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2.03.24 18:06
수정2022.03.25 02:03
지면A30
영남 브리프
경남 창원시는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개선한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200대를 시범 운영한다.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는 양방향 통신장치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 포함된 잠금장치를 부착했다. 올해 7월부터 휴대폰 앱을 통해 대여·반납할 수 있다. 시는 연말까지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2200대를 보급하고, 내년 3월까지 기존 누비자에도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