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ESG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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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ESG센터' 출범](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01.23940302.1.jpg)
지평은 29일 ESG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환경팀, 인권경영팀, 컴플라이언스팀 등을 통합한 ESG센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임성택 대표변호사가 직접 ESG센터를 이끈다. 대법관을 역임하고 현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지형 대표변호사는 고문을 맡는다. 금융감독위원회 출신 금융규제 전문가인 윤영규 변호사, 공정거래위원회 출신인 이준길 고문 등도 센터에 참여한다.
ESG센터는 △ESG 전략 자문 및 컨설팅 △ESG 위기 대응 △ESG 실사 또는 영향평가 △유럽 및 미국 등 ESG 규제·법제 자문 △ESG 관련 분쟁해결 △ESG 보고서 및 공시 자문 △ESG 채권, 펀드, 대출 등 지속가능금융 자문 등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