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혼자 탄 관광버스, 25t 트럭과 충돌…버스 기사 숨져 입력2019.09.18 16:04 수정2019.09.18 16: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후 2시 20분께 전남 광양시 황금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 운전자 혼자 탄 관광버스가 25t 덤프트럭과 부딪혔다. 충돌 후 각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광버스 운전기사 이모(68)씨가 숨졌다. 덤프트럭 운전자는 불타는 차에서 탈출했으나 사고 충격으로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교회들에 승리…"코로나 때 '대면예배 금지'는 적법" 코로나19 사태 당시 서울시가 교회에 대면 예배를 금지했던 처분은 적법했다는 2심 판단이 또 나왔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10-3부(하태한 오현규 김유진 부장판사)는 최근 서울지역 교회들이 시를 상대로... 2 제주 숙소 '1박 5만원'이라더니…"1100만원 날아갔다" 날벼락 중국의 한 여성이 제주도 숙소를 예약하면서 중국 위안화와 한국 원화를 착각해 1박에 6만 위안(약 1100만원)을 지불하는 일이 발생했다.최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부 장쑤성에 사는 샤오씨... 3 "죽어라"…시어머니 병간호한 며느리 아령으로 때린 시아버지 아픈 시어머니를 돌본 며느리를 사소한 시비 끝에 살해하려고 한 시아버지가 1심에서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1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95)에게 징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