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금융 자산관리 앱(응용 프로그램) ‘뱅크샐러드’ 운영사인 레이니스트가 12일 서울 여의도 한화금융센터빌딩에서 한화손해보험과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란 이용자의 동의 하에 금융(은행, 증권, 카드, 보험, 대출), 비금융(부동산, 자동차 등) 자산을 조회하거나 관리할 수 있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KB손해보험은 병원내 무인기계(키오스크)를 통해 실손의료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서비스를 내달 중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KT의 중개망과 엔에스스마트가 병원에 제공하는 무인기계를 활용해서다. KB손보가 도입 예정인 키오스크 기반의 청구 방식은 고객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병원 내 무인기계를 통해 진료비를 내고 보험금 청구버튼을 누르면, 필요한 모든 병원데이터가 전자문서(EDI)형태로 보험사에 자동 전송된다. 이처럼 병원데이터를 전자문서(E...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려는 소비자가 다수 보장성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면 단독형 실손의료보험에 드는 것이 유리하다. 또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보험다모아’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게 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금융소비자연맹은 이 같은 내용의 ‘실손의료보험 선택 요령 5가지’ 꿀팁을 발표했다. 실손의료보험은 성인 10명당 8명이 보유할 정도로 국민 대부분이 가입해 있다.금융소비자연맹은 다수 보장성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면 단독형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할 것을 권했다. 실손의료보험은 실손의료보험만으로 구성된 ‘단독형 상품’과 다른 주계약(사망, 후유장해 등)에 특약으로 부가되는 ‘특약형 상품’이 있다. 단독형은 실손의료비 이외 다른 보장 부분이 없는 만큼 특약형에 비해 보험료가 훨씬 저렴하다. 암보험 종신보험 등 다수 보장성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사람은 보험료 부담 측면에서 단독형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보험다모아 또는 보험회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모집수수료 등이 적어 설계사 등 대면채널을 통해 가입할 때보다 보험료가 싸다.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등 2개사가 보험다모아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용 실손의료보험을 판매 중이다.가입 연령 제한으로 일반 실손의료보험 가입이 어렵거나 은퇴 후 보험료를 내는 것이 부담스러운 고령자는 노후실손의료보험 가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노후실손의료보험은 가입 나이가 50~75세(또는 80세)인 경우에도 심사를 거쳐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2014년 8월 도입됐으며, 고액의료비 보장 중심으로
인슈어테크(보험기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마이리얼플랜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험 진단 앱(응용프로그램) 서비스 ‘보험닥터(보닥)’를 지난달 말 선보였다. 마이리얼플랜은 보험 종류와 가격 등을 분석하는 보험 정보 플랫폼이다. 8만 명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보닥은 마이리얼플랜이 2015년부터 약 3년간 수집한 보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해 이용자들의 보험을 진단한다. 보닥은 이...
현재 판매되는 실손의료보험 가운데 ‘흥국화재 다이렉트 실손의료보험’이 가장 싸고 ‘메리츠화재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1810’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연맹은 판매 중인 19개 보험회사의 판매채널별, 성별 실손의료보험 98개 상품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보험료는 전화 또는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흥국화재 다이렉트 실손의료보험 표준형과 선택형Ⅱ가 가장 쌌다. &lsq...
삼성생명의 지난해 순이익이 1조7364억원으로 전년(1조2632억원) 대비 37.5% 증가했다. 지난해 삼성전자 지분매각 차익 덕분으로, 일회성 요인을 뺀 순이익은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국내 생명보험 시장이 포화상태에 접어든 데다 새 국제회계기준인 IFRS17을 대비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생명은 이 같은 내용의 지난해 실적을 30일 발표했다. 저축형보험 판매 부진 속에서도 전체 수입보험료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
손해보험사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일제히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섰다. 귀성 도중 길 한복판에서 고장으로 차가 멈추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은 연휴 기간 비상상황에 대비한 긴급출동서비스나 교통사고 처리요령 등을 미리 알아두면 유용할 수 있다. 손해보험협회는 내비게이션 앱(응용프로그램) ‘T맵’에서 교통사고 대응 요령을, 홈페이지에선 과실비율 인정 기준을 안내하고 있다. 사전 차량 점검은 필수 삼성화재 ...
설 연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자보험 가입은 필수다. 외국에서 사고를 당하면 치료비 부담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온라인으로 가입할 때 MG손보, 한화손보, DB손보 등의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가 운영하는 보험다모아에 따르면 MG손보의 해외여행보험료(일시납)는 30세 남자(사무직)가 7일간 해외여행을 갈 때 3710원이다.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1억원을 비롯해 질병사망 및 후유장해&...
40~50대(4050세대) 비은퇴자 10명 가운데 6명은 은퇴 후 자녀 부양이 부담된다고 응답했다. 은퇴 후에도 자녀 한 사람 당 교육과 결혼으로 2억1000만원가량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보험개발원은 28일 발간한 ‘2018 은퇴시장 리포트’에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대전 등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4050세대 비은퇴자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담았다. 응답자들은 은퇴 후 자녀부양 부담정도에...
삼성생명은 배당성향(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율)을 중장기적으로 45%로 끌어올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외국인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자사주를 매입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오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환원 정책을 결의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30%인 배당성향을 중장기적으로 45%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배당 규...
삼성화재가 30~45세 경력단절 여성만으로 구성된 특화 영업 조직 ‘SF(Success of Forty·40대의 성공)지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회경력 2년 이상이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중단된 30~45세 여성을 별도로 채용한다. 신청은 이달 말까지 받는다. SF지점은 서울 영등포와 경기 고양, 부천 등 3개 지역에 들어선다. 이 조직은 기존 판매채널과 차별화해 운영한다. ...
일본 정부는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수도권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선 기술 인력이 밀집해 있는 수도권의 규제를 풀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지역 균형발전을 명분으로 30년 이상 수도권 규제를 풀지 않고 있는 한국과 대조적이다. 일본의 수도권 규제는 1950년대 제정된 수도권정비계획법을 근거로 해왔다. 인구와 산업 집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였다. 공업 등 제한법, 공장입지법, 공업재배치촉진법 ...
보험사들이 연초부터 치매보험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상품별로 치매보장 범위나 유병자 가입 여부 등이 달라 꼼꼼히 비교해 보고 가입할 것을 전문가들은 권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한화생명, 신한생명, 동양생명, ABL생명, 삼성생명, DB손해보험, KB손보, 흥국화재 등이 치매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 치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서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75만 명으로 추산된 치매환자 수는 2030년 13...
교보생명이 내년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급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성과가 좋은 평사원이 지점장을 맡을 경우 동기들보다 수백만원의 연봉을 더 받게 된다. 교보생명은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을 바탕으로 직무급제 확대를 골자로 하는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최종 확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말 노사가 잠정 합의한 임단협안이 노조에서 부결되면서 노조는 지난 7일 중노위에 조정 신청을 냈다. 중노위는 3차...
일본에서 ‘파업 구호’가 사라지고 있다. ‘잃어버린 20년’을 거치면서 노동조합의 투쟁 강도가 약해진 데다 2013년 이후 기본급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파업의 명분도 줄었기 때문이다. 22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파업 등 물리적 행동을 동반한 노동쟁의는 2017년 68건에 달했다. 전년 66건보다 2건 늘긴 했지만 9년째 100건을 밑돌고 있다. 지난해 통계치는 올 8월께 나올 예정이다. 일본 내...
삼성생명이 주보험에서 치매와 장기요양을 보장하는 ‘종합간병보험 행복한 동행(종합간병보험)’을 23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중증치매 또는 중증의 장기요양을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해 준다. 또 ‘경증이상간병특약’ 등을 선택하면 주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경증의 치매와 장기요양상태 3~4등급도 보장받을 수 있다.삼성생명은 이 상품을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가 싼 ‘무해지환급형’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유해지환급형 대비 월 보험료가 약 15% 저렴하다. 95세 만기, 20년납, 50세 남성, 주보험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월 9만400원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치매뿐만 아니라 장기요양상태까지 단계별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중증의 경우 일시금 외에 연금 형태로도 보험금을 받게 해 실질적인 간병비 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2017년 보험사기 적발 규모가 7300억원가량으로, 10년 새 약 3.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2017년 7302억원으로 2007년 2045억원의 3.57배에 달했다. 이 기간 연평균 증가율은 13.6%에 이른다. 변혜원·김석영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보험사기 현황과 방지 방안’ 보고서에서 “지난해 상반기 적발 금액은 약 4000억원으로 ...
치열해진 택시 서비스 경쟁 오랫동안 도쿄의 택시는 비싼 요금과 친절한 서비스라는 상반된 두 얼굴을 지녀왔다. 최근 들어 일본 택시에 대한 고정관념은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1월부터 2㎞에 730엔(약 7450원)이던 택시 기본요금을 1㎞에 410엔(약 4200원)으로 조정했다. 단거리 이용 고객 수요를 늘려 택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우버 등 카풀 서비스가 활성화하면서 택시업계와 연계한 배차서비스업도 분주한 모습이다...
“여러분 준비됐나요? 자, 출발신호입니다.” 지난 11일 충남 천안 교보생명 연수원인 계성원에 호루라기 소리가 울려 퍼졌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사진)은 ‘2019년 출발 전사경영전략회의’에서 영업현장 관리자, 본사 임원·팀장 등 800여 명 앞에서 “올 한 해 한번 열심히 뛰어볼까요. 자신 있습니까?”라며 호루라기를 길게 세 번 불었다.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견적 시스템이 이르면 하반기부터 자동차보험 보상 업무에 시범 적용된다. AI 견적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험개발원은 지난 7일 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 ‘AI 기반 자동차견적시스템 뉴 스타트 AOSα’ 명명식을 열고 AOS 알파(AOSα)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3일 발표했다. AOSα는 AI 기반 수리비 전산견적 온라인 시스템(Automobile ...
자동차보험료가 오는 16일부터 줄줄이 오른다. 40세 남성이 중형차(2000㏄)를 구입해 보험에 새로 가입할 경우 이번 인상분을 반영하면 AXA(악사)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가 가장 비싸고, 삼성·흥국화재가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보험사별로 보험료 차이가 큰 만큼 꼼꼼히 비교해볼 것을 권하고 있다. 보험료 인상 대부분 마무리 메리츠화재(개인용 인상률 4.4%)를 비롯해 현대해상(3.9%), DB손보(3.5%)가 16일...
보험분야 암호화폐 ‘인슈어리움’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는 직토가 보험시장에 진출한다. 인슈어테크 기업 직토는 지난 7일 보험상품 판매를 위해 손해보험협회에 보험대리점 등록을 마치고 기후리스크 보장 보험 판매를 준비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직토는 현재 악사손해보험, 현대해상,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등 국내외 보험사들과 제휴를 맺고 보험상품을 공동개발하고 있으며, 한걸음 더 나아가 보험대리점 사업에 직접 진출함으로써 다양...
AIG손해보험은 지난 10일 400여 명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IFC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9 AIG 글로벌100주년 기념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AIG 본사가 설립된 지 100주년이자 한국에 진출한 지 65주년이 되는 해이다. 1919년 창업자인 코넬리우스 반델 스타가 중국 상해에서 설립한 AIG는 현재 80여개 국에 진출, 2017년 기준 총 자산으로 미화 4983억 달러(...
삼성생명은 지난해 상품, 채널, 고객, 원가, 조직문화와 시스템 등 전방위에 걸친 ‘6대 혁신활동’을 추진해 경쟁력을 높이면서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고객 만족 및 회사 가치 극대화를 위해 더욱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현성철 삼성생명 사장(사진)은 신년사에서 “경영 환경이 어려워질수록 기업 경쟁력 격차가 확연히 드러나고, 진정한 강자에게는 재도약의 기회가,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는 시장에서 사라질 것&rdqu...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부회장·사진)은 지난달 경영전략회의에서 올 핵심 키워드로 고객 중심 영업혁신과 미래 준비라는 두 가지 테마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영업, 지원, 미래혁신, 해외 등 네 부문의 총괄체제를 구축해 총괄별 책임경영을 강화했다. 조직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CPC 2.0’으로 명명된 CPC(고객·customer, 상품·product, 채널&...
교보생명은 올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라는 기치를 내걸고 보험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사진)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앞으로 보험사업은 기존의 대면영업 방식만으로는 고객이 기대하는 가치를 제공할 수 없다”며 “고객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입·유지·지급에 ...
국내 생명보험 가입자들의 사망원인으로 암, 심장질환에 이어 자살이 3위에 올랐다. 10년 전인 2007년 사망원인 3,4위를 차지했던 뇌혈관질환, 교통사고를 제치고 자살의 순위가 두 계단 높아졌다. 6일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2017년 표준화 사망률(10만 명당 사망자)’에 따르면 암 57.3명, 심장질환 13.4명, 자살 10.2명, 뇌혈관질환 7.5명, 폐렴 5.7명, 교통사고 5.6명, 간질환 4.3명 등으로 집계됐...
교보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인슈어테크(보험+기술)를 적용한 신개념 질환예측 서비스 ‘평생튼튼라이프’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평생튼튼라이프’는 건강검진 정보를 토대로 당뇨, 심혈관질환의 3년 내 발병률을 알려주고 해당 질병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의 질환예측 알고리즘으로 질환 발병률을 예측해 고객의 장기적인 건강관리를 돕고, 보장분석시스템과 연동...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1월 한달 간 굿리치 회원 및 신규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굿리치 황금돼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굿리치 황금돼지 이벤트는 굿리치 앱에서 공인인증서 등록 후 보험조회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참여 가능하다. 굿리치에서 보험조회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주동안 매주 2019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기프티콘 당첨 고객들은 이달 11...
보험사들이 2019년 초부터 인슈어테크(보험+기술)를 활용한 건강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삼성화재는 걸을수록 보험료를 깎아주는 건강증진형 신상품 ‘태평삼대 플러스’를 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삼성화재 건강증진 앱(응용프로그램) ‘애니핏’ 서비스에 연계해 걸음수에 따라 5% 보험료를 할인받고, 7대 질병 발생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강증진형 보험이다. 만 15세부터 최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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