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14층 아파트 화재…1명 연기흡입·50여 명 대피 입력2022.08.05 21:15 수정2022.08.05 21: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오후 7시 24분 경북 의성군에 있는 14층 아파트의 8층 배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1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고 6명은 소방에 구조됐다. 50여 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 불은 오후 7시 57분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은 배전반 전기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맥주병 폭행·음주운전' 정수근, 징역 2년…"동종 전과에도 재범" 술자리에서 지인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때린 혐의로 재판 받던 도중 음주운전까지 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48)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2단독은 지난 8일 특수상해와 음주운전 혐의로... 2 '왔다! 장보리' 김지영, '빚투 논란' 2년 만에 입 열었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 등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지영이 '빚투' 논란 2년 만에 입장을 밝혔다.김지영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3년 1월에 있었던 저의 ... 3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신도 성폭행 혐의, 오늘 대법원 판단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나온다.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9일 오전 준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정씨의 ...