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경호, 동국대 교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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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경호 씨(44·사진)가 동국대 평생대학원 실용음악 전공 교수로 강단에 선다. 동국대는 김씨를 내년 평생교육원에 신설되는 학점은행 교육과정인 실용음악 전공(음악학사) 주임 교수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동국대 평생교육원은 2016학년도 1학기부터 보컬, 기악, 미디어 작곡·편곡, 음향 등 4개 분야의 실용음악 전공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김씨는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해 동국대 평생교육원이 명실상부한 실용음악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동국대는 전했다.
동국대 평생교육원은 2016학년도 1학기부터 보컬, 기악, 미디어 작곡·편곡, 음향 등 4개 분야의 실용음악 전공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김씨는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해 동국대 평생교육원이 명실상부한 실용음악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동국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