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자동문 토털솔루션 보유…코아드, 자카르타 건축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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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설치·사후관리까지 원스톱
경기 화성시 현대기아로에 있는 산업용 자동문 전문제조업체 코아드(대표 이대훈·사진)는 다음달 9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제조·설치·사후관리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자동문 토털솔루션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대훈 대표는 “인도네시아 건축박람회 참가를 비롯해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재팬팩 식품박람회 등에도 참가해 산업용 자동문 등의 제품 홍보를 통해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공장의 직원들이 직접 해당 지역 바이어와 접촉해 수출상담을 통한 제품 판매가 목적이다. 이 회사는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에 5개의 해외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각 해외 공장의 연간 매출은 10억원이다.
이 대표는 “연간 10억원 매출에 머물고 있는 해외 공장들의 매출을 2~3년 내에 두 배로 확대하기 위해 해당 국가의 유력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아드는 정보기술(IT) 연구개발회사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이 대표가 산업용 자동문 시장의 확대를 예견하고 직원 16명과 2014년 9월 세운 회사다. 유리·스피드·오버헤드·산업용 자동문에서부터 화재나 폭발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방폭형 도어까지 25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강하고’ ‘안전하고’ ‘지적능력 접목’을 모토로 생산되고 있다.
올해 국내 120억원, 해외 법인 40억원 등 총 160억원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화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이대훈 대표는 “인도네시아 건축박람회 참가를 비롯해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재팬팩 식품박람회 등에도 참가해 산업용 자동문 등의 제품 홍보를 통해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공장의 직원들이 직접 해당 지역 바이어와 접촉해 수출상담을 통한 제품 판매가 목적이다. 이 회사는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에 5개의 해외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각 해외 공장의 연간 매출은 10억원이다.
이 대표는 “연간 10억원 매출에 머물고 있는 해외 공장들의 매출을 2~3년 내에 두 배로 확대하기 위해 해당 국가의 유력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아드는 정보기술(IT) 연구개발회사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이 대표가 산업용 자동문 시장의 확대를 예견하고 직원 16명과 2014년 9월 세운 회사다. 유리·스피드·오버헤드·산업용 자동문에서부터 화재나 폭발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방폭형 도어까지 25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강하고’ ‘안전하고’ ‘지적능력 접목’을 모토로 생산되고 있다.
올해 국내 120억원, 해외 법인 40억원 등 총 160억원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화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