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 포천시 기도원 관련 31명 추가 감염…총 32명 강경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2.13 14:28 수정2020.12.13 15: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로나 검사를 받는 모습.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 없음.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포천시 기도원과 관련해 신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해당 기도원에서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3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2명으로 늘었다.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낙연 "코로나 치료제 내년 1월, 백신접종 3월 전 사용 노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사용은 내년 1월 하순 이전, 백신 접종은 3월 이전에 시작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당대표... 2 [종합] 15일부터 서울 모든 학교 등교중지…전면 원격수업 15일부터 서울 시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모든 수업이 원격으로 전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 3 서울 코로나 폭증…10월 중순 1단계 완화가 화근됐나 10월 18일 이후 7주 동안 서울 확진자 16.7배로 급증 수도권에서 최근 신규 확진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지난 10월 중순 직후부터 한 달이 넘도록 방역 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유지한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