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억 횡령' 백현동 사업자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경기 성남시 백현동 개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개발업자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4일 정 회장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백현동 개발…
올림픽대로·강변북로에 '매력정원' 조성
인천·경기 권역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경계 지역에 연말까지 사계절 꽃이 피는 화단이 조성된다. 반포대교 한남대교 등 상습 정체구역에도 녹지 정원이 만들어진다. 서울시 산하 서울시설공단은 4일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등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주요…
뉴진스 부모들 "분열 사실 아냐…해린, 지라시에 스트레스"
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이 '분열이 생겼다'는 의혹을 반박하고 나섰다.뉴진스 멤버 부모 일동은 4일 밤 입장문을 내고 "일부 매체들을 통해 보도된 '멤버의 부모들 사이에 분열이 생겼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들은 "멤버 5인은 모두 하이브로 돌아갈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각자 가족과 충분한 상의 끝에 내린 결정이다. 애초에 다섯 명 전원이 동의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도 시작하지 않기로 약속한 만큼, 멤버들은 서로를 깊이 신뢰하고 단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산불 사태' 구호 성금 925억 넘었다…3238명 여전히 대피소에
영남권 '산불 사태'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구호 성금이 900억원을 넘어섰다.4일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재해구호협회 등에서 모금한 성금은 총 925억1000만원으로 집계됐다.이번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 중 2005세대·3238명은 여전히 대피소에 머무는 것으로 확인됐다.시설물 피해도 꾸준히 늘어 주택 3960곳, 농축산시설 2434곳, 국가 유산 34곳 등 모두 7544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산불 사태로 인한 인명 ...

조두순, 또 무단이탈…하교 시간대 거주지 나섰다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외출 제한 시간대에 거주지를 나섰다가 보호관찰관에게 제지당해 귀가한 사실이 전해졌다.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두순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 30분께 조두순이 거주 중인 다가구주택 내 거주지를 나서 해당 건물 1층으로 내려갔다.현장에 있던 보호관찰관이 이를 제지하자 조두순은 수 분 뒤 집으로 돌아갔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조두순의 외출 제한 시간은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7~9시 및 오후 3~6시, 야간 시간대인 오후 9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다.학생들의 하교 시간대에 거주지를 나서 무단 이탈을 시도한 셈이...

"역사의 죄인 된 거야" "누가 죄인인가" 소란…큰 충돌은 없었다
"역사의 죄인이 된 거야!""누가 역사의 죄인인가"4일 오전 11시 22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8명 재판관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자,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는 고함이 터져 나왔다.대심판정에 마련된 118석의 방청석은 취재진과 방청객, 여야 의원들로 가득 찼다. 윤 대통령에 대한 파면 선고가 나는 순간 방청객 한쪽에서는 짧은 박수가, 또 다른 쪽에서는 탄식이 새어 나왔다.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이 앉은 방청석 쪽에서 "역사의 죄인이 된 거야!"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더불어민주당 쪽에서는 "누가 ...

광양 연안에 대형 고래 등장…'길이 15m 향유고래' 추정
전남 광양 연안에 향유고래로 추정되는 대형 고래가 나타났다.4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께 광양항 송도 연안에 대형 고래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 광양파출소, 해양재난구조대 등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고래의 길이는 약 15m에 달했고, 해경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여수 아쿠아플라넷에 고래 종류와 조치 방법 등을 자문해 넓은 바다 쪽으로 유도했다.광양항에 설치된 오염 방지막에 걸릴 뻔했지만 위험 구역을 벗어난 고래는 오후 1시30분께 점차 깊은 해역으로 잠수해 사라졌다고 해경은 전했다.해경은 고래가 다시...

부산 초중고, 탄핵 선고 생중계 시청…與 "교육기본법 훼손"
부산교육청의 권고로 부산지역 일부 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생방송으로 지켜봤다.4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각급 학교는 오전 11시부터 자율적으로 판단해 학생들이 탄핵 선고 생방송을 지켜보도록 했다.부산시교육청은 전날 진보 성향인 김석준 부산교육감의 지시에 따라 시내 초·중·고교 등 학교 620여 곳에 탄핵 선고 생방송 시청을 권고하는 공문을 보냈다.시교육청은 민주주의 절차와 헌법 기관 기능에 관한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강제성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탄핵 선고 방송을 시...

'2025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 8개국 대학생 코엑스 전시 참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KT&G가 후원하는 ‘2025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 참가자들이 4일 서울 코엑스를 방문해 최신 산업 트렌드를 경험했다.올해 행사에는 대만, 리비아, 몽골,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8개국에서 온 85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와 ‘2025 서울커피엑스포’ 전시를 관람하며 글로벌 푸드·음료 산업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기간동안 참가자들은 창업 관련 그룹 미션을 수행하며 팀별로 창의적인 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