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이사장에 조은 교수
경기문화재단은 조은 동국대 명예교수(75·사진)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동국대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교수, 한국여성학회 회장, 사단법인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코리아저널’ 편집위원 등을 지냈다. 임기는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