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점원 위협하고 70만원 갈취한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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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해당 점원 다치지 않아"
인천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점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은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21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편의점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점원 B 씨를 위협하고 현금 7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후 달아났다가 범행 10분만인 정오께 해당 편의점 인근에서 수색에 나선 경찰에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됐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해당 점원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며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등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1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편의점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점원 B 씨를 위협하고 현금 7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후 달아났다가 범행 10분만인 정오께 해당 편의점 인근에서 수색에 나선 경찰에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됐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해당 점원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며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등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