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비뇨기과(원장 장수연)는 음경왜소와 음경기형,조루,발기부전 등을 수술과 약물로 치료하는 남성의학 전문병원이다. LJ라는 이름도 'Let's Jump & Live Joyfully'에서 따왔다. 현대사회의 각종 스트레스에 고개 숙이는 남성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LJ비뇨기과는 남성수술 분야에서 국내 정상급의 이력을 쌓아왔다. 독자 개발한 3M 복합 음경귀두 확대술은 2003년 개원한 이후 20여 차례 관련 논문이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됐을 정도로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3M은 피부를 가급적 적게 절개하고 음경조직을 여러 겹으로 박리 · 봉합하고 생체친화적 보형물을 삽입해 음경의 길이와 굵기를 동시에 늘리는 시술 테크닉을 영어로 표현한 것이다.

LJ비뇨기과 의료진은 환자 상담에서부터 디테일한 수술기법,수술 후의 경과 및 결과 평가에 이르기까지 빈틈없이 3M 수술에 대한 검증 과정을 밟아 국제학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가장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수술 효과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는 평가다.

음경확대성형술 외에도 발기부전 및 조루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약물 · 수술치료,포경수술,부부 사이의 성(性) 트러블 해소 등도 이 병원의 주력 분야다. 아울러 이 병원은 홈페이지에 일반인들이 쉽게 음경확대 수술 과정과 원리 등 남성의학에 관한 흥미롭고 다양한 정보도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