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자율규제위원장에 정순섭 교수 입력2021.10.24 17:42 수정2021.10.25 01:00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투자협회는 제5대 자율규제위원장에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를 지난 22일 선임했다. 임기는 3년. 정 위원장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호주 멜버른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부터 서울대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금융정보학회장,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위원장에 정순섭 서울대 교수 선임 금융투자협회는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5대 자율규제위원장으로 정순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자율규제위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4년 10월21일까지 3년간이다.정 ... 2 내 투자지식 몇 점?…무료진단 받아볼까 초보 주식 투자자인 ‘주린이’가 자신의 투자 역량을 무료로 진단해볼 수 있는 플랫폼이 문을 열었다. 이를 토대로 맞춤형 금융투자 교육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14일 금융투자협회는 전 국민을 대상... 3 '디폴트옵션' 한 발 물러선 금투협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원리금 보장상품 포함 여부를 놓고 은행·보험업계와 대립하던 금융투자협회가 한발 물러섰다. 증권업계에서는 원리금 보장상품이 포함되면 디폴트옵션 제도가 유명무실화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