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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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7일 오후 6시 34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동남동쪽 80㎞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의 진앙은 북위 33.68도, 동경 128.07도이며 발생 깊이는 13㎞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지진이 해상에서 발생한 만큼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