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입] 건국대·동국대 등 157개大 8591명 '추가모집'…2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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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2018학년도 추가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추가모집 규모는 정원내 6447명, 정원외 2144명 등 모두 8591명에 달하며 정시 미등록 결과에 따라 대학 수와 추가선발 인원은 다소 늘어날 수 있다.
경주대(577명) 제주국제대(293명) 한려대(271명) 위덕대(226명) 대구대(217명) 상지대(215명) 유원대(213명) 중원대(210명) 한국국제대(209명) 등의 지방대는 추가모집 규모가 큰 편이다.
추가모집은 이날부터 대학별 원서 접수와 전형, 합격자 발표·등록 절차가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 마감시한은 26일 오후 9시다. 27일에는 등록만 할 수 있다.
추가모집은 정시 이후 결원 발생 대학에서 실시하며 짧은 기간에 모든 전형이 진행돼므로 수험생들은 전형 일정과 요소, 지원 자격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최종 추가모집 인원은 대교협 대입정보포털 ‘어디가(http://www.adiga.kr)’와 각 대학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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