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서 코로나 백신 맞은 20대…접종 이틀 만에 사망 김수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3.04 11:34 수정2021.03.04 11: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전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20대 사망 사례 신고 3일 서울 중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주사기에 담고 있다. 사진=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 대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사례가 신고됐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대전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다. 해당 여성은 지난 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 인과관계를 조사 중이다.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文 대통령 "LH 의혹, 뿌리깊은 부패인지 발본색원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등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일부 직원의 개인적 일탈이었는지, 뿌리 깊은 부패 구조에 기인한 것이었는지 규명해 발본색원하라"면서 ... 2 '최북단 백령도' 백신 접종 시작…군·의료진 엄호 속 해상 수송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인천시 옹진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100도스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 3 [속보] 윤석열, 오늘 오후 2시 입장 표명…사퇴 의사 밝힐 듯 대검찰청은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금일 오후 2시 대검 현관에서 입장표명을 한다"고 공지했다. 내용은 총장이 직접 준비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앞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주변에 "내가 총장직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