리능력등이 있는지도 검증하려 한다.제13회 한경금융NCS시험은 오는 11월 23일 치러진다. 10월 7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직무수행능력 시험은 총 50문제를 70분 동안 풀도록 설계됐다. 시험 범위는 창구사무, 카드영업, PB영업 3개다. 직업기초능력 시험은 70문제를 100분 동안 푸는 과정이다. 이 두 개 시험은 같은 시간대에 동시에 시작되기 때문에 한 사람이 두 영역을 모두 응시할 수는 없다. 특성화 고교생 이외에 금융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도 응시할 수 있다. 대학생들은 졸업예정자와 대졸자들을 대상으로 한 취
32회 한경TESAT 경제·경영 캠프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5일(목)에서 26일(금)까지 1박2일간 연세대 국제캠퍼스(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한경TESAT 경제·경영 캠프’는 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에게 경제학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기업가란 누구인지,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가 무엇인지, 경제·경영학 중 어느 학과가 자기 적성과 잘 맞는지를 배우고 가늠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명 대학교수가 직접 강의한다. 또 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 선배들이 멘토로 참가해 1박2일을 함께 보내며 대입 등과 관련한 다양한 노하우를 들려준다.캠프 참가자들은 1박2일간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미시·거시경제, 기업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쌓는다. 미시경제 강의와 거시경제 강의를 통해 상경계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알아볼 수 있다. 자신들이 꿈꾸는 대학을 고교 시절에 미리 맛보는 셈이다. 또한 한경TESAT 출제 및 감수위원의 강의를 통해 한경TESAT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S급을 받는 팁을 얻을 수 있다.대학 선배 멘토들은 본인이 경험한 고교 공부와 학교 생활 관리, 대입 전형별 준비 노하우를 후배 참가자들과 나눈다. 고교 생활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멘토들은 이미 경험한 선배여서 피부에 와닿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멘토와 대화를 나누는 토크콘서트 시간을 통해 또래 학생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함께 생각하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다. 50분가량 진행되는 멘토와 참가자 간 토크는 진지한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캠프에서 매우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1박2일로 진행되는 만큼 저녁
제31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가 오는 5월11일(토)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 콘퍼런스센터 사파이어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는 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에게 경제학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기업가란 누구인지,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가 무엇인지, 경제·경영학 중 어느 학과가 자기 적성과 잘 맞는지를 배우고 가늠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명 대학교수가 직접 강의한다. 또 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 선배들이 멘토로 참가해 하루를 함께 보내며 대입 등과 관련한 다양한 노하우를 들려준다.캠프 참가자들은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미시·거시경제, 기업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쌓게 된다. 미시경제 강의와 거시경제 강의를 통해 상경계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알아볼 수 있다. 미시경제학은 김홍균 서강대 교수(경제학)가, 거시경제학은 김선빈 연세대 교수(경제학)가 각각 강의한다. 김수욱 서울대교수(경영학)는 ‘나눔과 개방의 경영학’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자신들이 꿈꾸는 대학을 고교 시절에 미리 맛보는 셈이다. 한경 고교 경제캠프는 프로그램이 다양해 상경계 이외 다른 학과 진학을 원하는 고교생도 많이 참가한다.대학 선배 멘토들은 자기가 직접 경험한 고교 공부와 학교 생활 관리, 대입 전형별 준비 노하우를 후배 참가자들과 나눈다. 고교 생활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멘토들은 이미 경험한 선배여서 피부에 와닿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멘토와 대화를 나누는 토크콘서트 시간을 통해 또래 학생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함
“한경금융NCS가 은행 취업에 큰 도움이 됐어요. 직무수행능력과 직업기초능력 문제가 골고루 배치돼 있는 한경금융NCS 유형이 은행권 필기시험 유형과 비슷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최근 국내 굴지 은행에 3학년 학생 세 명을 성공리에 취업시킨 충주여상 취업담당 교사는 “제자들이 은행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공통분모는 한경금융NCS였다는 대답을 들었다”며 취업 성공 소식을 전해왔다. 이 담당 교사는 정부가 몇 년 전부터 도입한 ‘국가직무능력표준’에 따라 창구사무와 직업기초능력을 꾸준히 가르쳐 왔다. 이런 교육 방침이 최근 은행권이 필기시험을 잇따라 도입하면서 제대로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한경금융NCS 시험은 창구 실무지식과 의사소통 능력 등을 검증하는 민간자격시험이다. 한경금융NCS 시험은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한경테샛을 출제하고 관리하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가 시행한다. 시중은행에서 퇴직한 지점장과 대학교수 등이 문제를 직접 출제하고 감수한다.한경금융NCS는 충주여상 교사의 설명대로 최근 은행권이 필기시험을 도입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성화 고교생은 물론 대졸 취업준비생들이 은행필기시험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 볼 수 있는 시험이 사실상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은행 취업을 노리는 취준생 중 한경금융NCS를 경험해본 사람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이 겪는 심리적 대응 자세는 큰 차이를 보인다. 최근 신한은행에 취업한 한 대졸자는 “취업시험을 앞두고 한경금융NCS에 응시한 적이 있다”며 “직무능력과 직업기초능력 영역으로 구성된 시험을 한번 쳐본 경험이 채용시험장에서
제28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가 여름방학을 맞아 8월2일(목)에서 3일(금)까지 1박2일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는 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들에게 경제학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기업가는 누구인지,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는 무엇인지, 자기 적성은 어떠한지를 배우고 가늠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유명 대학 교수님들이 경제·경영학을 강의하고, 명문대 선배들이 멘토로 참가해 1박2일을 함께하며 대입과 관련된 다양한 팁들도 들려준다. 경제학의 양대 축인 미시경제와 거시경제 강의로 오전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미시경제학 강의는 이지만 연세대 교수(경영학), 거시경제학은 오철 상명대 교수(경제학)가 맡는다. 세 번째 시간 경영학 강의는 김수욱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경영학 놀이터’라는 주제로 경영학의 세계를 흥미롭게 들려준다. 이 세 강의를 통해 경제·경영학 차이를 확실히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에도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학생 멘토들의 입시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자기가 직접 경험한 고교 시절 공부 요령과 학교 생활 관리, 대입 전형별 준비 노하우 등을 후배들에게 상세히 들려준다. 둘째날은 경제논술 모의고사가 진행된다. 75분간 경제학을 기반으로 한 논술 문제를 참가자 전원이 실전처럼 직접 풀어보고, 참가자들이 제출한 답안지를 토대로 경제 논술 해설 강의와 일대일 서면 첨삭도 한다. 경제 논술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다. 참가자들은 1박2일 동안 대학 캠퍼스 내에 있는 강의실과 기숙사를 이용한다. 지금까지 캠프를 거
제27회 한경 테샛 고교경제 리더스 캠프가 지난 19일 서울 신촌 연세대 캠퍼스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당초 70명 정원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나 접수 1주일 만에 정원보다 50명이 더 참가신청을 해 큰 강의실을 마련해야 했다. 5월의 청명한 날씨 속에 참가한 113명의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배울 기회가 적었던 ‘경제·경영 지식 강의’에 푹 빠져 지냈다.경제·경영 공부로 하루 보내다◆···이날 경제, 경영 강의는 김홍균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 이종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미시경제학: 7개 기본원리를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70분간 강의했다.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 사람들은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 자유거래는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한다, 시장이 경제활동을 조직하는 좋은 수단이다’를 쉽게 설명한 대목에서 참가 고교생들은 미시경제의 주체인 가계, 기업, 정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관한 기본원리를 배울 수 있었다.홍성국 전 대표는 ‘CEO와의 만남: 젊은이여, 최고를 지향하자’ 강의를 통해 세계가 어떻게 급변하고 있는지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홍 전 대표는 “인류 역사에서 대전환은 몇 번씩 있었다”고 전제한 뒤 “미래 세대인 학생들은 창조성을 잘 발휘해야 4차 산업시대에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조성은 의외로 상식의 재조합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아이디어를 엮어내는 생각의 개방성을 미래 학생들은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했다. 이종화 교수는 ‘세계와 한국 경제의 이해’를 통해 자원부국인 베네수엘라가
한경금융NCS 시험에서 창구 실무지식과 의사소통 능력 등을 검증받은 특성화고교 학생들이 잇따라 은행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한경금융NCS 시험은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가 직접 문제를 출제하고 시행하는 금융NCS(국가직무능력표준) 분야 첫 민간자격 시험이다. 6월2일(토) 제8회 정기시험을 앞두고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접수 중이다. 응시자는 금융NCS 시험을 통해 최근 은행들이 채용과정에서 중시하는 직무능력과 직업기초능력을 동시에 미리 검증해볼 수 있다. 올해 국민은행을 비롯한 은행들은 고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 등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시험에서 창구사무 등에 관한 직무지식과 의사소통능력 등 기초능력에 초점을 맞춰 채용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한경금융NCS는 이런 추세에 맞춰 창구사무, 기업영업, 카드영업, PB, 외환금융 등 5개 영역의 직무 및 기초능력을 100개 문항으로 구성했다. 5개 영역에 모두 응시하는 1종 시험과 창구사무·기업·카드영업만 따로 보는 파트A시험, PB·외환금융만 보는 파트B시험이 있다.창구사무 문제는 은행 창구에서 해야 하는 업무지식과 고객 응대법 등을 현장에 맞게 설계돼 있다. 은행 임원을 지낸 전문가들이 문제를 출제한다. 창구사무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 은행 취업 면접 과정에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카드영업도 주요 평가 항목이다. 요즘 금융산업에선 카드영업이 금융기업들의 주요한 수익사업 대상이다. 카드영업 때 주의해야 할 점, 고객 위기관리, 기본 소양 등이 필요하다. 핵심 지식과 소양을 묻는 문항을 포함한 것이 한경금융NCS의 특징이다.한경금융NCS는 특히 직업기초능력까지 검증한다. 의사소통, 정보해석,
제27회 한경 고교 경제리더스 캠프가 오는 5월19일(토)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한국경제신문이 마련한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는 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에게 경제학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기업가는 누구인지,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접하고 자기 적성과 잘 맞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명 대학 교수와 최고경영자(CEO)가 강사로 직접 나서며 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 선배들이 멘토로 나와 참가자와 이야기를 나눈다.미시경제학 강의는 김홍균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가, 거시경제학은 이종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미시·거시경제학의 기초개념을 쉽게 들려줄 예정이다.이 교수는 하버드대 경제학과 박사 출신으로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이코노미스트 및 지역협력국 국장을 지낸 국제 전문가다. 한국경제신문이 시상하는 다산 경제학상 수상자(2015년)기도 하다. 이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거시경제의 기본 원리와 함께 국제기구에서 활동한 경험도 알려줄 예정이다.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는 금융의 세계 등에 대해 강의한다.한경 고교 경제리더스 캠프는 27회를 앞두고 있을 만큼 장기간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지금까지 캠프를 거쳐간 대학 진학자가 2000명을 넘는다. 이들은 하나같이 한경 고교 경제리더스 캠프가 경제학이 어렵다는 인식을 바꿔주고 기업가, 금융인 등 새로운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캠프 참가자들은 점심시간 직후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연세대 캠퍼스를 거닐며 다양한 대화를 할 계획이다. 이 외에 멘토들과 함께하는 토크 시간도 별도로 예정돼 있다. 캠프는 당
제27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가 5월19일(토)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이 마련한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는 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에게 경제학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기업가는 누구인지,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가 무엇인지, 자기 적성과 잘 맞는지를 배우고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명 대학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또 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 선배들이 멘토로 참가해 하루를 함께 보낸다.경제학의 양대 축인 미시경제와 거시경제 강의로 오전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미시경제학 강의는 김홍균 서강대 교수(경제학)가 맡는다. 거시경제학은 이종화 고려대 교수(경제학)가 강의한다. 이종화 교수는 하버드대 경제학과 박사 출신으로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이코노미스트 및 지역협력국 국장을 지낸 국제 전문가다. 한국경제신문이 시상하는 다산 경제학상 수상자(2015년)이기도 하다. 이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거시경제의 기본 원리와 함께 국제기구에서 활동한 경험도 알려줄 예정이다.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 시간에는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가 강의한다.캠프 참가자들은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미시, 거시, 기업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쌓게 된다. 김은희 로지카논술 원장은 명문대 상경계열 대학입시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상경계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들이 입시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자기가 직접 경험한 고교 공부와 학교 생활 관리, 대입 전형별 준비 노하우를 후배 참가자들과 나눈다. 고교 생활 과정에서는 우여곡절을 겪는데 멘토들
27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가 5월19일(토)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이 마련한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는 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에게 경제학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기업가란 누구인지,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가 무엇인지, 자기적성과 잘 맞는지를 배우고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명 대학교수가 강사로 직접 초청된다. 또 고교를 졸업하고 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 선배들이 직접 멘토로 참가해 하루를 함께 보내게 된다.캠프 참가자들은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미시, 거시, 기업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쌓게 된다. 미시경제 강의와 거시경제 강의를 통해 상경계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는지를 알아볼 수 있다. 또 자신이 경제학과 경영학과 중 어느 쪽이 더 적성에 잘 맞는지를 알 수 있게 돼 향후 대입 면접에 적으나마 준비를 할 수 있게 된다.대학 선배 멘토들은 자기가 직접 경험한 고교 공부와 학교 생활 관리, 대입 전형별 준비 노하우를 후배 참가들과 나눈다. 고교 생활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멘토들은 이미 경험한 선배여서 피부에 와닿는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멘토와 직접 대화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시간을 통해 또래 학생들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도 나눠볼 수 있다. 2시간가량 진행되는 멘토와 참가자 간 토크는 진지한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캠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통한다.한경경제캠프는 27회를 앞두고 있을 만큼 장기간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지금까지 캠프를 거쳐 간 대학 진학자가 2000명을 넘는다. 이들은 하나
기자를 구독하려면
로그인하세요.
유미진 기자를 더 이상
구독하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