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관급공사 건설기계에 QR코드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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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는 사업비 100억원 이상의 관급공사에 투입된 건설기계에 QR코드를 부착·관리한다고 25일 밝혔다.
부평구는 장비명과 연식, 저공해 조치 유예 여부 등의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활용해 노후 건설기계 사용을 제한하고 배출가스 저감에 나서기로 했다.
QR코드가 적용되는 건설기계는 덤프트럭·콘크리트펌프·콘크리트믹서 등 도로용 3종과 굴착기·지게차 등 비도로용 2종이다.
현재 부평구 내 사업비 100억원 이상의 관급공사는 캠프마켓 등 복합오염토양정화 사업, 공병부대 현대화 사업, 부평 남부 체육센터 신축공사,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등이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건설기계 현황을 파악해 QR코드 부착을 독려할 예정"이라며 "저공해 장비 사용에 관한 의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부평구는 장비명과 연식, 저공해 조치 유예 여부 등의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활용해 노후 건설기계 사용을 제한하고 배출가스 저감에 나서기로 했다.
QR코드가 적용되는 건설기계는 덤프트럭·콘크리트펌프·콘크리트믹서 등 도로용 3종과 굴착기·지게차 등 비도로용 2종이다.
현재 부평구 내 사업비 100억원 이상의 관급공사는 캠프마켓 등 복합오염토양정화 사업, 공병부대 현대화 사업, 부평 남부 체육센터 신축공사,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등이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건설기계 현황을 파악해 QR코드 부착을 독려할 예정"이라며 "저공해 장비 사용에 관한 의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