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사업비 93억원을 들여 ‘고용안정 선제 대응 묶음 지원사업’과 ‘지역혁신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내연기관차 부품기업의 전력·전장 기술 전환과 미래차 일자리 프로젝트를 통해 총 1062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세웠다. 지역혁신사업은 위기 사업장에 맞춤 컨설팅을, 이·퇴직 희망자에게 전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