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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취업

    • 취준생들 "찬밥 더운밥 안 가려…연봉 3300만원은 받아야"

      경기불황으로 구직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목표 기업을 두기보다 어디든 합격하면 다니겠다는 인식이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은 신입 취준생 464명을 대상으로 '올해 취업 목표'를 조사한 결과, 55.2%가 목...

      2025.02.03 09:34

      취준생들 "찬밥 더운밥 안 가려…연봉 3300만원은 받아야"
    • 추락사고 17년 후 추가질환으로 사망…법원 "유족급여 지급하라"

      법원이 산업재해 장해 판정받은 근로자가 17년 만에 추가적인 건강 문제로 요양하다 사망한 사건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정희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12일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배우자의 유족급여 및 장례비를 지급하라...

      2025.02.03 07:00

      추락사고 17년 후 추가질환으로 사망…법원 "유족급여 지급하라"
    • 산업현장 채우는 외국 인력…산재 사망도 증가

      지난해 사고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자 여덟 명 중 한 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취업자 중 외국인 비중은 3.5%에 불과한데 산재 사고 사망자 비중은 13%에 달했다.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선 외국인 산재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일 김위상 국민의힘 ...

      2025.02.02 18:02

      산업현장 채우는 외국 인력…산재 사망도 증가
    • "주휴수당 안줘도 돼요"…자영업자, 인건비 부담 덜어낸 이유

      "평일엔 가족들이 가게를 맡고, 주말 이틀만 일하는 알바생을 고용하고 있는데 주휴수당을 주지 않아도 돼 인건비 부담을 확 덜었습니다."2일 서울 노원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한 사업주는 "단시간 알바를 활용해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경우가 주변에서도 늘고 있다"며 이같이...

      2025.02.02 15:59

      "주휴수당 안줘도 돼요"…자영업자, 인건비 부담 덜어낸 이유
    • 근무시간에 5시간씩 대학 다닌 직원…영업직 관리 '골머리'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하루 평균 6시간 가까 대학에 머문 영업사원을 해고한 것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노동법 전문가들은 외근이 많은 영업직 근로자가 업무 특성을 악용할 경우 근태 관리가 쉽지 않으므로 이를 관리할 체계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한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n...

      2025.02.02 08:00

      근무시간에 5시간씩 대학 다닌 직원…영업직 관리 '골머리'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 "공무원 임신하면 주 1회 재택근무"…정부 부처 최초 도입

      인사혁신처가 임신 중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 제도를 도입한다. 이는 정부 부처 중 최초다.인사처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무 혁신 지침'을 발표하고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인사처는 또 8세 이하 자녀를 둔 육아...

      2025.01.31 22:24

      "공무원 임신하면 주 1회 재택근무"…정부 부처 최초 도입
    • 국민연금 개혁 선호안…"수급연령 늦추자" 45%

      국민연금 개혁 방안으로 연금 수령 시기를 늦추는 방식을 가장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31일 보건사회연구원의 ‘2024년 사회정책 국민 인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19세 이상 75세 이하 국민 3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개혁 방안을 설문한 결과 “수급 개시 연령을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44.7%로 가장...

      2025.01.31 17:51

    • 통상임금 판례변경, "사법부의 시장 개입" 우려 나오는 이유는?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해 ...

      2025.01.30 10:41

      통상임금 판례변경, "사법부의 시장 개입" 우려 나오는 이유는?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 "하마터면 회사 잘릴 뻔"…명절선물 건넸다가 '날벼락' [김대영의 노무스쿨]

      명절선물로 회사 돈으로 산 기프트카드를 건네고 법인카드 사용 영수증을 제출하지 않은 데다 업무를 피하기 위해 육아휴직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임원을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2행정부(재판장 김병식)는 최근 한 ...

      2025.01.27 10:07

      "하마터면 회사 잘릴 뻔"…명절선물 건넸다가 '날벼락' [김대영의 노무스쿨]
    • 쥐꼬리 월급에 업무 과중…MZ공무원 80% "공직 이탈 고민 중"

      공무원 네 명 중 세 명은 공직에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해 퇴직을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 조직의 허리인 30대, 중간직급(6·7급) 공무원의 불만족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탈을 고민하는 사유로는 “민간에 비해 낮은 보수&rd...

      2025.01.26 16:40

      쥐꼬리 월급에 업무 과중…MZ공무원 80% "공직 이탈 고민 중"
    • 직장인 상여금 평균은 '아뿔싸'…상위 0.1%는 6억2천만원

      직장인 한명당 평균 1,000여만원의 상여금을 받았으며, 상위 0.1%는 6억원 이상의 '보너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근로소득 상여금 신고 현황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상여금을 신고한 근로자는...

      2025.01.26 08:41

      직장인 상여금 평균은 '아뿔싸'…상위 0.1%는 6억2천만원
    • 직장인 상여금 평균 1069만원…0.1%는 6억원 육박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상여금이 약 1000만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근로소득 상여금 신고 현황'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상여금을 신고한 근로자는 모두 987만8416명으로, 평...

      2025.01.26 08:37

      직장인 상여금 평균 1069만원…0.1%는 6억원 육박
    • 후배 꼬드겨 병원 팔더니…아래층에 개업한 황당 의사 '철퇴'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후배를 설득해 병원을 넘기고 불과 2년 후 같은 건물에 동종 병원을 개업한 정형외과 전문의가 법원에서 '10년 동안 같은 도시에서 병원 개업 금지'라는 철퇴를 맞았다. 후배에게 경쟁 업체를 차리지 않을 것이란 '신뢰'를 부여해 놓고 바로 옆...

      2025.01.26 06:53

      후배 꼬드겨 병원 팔더니…아래층에 개업한 황당 의사 '철퇴'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 "정기상여도 통상임금…'재직자만 지급' 유효"

      기업이 근로자와 계약을 맺을 때 재직 요건을 명시한 것은 유효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지난해 대법원이 전원합의체 판결로 통상임금 범위를 확대하면서 임금 부담이 높아진 기업들은 그나마 한숨을 돌리게 됐다.23일 대법원 3부는 세아베스틸 근로자 1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일부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

      2025.01.23 18:23

    • 법정 정년연장 vs 퇴직후 재고용...경사노위서 노사 '격론'

      국민연금 지급 개시 연령이 65세까지 단계적으로 늦춰지게 되면서 법정 정년퇴직 시점(60세)과 불일치가 심화한 가운데, 이로 인한 고령자 '소득 공백'을 해소하는 방식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정면 충돌했다. 노동계는 고령자들의 소득 공백을 방치해서는 안...

      2025.01.23 16:35

      법정 정년연장 vs 퇴직후 재고용...경사노위서 노사 '격론'
    • 알바 늘리겠단 사장님…"줄일 것"보다 3배 많아

      고용 한파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10명 중 3명은 인력 채용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22일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사업주 10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인력 채용을 ‘작년보다 늘린다’는 응답은 30.8%로, ‘작년보다 줄인다&rs...

      2025.01.22 18:28

    • "월급이 왜 이래요?"…알바생 2명 중 1명, 사장과 싸운 적 있다

      아르바이트 직원 두 명 중 한명은 근무 중이나 퇴사 후 사업주와 임금 관련돼 법적 갈등 등 문제를 겪었다고 답했다. 21일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지난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거나 현재 근무 중...

      2025.01.21 15:38

      "월급이 왜 이래요?"…알바생 2명 중 1명, 사장과 싸운 적 있다
    • 육아휴직 다녀왔더니 '해고'…'나의 완벽한 비서' 현실에서는?

      한수전자 유은호 과장은 능력있는 인사팀 직원으로 상사 송부장과 함께 회사의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이들의 기획안이 회장님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직장생활에 꽃길이 열리려는 찰나 유은호 과장은 홀로 키우는 딸 별이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았고, 송...

      2025.01.21 15:36

      육아휴직 다녀왔더니 '해고'…'나의 완벽한 비서' 현실에서는?
    •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하겠다는 직원이 없어요"

      갑을기획 인사담당자 김대리는 요즘 들어 머리가 아프다. 3년 전 처음 출범한 회사 노사협의회의 위원들 임기가 조만간 만료되어 새로운 위원을 선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3년 전 처음 노사협의회를 출범할 당시에도 직원들이 근로자 위원 선거에 영 시큰둥해서 후보자를 찾는 데 ...

      2025.01.21 15:35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하겠다는 직원이 없어요"
    • 터틀넥을 입어도 스티브 잡스가 못되는 이유

      사람들은 리더십을 말한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시대와 장소를 안 가린다. 기원전 2500년경, 고대 이집트의 고위 관료 프타호텝은 지혜서『프타호텝의 잠언』을 썼다. 책에서 그는 '리더라면 맡겨진 일에 책임을 져라', '청원하는 자의 말에 성심껏...

      2025.01.21 15:35

      터틀넥을 입어도 스티브 잡스가 못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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