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울산과학기술원) 교원창업기업 포투원(대표 김영식·사진)이 우수 기업을 선정해 자금 조달 보증을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 펭귄’ 기업에 선정됐다. 포투원은 3년간 15억원의 보증을 지원받는다. 김영식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가 2015년 창업한 포투원은 해수전지를 활용한 해양환경 적용 제품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