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40대, 대낮에 운전하다 식당 '꽝'…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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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A(47)씨가 운전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식당 안으로 돌진하면서 출입문과 유리창 등을 파손했다.
손님 5명과 종업원 등은 외상이 없어 병원에 옮겨지지는 않았으나 충격을 받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4%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