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남 교수 '스벤드 페데르센 교육상' 입력2022.04.14 17:55 수정2022.04.15 00:22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권오남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사진)가 14일 아시아권에서 최초로 스톡홀름대의 ‘스벤드 페데르센 교육상’을 받았다. 스웨덴의 수학·과학 교육 혁신을 이끈 페데르센 박사를 기려 제정한 이 상은 수학·과학 교육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거둔 학자에게 주어지며, 2년마다 수상자를 선정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엔젤투자자로 변신한 '허닭' 창업자 허경환 “닭하고 인공지능(AI)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요? 인공지능은 앞으로 모든 분야에 다 스며들 겁니다.”허경환 허닭 공동대표는 올초 각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상위 명단을 장식하며 주목받았다. ... 2 김정옥 前 명예교수, 전북대에 80억원 '쾌척' “재산의 사회 환원은 평생 모친의 뜻이었습니다. 예술문화 공간인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시설을 개선해 도민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싶습니다.”김정옥 전 건국대 독어독문과 명예교수(75&middo... 3 '푸른 눈의 선교사' 노숭피 신부 선종 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에서 큰 존경을 받았던 미국 출신 선교사 노숭피 로베르토 신부가 13일 선종했다. 향년 90세.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 등에 따르면 1932년 미국 위스콘신주 출신인 노 신부는 1956년 한국 선교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