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각장애용 투명 마스크 기부 입력2020.08.20 18:06 수정2020.08.21 03:5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입 모양이 보이는 ‘투명 마스크’ 1500장을 제작해 일선 교육 현장에 기부(사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입 모양을 읽어 대화 내용을 파악해야 하는 청각장애인들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서다. 투명 마스크는 재단이 50+포털을 통해 공개 모집한 ‘50+자원봉사단’ 100명의 참여로 제작됐다. 자원봉사단은 각자 집으로 발송된 투명 마스크 키트를 제작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1일부터 서울 전역 '10명 이상 집회' 금지 21일부터 서울 전역에서 10명 이상 모이는 모든 집회가 전면 금지된다.서울시는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참여 인원이 10명이 넘는 모든 집회를 서울 전역에서 금지한다고 20일 밝혔다. 10명 이상 집회 금지는 정... 2 신이문역세권 아파트 990가구 들어선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 인근에 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해 99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신이문역 일대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재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던 지역이다.서울시는 지난 19일 열린 ... 3 문턱 낮춘 '공공재개발'…주민 갈등 부추기나 정부와 서울시가 도심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도입한 ‘공공재개발’이 주민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동의율 요건이 일반 재개발에 비해 낮다 보니 반대하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