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울산 다문화가정 지원 협약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9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다문화가정 지원에 나섰다. 공사는 다문화가정 세 가구에 대해 올해 말까지 매달 20만원의 생활비를 후원할 예정이다. 남상철 한국석유공사 사회적가치추진단장(왼쪽)은 “일자리를 잃고 힘들게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이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