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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규민 기자
    노규민 기자(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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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만에 활동 재개한 배우 오인혜 "빨간 노출 드레스는 잊어주세요"

    배우 오인혜가 지난달 28일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공식 활동으로는 2014년 영화 ‘설계’ 이후 3년 만이다. 오인혜는 방송 다음날까지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관심 인물로 떠올랐다.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에서 오인혜를 만났다. 공백이 길었던 까닭부터 물었다.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었는데 들어오는 대본은 (섹시 스타라는) ...

    2017.12.01 18:27
  • 신유 가는 곳마다 '풍선 부대'… "나훈아 잇는 '트로트 황제' 될래요"

    트로트 가수 신유(35·사진)가 무대에 서면 객석은 핑크색 풍선 물결로 장관을 이룬다. 40대 이상 주부 팬들이 마치 아이돌 그룹을 응원하듯 풍선을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부른다. 팬클럽 회원만 1만 명이 넘는다. 국내뿐만 아니다. 일본 팬까지 풍선을 들고 바다를 건너온다. 전국 각지를 누비며 노래하는 신유 곁에는 늘 핑크색 ‘풍선 부대’가 함께한다. 아이돌급 ‘팬덤’을 장착하며 가장 &lsq...

    2017.10.27 18:27
  • 사과처럼 달콤상큼…'청송 도깨비 로맨스' 웹드라마로 뜬다

    ‘사과의 고장’으로 유명한 경북 청송군이 지역에서 전해지는 ‘도깨비 설화’를 활용해 웹드라마 제작에 나섰다. 청송군이 코리아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 중인 ‘도깨비 불’이다. 전국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가 드라마 제작에 나서기는 처음이다. ‘도깨비 불’(극본 유정우, 연출 한순상)은 4대째 사과밭을 일구는 순수청년 유재형과 지역 정치인이자 건설업자의 외동딸 공선...

    2017.10.20 18:59
  • 서현진·정려원·배수지·류화영의 공통점은?

    지난 10일 방영된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2회 시청률은 9.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였다. ‘독종 마녀’로 소문난 에이스 여검사 마이듬이 여교수 강간미수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이 흥미를 끌면서 전날보다 2.9%포인트나 뛰었다. 이 때문에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바짝 긴장하게 됐다. 사랑의 온도는 이날 10.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는 지...

    2017.10.13 19:17
  • 배우 서예지 "학창시절 사이비종교 유혹 경험 세상에 고발하기 위해 열연했죠"

    국내 최초의 사이비 스릴러로 주목받았던 OCN 금토드라마 ‘구해줘’가 지난 24일 종영했다. 마지막 회 시청률은 4.8%(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탄탄한 대본 및 연출력과 함께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다. 그 중심에는 여주인공 서예지가 있다. 극 중 사이비 종교집단 구선원에 맞서 싸우며 ‘세상 밖으로’의 탈출을 감행하는 임상미 역을 맡아 혼신의 연기를 펼쳐 ...

    2017.09.2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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