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재단,사회복지사 자녀 학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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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은 고교생 자녀를 둔 사회복지사들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드림장학금’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중부재단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드림장학금’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실무경력 10년 이상인 사회복지사의 고등학교 재학 중인 자녀들의 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중부재단은 오는 25일까지 드림장학금 신청자를 모집하며 1인당 100만원씩 20명에게 총 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사회복지사인 부모의 현장경력 및 소명의식 그리고 자녀의 학업능력 및 생활태도,생애목표 등을 다각적으로 심사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드림장학금’ 지원자는 중부재단 홈페이지(www.jbfoundation.or.kr)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각종 증빙서류(사회복지사 자격증,재직증명서,경력증명서,주민등록등본 혹은 가족관계증명서) 및 자녀가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지난해 성적기록서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이혜원 중부재단 이사장은 “사회복지사 장학사업이 사회복지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중부재단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드림장학금’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실무경력 10년 이상인 사회복지사의 고등학교 재학 중인 자녀들의 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중부재단은 오는 25일까지 드림장학금 신청자를 모집하며 1인당 100만원씩 20명에게 총 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사회복지사인 부모의 현장경력 및 소명의식 그리고 자녀의 학업능력 및 생활태도,생애목표 등을 다각적으로 심사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드림장학금’ 지원자는 중부재단 홈페이지(www.jbfoundation.or.kr)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각종 증빙서류(사회복지사 자격증,재직증명서,경력증명서,주민등록등본 혹은 가족관계증명서) 및 자녀가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지난해 성적기록서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이혜원 중부재단 이사장은 “사회복지사 장학사업이 사회복지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