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지역 다중이용시설 불법 카메라 '안전지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 삼척시는 관광지, 공중화장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8개소를 점검한 결과 불법 카메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점검은 삼척시, 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등의 합동으로 진행했다.
삼척시는 공중화장실 등에 대해 지속적인 합동 점검으로 불법 촬영기기를 발견하면 경찰 수사 의뢰 등 엄단하기로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28일 "불법 촬영은 불특정 다수가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며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점검은 삼척시, 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등의 합동으로 진행했다.
삼척시는 공중화장실 등에 대해 지속적인 합동 점검으로 불법 촬영기기를 발견하면 경찰 수사 의뢰 등 엄단하기로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28일 "불법 촬영은 불특정 다수가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며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