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장 이석연, 뉴라이트 대표 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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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외곽 지원했던 뉴라이트 진영의 대표적인 법조인이다.1990년대 참여연대 공익소송센터 부소장과 경제정의실천시민운동연합 사무총장 등을 거치며 시민운동가로 주목받고 있다.참여정부 출범 이후엔 정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뉴라이트운동을 이끌었다.
행정고시(23회)와 사법고시(27회)에 각각 합격한 뒤 법제처와 헌법재판소 등에서 14년간 공직생활을 했다.1994년 변호사 개업 후 공익소송을 주로 맡으며 시민운동에도 적극 참가했다.2004년 정부의 신행정수도 이전 방침과 관련,헌법소원 청구인단 간사를 맡았다.또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을 설립해 참여정부의 대북정책과 소위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비판하는 데도 앞장섰다.
2005년에는 우파 가치의 발전적 계승을 내걸고 출범한 '뉴라이트 전국연합 통합추진위원회'의 지도위원으로 참여했고 2006년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대표로 선임됐다.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밀레니엄포럼에 단골 패널로 참석,날카로운 지적과 비판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전북 정읍(54) △전북대 법학과,서울대 법학박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동국대 법대 겸임교수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공동대표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
행정고시(23회)와 사법고시(27회)에 각각 합격한 뒤 법제처와 헌법재판소 등에서 14년간 공직생활을 했다.1994년 변호사 개업 후 공익소송을 주로 맡으며 시민운동에도 적극 참가했다.2004년 정부의 신행정수도 이전 방침과 관련,헌법소원 청구인단 간사를 맡았다.또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을 설립해 참여정부의 대북정책과 소위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비판하는 데도 앞장섰다.
2005년에는 우파 가치의 발전적 계승을 내걸고 출범한 '뉴라이트 전국연합 통합추진위원회'의 지도위원으로 참여했고 2006년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대표로 선임됐다.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밀레니엄포럼에 단골 패널로 참석,날카로운 지적과 비판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전북 정읍(54) △전북대 법학과,서울대 법학박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동국대 법대 겸임교수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공동대표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