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는 어린이들이 화재 등 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익혀 안전생활의 기회를 갖도록 하는 ‘제18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전국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다. 화재보험협회와 소방청이 주최하고 교육부, 행정안전부와 국내 10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6일부터 6월1일까지 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재난 및 생활안전...
삼성생명과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는 12일 서울 사임당로 삼성금융캠퍼스에서 현성철 삼성생명 사장(왼쪽), 이시형 세로토닌문화 원장(오른쪽),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 창단식을 열었다. 이 클럽은 북을 두드리는 타악 연주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 및 건전한 성장을 지원할 목적으로 삼성생명이 2011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정환 기자 ce...
ING생명은 1991년 9월 네덜란드생명 한국 현지법인으로 설립됐다. 이후 1999년 3월 ING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3년 MBK파트너스는 특수목적회사(SPC)인 라이프투자유한회사를 통해 ING생명 지분 100%를 1조8400억원에 사들였다. MBK파트너스는 당시 기존 최대주주였던 네덜란드 ING그룹과 올해까지 ‘ING’ 상표권을 쓰기로 계약을 맺었다. MBK파트너스는 지난해 5월 구주매출 방식으로 ING생명을 ...
신한금융의 ING생명 인수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보험업계 남은 매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선 MG손해보험, 중국 안방보험그룹의 자회사인 동양생명과 ABL생명, KDB생명, 롯데손해보험 등이 인수합병(M&A) 후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MG손보에 대한 추가 증자안을 부결시킨 뒤 MG손보 매각을 추진 중이다. MG손보는 지난해 50억원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건물 매각, 부실자산 처분 이...
삼성생명 만기환급형 즉시연금 가입자 약 5만5000명의 월 연금 수령액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9일 삼성생명 만기환급형 즉시연금 가입자 강모씨 사례에서 삼성생명은 약관에 따라 지급 재원을 공제하지 않고 연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결정했다.강씨는 2012년 9월 삼성생명 만기환급형 즉시연금에 가입했다. 즉시연금은 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료 전액을 일시 납입하면 다음달부터 매월 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 중 만기환급형은 매월 연금을 받다가 만기가 되면 처음에 낸 보험료 원금을 전부 돌려받는 구조다. 예를 들어 1억원을 한꺼번에 내면 보험사는 일단 600만원을 사업비 등으로 뗀다. 이후 나머지 9400만원을 운용해 생기는 수익을 연금으로 주다가 만기가 되면 1억원을 돌려준다.보험사는 사업비 등으로 뗀 600만원을 만기까지 채워넣기 위해 운용 수익을 모두 연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매월 일부를 떼어둔다. 강씨는 보험약관에 이와 같은 지급 재원 공제가 명시돼 있지 않다는 점을 들어 금감원에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이에 금감원은 삼성생명이 강씨에게 덜 준 연금액과 이자를 모두 지급하도록 결정했다.조정위는 강씨와 같은 약관으로 상품에 가입한 고객의 연금도 조정하도록 했다. 금감원이 파악한 바로는 강씨처럼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는 삼성생명 고객은 약 5만5000명이다.금감원은 이 같은 금융분쟁조정위 결정을 삼성생명뿐 아니라 전 생명보험사에 통보하고 강씨와 비슷한 상품에 가입한 사람들에게도 덜 준 연금액과 이자를 지급하도록 했다.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삼성화재가 11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는 데 이어 7월부터 텔레마케팅(TM)을 통한 개인용 자동차보험 판매에 돌입한다.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확대로 ‘독보적 1위’ 굳히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11일부터 개인용과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0.8% 인하한다. 지난해 8월 자동차보험료를 1.6% 내린 지 7개월여 만이다. 회사 측은 인터넷 자동차보험 비중 확대에...
국내 생명보험사 전속설계사 10명 가운데 4명은 50세 이상 고연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연구원이 8일 내놓은 ‘생명보험 전속설계사의 고연령화와 보험회사의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생보사의 전속설계사 수는 2017년 말 12만2190명으로 지난 20년간 연평균 4.3% 감소했다. 연령별로 보면 50세 이상 전속설계사 비중이 지난해 말 40.7%로, 20년 전인 1997년 말보다 29%포인트 상승했다. 40대 비중...
신한생명은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암, 뇌출혈 등의 6대 질병과 사망보장은 물론, 발병률이 높은 경증 질병에 대해서도 평생토록 폭넓게 보장해주는 ‘스테이지(Stage) 6대 건강종신보험(무배당, 저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의 건강보장형 종신보험 대비 뇌혈관 및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범위를 대폭 넓혔다. 특히 생보업계 최초로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까지도 보장해준다. 이와 함께 유방암, 전립선암, 소액암과...
KB손해보험은 화재부터 상해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주택전용 상품으로 ‘KB우리집안심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신상품은 화재손해를 비롯해 각종 배상책임, 비용손해, 상해위험까지 주거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가정종합보험이다. 특히 하나의 계약으로 최대 3개 주택까지 보장이 가능해 계약당사자 주택 외에도 부모, 자녀 등 가족의 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손해 및 배상책임손...
사람들은 20~30대 사회생활을 시작해 대부분 결혼하고 자녀를 양육하며 60세를 전후해 은퇴를 맞는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금융 의사결정을 내린다. 전 생애에 걸쳐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는 생애주기별 재테크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사회초년생,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의 재테크 1순위는 종잣돈 마련이다. 재테크에 투입할 돈이 1000만원 이상, 어느 정도 규모가 돼야 합리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앞으로 뺑소니 운전자는 보험금을 지급받을 때 대인사고의 경우 300만원의 사고부담금을 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보험업 감독업무 시행세칙을 변경한다고 2일 예고했다. 금감원은 뺑소니 운전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때 음주·무면허 운전자와 같은 금액의 사고부담금을 물리기로 했다. 또 외제차로 보험에 가입하고 보상받을 때 기준이 되는 차량가격을 보험회사가 자체적으로 정한 기준이 아니라 보험개발원이 마련한 공통기준을 적용하...
20대 국회의원 가운데 주택을 두 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는 119명에 달했다. 정치권이 다주택자를 부동산 ‘투기꾼’으로 내몰면서도 본인들은 여러 주택을 보유해 이득을 챙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2017년 말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국회의원 총 287명 가운데 집을 두 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본인·배우자 보유 기준)는 41.5%...
남북정상회담은 2000년 6월과 2007년 10월 두 차례 북한 평양에서 열렸다. 남북은 정상 간 만남을 통한 정치적 결단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최선의 방안이라는 판단에 따라 1970년대부터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힘써왔다. 1980년 1월 정상회담을 위한 당국자 간 만남을 시작으로 1985년에는 비밀접촉을 가졌다. 1994년 7월에는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했지만 김일성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회담이 무산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8년 ...
강남3구 다주택자도 74명 … 강남 3구 의원수(8명)의 9배 다주택자 ‘투기꾼’으로 내몰면서 자신들은 부동산으로 재산 불려 20대 국회의원 가운데 119명은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의원 74명은 강남·송파·서초구 등 이른바 ‘강남 3구’에 주택을 한 채 이상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들이 다주택자를 ‘투기꾼&...
지자체, 자원순환기본법 시행으로 폐기물 처분분담금 급증 포항 16.5억원 최고 … 지자체, 분담금 감축방안 찾기 ‘분주’ 올해부터 자원순환기본법이 시행에 들어가면서 전국 7개 기초자치단체가 10억원 이상의 폐기물 처분분담금을 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따르면 포항시는 연간 10만9829t(2015년 기준)의 폐기물을 매립해 가장 많은 16억5000만원의 분담금을 내야하는 것으로...
경기지사 출마 공식 선언 공정, 균형발전, 복지, 안전, 자치분권, 평화 등 6대 약속 발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새로운 경기 이제, 이재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시장은 27일 국회 정론관과 경기도의회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촛불혁명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다”며 “새로운 경기, 이제 이재명이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 후보 경선 신청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결선투표 여부가 공천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원칙적으로 ‘컷오프 후 원샷’ 경선을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지만 서울 경기 등 일부 후보들은 결선투표 도입을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과 관련해 “결선투표 및 1·2차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교원의 성폭력 행위에 대한 징계시효를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교육공무원법과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교문위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과 박경미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것을 유성엽 교문위원장의 대안으로 조율·통합해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교원의 성폭력범죄 행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행위, 성매매 행위, 성희롱 행위...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사진)가 서울시의회의 전면 ‘2인 선거구’ 획정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날선 비판을 퍼부었다.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를 놓고 다른 목소리를 낸 데 이어 이번에도 마찰을 보이면서 양당 간 공조 체제가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심 전 대표는 21일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주축이 된 서울시의회가 4인 선거구를 모조리 2인 선거구로 쪼갠 담합안을 통과시켰다”며 &ld...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가 서울시의회의 ‘2인 선거구’ 전면 획정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날선 비판을 퍼부었다.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를 놓고 다른 목소리를 낸 데 이어 이번에도 마찰을 보이면서 민주당과 정의당간 공조 체제가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심 전 대표는 이날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주축이 된 서울시의회가 4인 선거구를 모조리 2인 선거구로 쪼갠 담합안을 통과시켰다”며 &ldq...
국민 10명 가운데 4명(40.6%)이 우리나라를 ‘행복한 국가’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의 47.4%는 ‘보통 수준’이라고 답했으며 12.0%는 ‘행복하지 않은 국가’라고 답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실이 ‘세계 행복의 날(20일)’을 맞아 19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다. 이번 조사는 국회의장실과 한국경제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2017년 12월18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해 ‘복당 불허’를 19일 결정했다. 민주당에 복당해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에 뛰어들려고 한 정 전 의원의 선거 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이날 민주당 최고위는 지난 16일 제3차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가 정한 정 전 의원의 복당 불허 결정을 그대로 의결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최고위가 끝난 뒤 ...
20대이하 청년 10명 가운데 3명만 우리나라를 ‘행복한 국가’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개인적으로는 10명 중 6명이 ‘행복한 편’이라고 답한 가운데 20대 이하(60.6%), 1인 가구(51.7%), 자영업자(56.5%) 비중이 각각 낮았다. 정세균 국회의장실이 ‘세계 행복의 날(20일)’을 맞아 19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다. 한국경제신문과 국회의장실은 공동으로 한국갤럽...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9일 성 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해 복당 불허를 결정했다. 이날 민주당 최고위는 지난 16일 제3차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가 정한 정 전 의원에 대한 ‘복당 불허’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또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및 중앙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이미 임명된 정성호 위원장과 김경협 부위원장 외에 간사위원으로 김...
순수 국내기술… 바람·파도 없어도 즐길 수 있어바람과 파도의 도움 없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엔진구도형 서핑보드가 우리나라 최초로 출시됐다.16일 프리써프는 “100% 풀 카본파이버 재질을 사용한 본체(바디)에 특수 제작한 2행정 가솔린 엔진을 접목해 바람과 파도의 도움 없이도 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엔진구동형 서핑보드 fx-161을 출시했다”며 “핵심 부품은 100% 국내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소모품을 제외한 모든 제조 공정이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fx-161의 중량은 18kg으로 운반이 쉽다. 최대하중은 110kg이며 특수 제작된 2행정 가솔린 100cc 엔진은 최고 시속 6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fx-161은 유사시 수상 구조에도 활용된다. 전장 1800mm, 전폭 600mm의 크기로 홍수 등 수해 발생때 모터보트가 진입하기 어려운 지형에서도 신속한 구조와 대응이 가능하다. 급박한 상황에서 튜브, 구명조끼, 밧줄 등 구조용품을 빠르게 전달할 뿐 아니라 직접 구조에 나설 수도 있다.이태훈 프리써프 대표는 “국내 서퍼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기후와 자연조건의 한계를 다른 방향에서 해결해보려 했다”면서 “얕은 바람과 파도에서도 빠르고 다이나믹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게 고안했다”고 설명했다.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가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한 헌법 개정 초안의 ‘제왕적 대통령’을 막기 위한 대통령 권한 축소 부분이 크게 미흡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른바 ‘5대 권력기관’ 중 감사원을 제외한 검찰, 경찰, 국가정보원, 국세청 수장에 대한 대통령 인사권 축소 또는 폐지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법원, 헌법재판소 등 헌법 기관에 대한 인사권 축...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는 1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통령 4년 연임제’와 대통령 권한 축소 등이 포함된 정부 개헌안 초안을 보고했다. 자문특위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 대통령에게 보고한 초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권력구조와 관련해 정부 형태로는 대통령 4년 연임제(1회에 한함)를 채택했다. 대통령 선거제도와 관련해선 결선투표제 도입을 제안했다. 김종철 자문특위 부위원장은 “4년 연임제...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가 13일 개헌 자문안을 청와대에 공식 보고한 것을 놓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개헌안’ 마련을 서두를 것을 촉구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관제 개헌’이라고 비판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개헌 시간이 여유가 있지 않고 개헌 시간이 닥쳐왔기 때문에 국회가 합의하는 개헌안을 제대로 내야 한다”며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일주일 만에 선거운동을 재개했다. 박 예비후보는 12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투운동과 개인사를 가공한 흑색선전은 분명히 다르다”며 “네거티브 공작에 굴복하지 않고, 진정성을 갖고 도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투운동의 용기있는 고백이 위로되고 치유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며 “권력의 남용과 강자의 횡포가...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회 댓글조작·가짜뉴스법률대책단이 12일 가짜뉴스 유포자 45건을 추가 고소했다. 이날까지 총 고소 건수는 494건으로 늘었다. 댓글조작·가짜뉴스법률대책단은 “오늘 마지막 고소를 진행하고 앞으로 남은 10일의 활동기간 동안 네이버와 정부부처의 대응 요청, 법 제정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 활동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책단은 지난 1월22일 자원봉사 대책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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