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석 교수, 한국인 첫 '젊은 과학자상' 입력2020.08.27 17:50 수정2020.08.28 03:27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준석 포스텍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교수(사진)가 27일 마이크로시스템 앤드 나노엔지니어링 정상회의(MINE)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받았다. 스프링어 네이처사의 학술지 마인이 주최한 젊은 과학자 포럼은 분과별로 12명에게 젊은 과학자상을 주고 있다. 지금까지 4회 수상자 가운데 한국인이 뽑힌 것은 노 교수가 처음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흑인여성 ISS 승무원' 첫 탄생 역사상 첫 ‘흑인 여성’ 국제우주정거장(ISS) 승무원이 나온다. 2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우주항공국(NASA)은 내년 여름 시행될 예정인 우주선 ‘CST-100 스타... 2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2급 노동훈장 받아 ‘베트남의 국민 영웅’ 박항서 감독(왼쪽)이 27일 베트남 축구계에서 외국인 최초로 베트남 2급 노동훈장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필리핀에서 개최된 제30회 동남아시안(SEA)게임에서 베트남 축... 3 송재용 교수, 미국경영학회 분과 회장 송재용 서울대 경영대 교수(사진)가 최근 미국경영학회의 국제경영분과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 대학 소속 교수가 미국경영학회의 분과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처음이다. 송 교수는 서울대에서 학·석사, 미국 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