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건 토스대표·배구선수 김연경 올해의 '포니정 영리더상' 입력2021.10.07 18:48 수정2021.10.07 23:31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니정재단은 ‘포니정 영리더상’에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왼쪽)와 배구 선수 김연경(오른쪽)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1988년생 김연경은 한국 여자 배구가 새 역사를 쓰는 데 일조했으며, 이 대표는 1982년생으로 여덟 번의 창업 시도 끝에 2015년 국내 최대 핀테크 서비스인 ‘토스’를 탄생시켰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연경 이어 '스우파' 노제…걸크러시 캐릭터 내놓은 서든어택 넥슨코리아는 온라인 1인칭 슈팅게임(FPS) '서든어택'에 인기 TV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파워풀한 춤으로 인기를 끈 안무가 노제(NO:ZE)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30일 밝... 2 "식빵언니가 돌아왔다"…김연경, 8개월 만에 올린 영상이?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구독자 140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8개월간의 침묵을 깨고 영상을 올려 화제다.김연경은 지난 26일 '식빵언니가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3 김연경, 식빵 광고 후일담 "다음 모델 부담스러울 듯" 배구선수 김연경이 2020 도쿄올림픽 뒷이야기를 공개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