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학생들, 헌혈증 전달 입력2020.03.23 18:08 수정2020.03.24 00:2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대가 지난 19일 교내 본부관에서 성북구청,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생명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선 국민대 학생들이 그동안 참여한 헌혈증서를 서울동부혈액원에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대 구성원과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헌혈운동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방안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코로나 위기에는 안정적 혈액 공급 더욱 중요하죠" 지난달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81)은 예정된 해외 일정을 취소하고 급거 귀국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보유량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채혈 과정에서 감염될까봐 개... 2 중국서 보내온 코로나 방호복 대한적십자사 직원들이 20일 인천 중구 한진물류창고에서 중국 정부가 보내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호물품을 대구·경북 지역에 보내기 위해 운송차량에 싣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 7일 ... 3 적십자사, 중국 기증 마스크 및 방호복 전국 배부 대한적십자사 직원 등 관계자들이 20일 인천 중구 한진물류창고에서 코로나19 방역 협력을 위해 중국 정부가 기증한 마스크 110만장과 방호복 1만벌을 대구, 경북 등 전국으로 보내기 위해 운송차량에 싣고 있다. 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