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돌 맞은 광주환경운동연합, 발자취 담은 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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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운동연합은 30년 활동을 정리한 백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백서는 '광주환경운동연합 30년, 녹색공동체를 향한 발걸음'이라는 이름으로 주요 성과와 부문별 환경운동 흐름을 정리했다.
1989년 광주환경공해연구회 창립을 시작으로 지역 환경운동 여정을 기록했다.
부설기관인 광주시민환경연구소 설립과 연구 성과를 수록해 시민운동의 전문성, 대안 발굴 노력을 담았다.
1993년부터 매해 연말 발표한 광주·전남 10대 환경뉴스를 정리 분석한 자료, 회원모임 활동과 회원 기고문을 실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26일 오후 6시 광주 서구 농성동 라페스타 연회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백서를 소개한다.
박태규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30년 역사와 성과는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든 자산"이라며 "백서는 향후 30년을 안내하는 교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백서는 '광주환경운동연합 30년, 녹색공동체를 향한 발걸음'이라는 이름으로 주요 성과와 부문별 환경운동 흐름을 정리했다.
1989년 광주환경공해연구회 창립을 시작으로 지역 환경운동 여정을 기록했다.
부설기관인 광주시민환경연구소 설립과 연구 성과를 수록해 시민운동의 전문성, 대안 발굴 노력을 담았다.
1993년부터 매해 연말 발표한 광주·전남 10대 환경뉴스를 정리 분석한 자료, 회원모임 활동과 회원 기고문을 실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26일 오후 6시 광주 서구 농성동 라페스타 연회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백서를 소개한다.
박태규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30년 역사와 성과는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든 자산"이라며 "백서는 향후 30년을 안내하는 교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